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 비율은 9세 이하에서는 남자가 조금 많았으나, 10대부터는 여성이 많아져 30대에서 남녀간 비율이 2.7배로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50대 2.5배, 40대 2.4배 순이었다.
지난해 직장근로자와 비근로자 우울증 진료 환자수를 10만명당 기준으로 보면 근로자는 680명(남536명, 여954명), 비근로자는 1069명(남609명, 여1,454명)으로 나타나, 남녀 모두 비근로자가...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의료원 오동주 의무부총장, 선경의무기획처장, 손창성 안암병원장,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최대술 고용평등과장, 정정희 근로감독관 등이 참석했다.
장의성 청장은 “고려대의료원이 실천하고 있는 여성고용확대와 여성근로자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우리나라를 뛰어넘는...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병원의 특성상 많은 수의 여성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만큼, 직장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인 육아문제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3개 병원 모두 어린이집을 운영, 원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여성근무자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국내 최고의 일하고 싶은 병원으로 자리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