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실력을 인정받아 펜디의 여성복 라인 디자이너로 영입됐다. 그는 펜디를 가죽·모피 제조회사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바꿔놓는 데 성공했다. 1964년에는 끌로에에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합류했다.
라거펠트는 생전 샤넬 패션쇼만 연 6회 진행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NYT는 “라거펠트는 눈을 감기 직전까지 오는 목요일에 진행되는...
제이슨우는 휴고보스 여성복과 액서서리 컬렉션 아트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패션 스타 어워드(Fashion Star Award) 수상한 바 있다.
GS샵은 이번 주말 봄 신상품 그랜드 론칭에 앞서 지난 달 19일 ‘제이슨우 시그니춰 울 핸드메이드 재킷’을 프리론칭 형식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판매 제품은 동시주문 1600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부터 경량 패딩까지 다양한 제품에 코랄색을 적용해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유아용품 업계도 트렌디한 엄마들을 위해 리빙코랄을 적용한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토케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유아용 의자 ‘트립트랩 서린 핑크’는 기존 핑크 색상을...
(주)딘트는 2007년 임부복 브랜드 '딘트스타일'로 창업한 후, 2009년 여성복 브랜드 '딘트'를 론칭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300억을 돌파했고, 중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과 협업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 사이에서 상위 1% 사모님을 연상케하는 '럭셔리룩'으로 관심을 받으며, 각종 방송과 매스컴을 통해...
특히, 컬렉션 의상 중, 절반 이상을 여성복으로 구성하며 올 봄 공식 론칭이 예정된 신규 여성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무대에서 준지 컬렉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약 3m 크기의 초대형 이미지보드도 17개를 설치했으며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도입한 감각적인 런웨이 분위기를 연출했다.
준지는 가을ㆍ겨울 시즌 컬렉션 테마로 ‘SYNTHESIZE...
이랜드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의 동생인 박 부회장은 1984년 이랜드에 입사한 후 여성복 사업부와 생산총괄사업부 대표를 거쳤다. 1994년에는 이랜드월드 대표이사와 디자인 총괄 진두지휘했고 2006년부터 이랜드그룹의 부회장에 올랐다.
그는 부회장으로서 중국 거대 그룹, 아시아·유럽·미국 등 주요 그룹 회장들과 유대 관계를 맺으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등...
간의 시너지를 통해서 쥬시 꾸뛰르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사업부 이한승 수석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좋은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트렌디한 여성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쏘(MIXXO)
- 12월 16~18일(온라인)
- 아우터 전품목 40%
이랜드의 여성복 SPA 브랜드 미쏘가 패딩·코트·무스탕·자켓 등 아우터 전품목 세일을 실시한다. 단 신상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에뛰드하우스 '창고개방'
- 12월 12일~소진 시까지(온라인)
- 홈페이지 핫딜 메뉴에서 역대 최저가 판매, 프로모션 상품 1+1+1 진행
에뛰드하우스는 온라인...
서울 노원점은 ‘하반기 베스트 브랜드 9선’을 통해 아웃도어, 여성복 등 인기 브랜드 겨울 상품을 최대 7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의 신상 롱다운을 25만 원 균일가에, 고어구스다운을 37만 8000원에 판매하고, 네파의 신상 야상다운과 롱구스다운은 각각 21만 원, 24만5000원에 선보인다. 무자크와 세르지오는 매대 상품을 1만 원부터 판매한다....
‘셀렉샵’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사내벤처팀 S.I_랩에서 기획한 곳으로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가방, 신발, 장신구 등 총 30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했다. 여성복 브랜드 '고엔제이(GOENJ)’와 '문제이(MOON J)’, 신발 브랜드 '그라더스(GRDS)’, 남녀공용 패션 브랜드 '유저'(YOUSER)’는 SI빌리지에 단독으로 입점했다.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는 정체성이...
안 연구원은 “그동안 주춤했던 브랜드 확장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이와 함께 고가 여성복 라인인 ‘모조에스핀’의 매출 증가도 눈에 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 938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에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 2880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이 예상된다”며 “올해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