스포츠 사업 본격화에 나선 LF는 이번 계약으로 남성복·여성복·액세서리·골프웨어에 이어 급성장하는 스포츠 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패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가 일상이 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대응한다.
리복의 상품 라이선스와 국내 영업 권한을 획득한 LF는 홀세일(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스포츠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남성복·여성복·액세서리·골프웨어에 이어 급성장하는 스포츠 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삼아 패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가 일상이 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7.9...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까지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지난 12일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를 론칭하고, GS샵은 종합몰을 통해 이달 24일까지 ‘헤어·미용 기기 연합전’을 연다....
현대홈쇼핑은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모덴(MOTHAN)'을 리뉴얼 론칭하고 프리미엄 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덴은 2015년 현대홈쇼핑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기업 한섬과 협업해 선보인 여성 패션 브랜드다. 모덴은 론칭 1년 만에 현대홈쇼핑 히트상품 3위에 오르며 론칭 첫해 매출 440억 원을 거두는 등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구호는 지난해 첫 골프웨어 ‘캡슐 컬렉션’이 흥행하자 올해 봄·여름 시즌 두번째 ‘캡슐 컬랙션’을 출시했다. 빈폴골프에 이은 두 번째 골프 의류 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한섬도 지난해 ‘타미힐피거 골프’와 영캐주얼 여성복 ‘SJYP 골프’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럭셔리 브랜드 랑방 컬렉션의 골프라인을...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패션 브랜드에서 종종 만화 캐릭터들을 활용한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스페인 패션 브랜드 로에베는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센과 치히로의 모험’,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를 제품에 담았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주는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버티컬 플랫폼은 특히 패션 카테고리 중 키즈, 여성복, 스포츠 분야에서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으로 보여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여성 패션플랫폼 인수를 계기로 여성복 상품군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버티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들 업체는 카테고리 확대를 통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무신사만 해도 남성 운동화 업체를 표방해 탄생했으나 점차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명품 리셀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여성 패션플랫폼 업체를...
닥스는 구아다던 CD 영입으로 브랜드 헤리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을 통해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전 복종에 걸쳐 토털 브랜드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아디다스도 국내 스포츠브랜드 대표 기업으로 재정비에 나섰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피터 곽(Peter Kwak)을 새...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시즌 콘셉트를 ‘예뻐야 골프다’라고 잡은 B브랜드도 있다.
운동복을 만드는 데 기능보다 디자인을 강조하다니,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남에게 보이는 것’을 여성복의 기본값으로 내버려 둬선 안 된다”는 한 의류업체 CEO의 말이 유독 마음에 남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재킷, 팬츠 등을 구비한 '르파인(LEFINE)' 제품군 매출은 같은 기간 약 50% 증가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한섬 역시 올해 9월까지 타임, 마인 등 여성 정장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올랐다.
특히 남성 정장과 비교해 여성 정장 시장에서 구매 의사가 더 높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발간한 '한국패션마켓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 부문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커머스 채널 확장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0.5% 매출이 증가했으며,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는 해외명품, 국내 여성복, 코스메틱, 자주가 고르게 성장하며 올해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경우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앞두고 진행한 자사몰 브랜드데이에서 일...
여성복, 아동복이 '1억 위안' 브랜드 대열에 오르면서 중국내 K패션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아동복 ‘포인포’는 올해 처음으로 매출 1억 위안(한화 약 184억 원)을 넘기며 활약했다. 포인포는 카테고리 당 수만 개에 이르는 브랜드와 셀러가 존재하는 티몰에서 5위권 안에 들었다. ‘다운점퍼’ 15만 장, 바지 20만 장, 맨투맨 7만 장 판매를 필두로 광군제 시작 30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를 포함해 르베이지, 구호 등 기존에 있던 12개 여성패션 브랜드를 3층에서 2층으로 모았다. 내년 3월까지 1200여 평 규모의 여성패션 매장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4일까지 진도모피, 코포 데 니에베, 디에스퍼는 최대 60% 할인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밍크울 장갑, 머플러 등을...
온라인 사업 분야인 SI빌리지는 해외명품, 국내 여성복, 코스메틱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38.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면세점인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7969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매출은 82.3% 늘었다. 작년 9월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되고 2019년과 지난해 선반영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를 앞둔 지난달 말 여성복 보브(VOV)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신장했다. 재킷 등 아우터류가 브랜드 매출을 주도했다. 정장 등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주로 취급하는 텐먼스(10MONTH)는 같은 기간 매출이 53% 급증했고 뷰티 상품은 38% 늘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 역시 구호플러스의 경우 올해 9월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이지윤 홈리빙팀 바이어가 지난달 1만5900원에 선보인 ‘F2F 여성복 릴랙스핏 티셔츠’는 ‘마트 옷은 품질이 별로’라는 편견을 깨고 ‘젊은’ 감각의 가성비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 60%가 팔렸다.
이처럼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연구하는 홈플러스는 다음 달 일부 대형마트 매장에 ‘스테이크 하우스’와 ‘샐러드...
한섬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이 국내 유명 작가들과 협업하여 ‘아트(ART) 마케팅’을 선보인다.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Gallery)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라이프스타일 케어 기업 한섬은 7일 타임이 설치 미술가인...
FnC부문의 프리미엄 골프패션 브랜드 지포어(G/FORE)의 김윤경BM과 여성복 럭키슈에뜨의 장정애BM도 각각 상무보로 승진, 총 4명의 여성임원이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행해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선제적인 경영전략 수립이 이뤄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는 지난달 패션업계 최초로 AR 기술을 이용해 제작한 가을 신규 컬렉션 룩북(화보)을 공개했다. AR 룩북은 평면적인 사진 형태가 아니라 입체적인 3D 영상을 통해 모델이 옷을 착용한 모습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한다. 휴대폰이나 태블릿PC에서 AR 룩북 링크로 접속하면 재킷, 코트, 페이크레더 점퍼, 니트웨어 등을 착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