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소 소장인 홍서윤 국민인수위원회 소통위원이 진행해 좀 더 깊은 이야기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열린포럼’은 민간전문가 등 국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관계 공무원이 대답,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소셜벤처, 청소년, 자치분권, 청년 등에 관해 발표했다. 앞으로 여성, 비영리·모금, 과학, 교육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마음건강...
그런데 이 시국이 너무 답답하고 분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광장에 나왔다.”
은평구에서 식당일을 하신다는 50대 한 여성은 먹고 살기 바쁜 와중에도 광장에 나왔습니다.
“우리 8살 먹은 아들이 이런 나라에서 더 살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나왔다.”
시민들의 분노 앞에서 저는 서울시장으로서, 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여성인재활용 TF와 중소기업 중심의 가족친화포럼을 통합하는 민관협력체의 구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우수기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중점 실천과제로 정하고 ‘예비맘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제도 활용률을 75%까지 높였다. 또 실제 사례를...
운영하는데, 포럼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남다르다. 지난해부터 자선경매를 진행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약 440만원)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구성된 기부금을 미혼모단체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섰다.
4. 직원만족도 1위 복지제도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매년 300만원씩 복지 포인트가 지급된다. 여행, 문화 활동, 건강검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아테나는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 ‘건강한 삶’, ‘워킹 맘’, ‘이미지 메이킹’, ‘여성리더십’ 세션 등 여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총 25회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신임 임원의 의견을 반영해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전문가를 초청, 메이크업 및 이미지메이킹에 대한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아테나의 활약으로 지난해...
1988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서울시 재정기획담당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4년 8월 대구시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행정부시장에 취임해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세계물포럼의 개최,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사업 등을 통해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내는 산업부 첫 여성국장에 임명된 유명희 FTA...
생애주기별 맞춤 부모교육이 중요하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한 ‘제38회 포럼 본(forum BORN)’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강조한 말이다.
강은희 장관은 ‘건강한 가족,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 장관은 사회의 기본관인 가족이 해체되고 무너지고 있다면서...
직장문화 확산 등 여성·가족정책 등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제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내외 학술세미나와 포럼 등을 개최해 여론을 조성하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더불어 연구원의 여성정책 연구와 우리나라 여성발전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선진국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강남구 논현동 성주그룹 빌딩 대강당에서 ‘약물복용에 대한 진실-건강보조제’라는 주제로 제5회 여성건강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포럼에서는 여성들이 약물복용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으로 조사된 다이어트제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럼은 두가지 소주제의 연자...
그래서 그녀가 대표로 있는 국회연구모임 ‘다문화사회포럼’에는 여당 출신 국회의장과 야당 출신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서 인권에 관심이 있는 여, 야 국회의원 34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각계 전문가 14명도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자스민 의원은 지금 YMCA, YWCA, 흥사단, 지구촌 사랑나눔, 무지게청소년센터, UNHCR, 이주민건강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이번 포럼은 ‘2014 다문화사회 한국, 사회통합의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 방안을 찾는다.
1세션에서는 이민자 보건 이슈와 정책이라는 주제로 조주은 박사(국회 입법조사처)와 조금준 교수(고려대 구로병원)가 ‘결혼이민여성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변화에 대한 탐색’을 발표하고 박상민 교수(서울대병원)가...
한편, 윤경SM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한 다자 간 포럼이다. 이날 서약식에는 축사자인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풀무원홀딩스 강영철 사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솔섬유 문국현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또한, 공동 주관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과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에 앞장서고자 다짐 및 서약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레다 미리클리스 전문직여성세계연맹 회장은 이날 해아에 참혀해 '여성경쟁력강화원칙'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전원이 윤리 서약패에 서약한 후 ‘윤경SM포럼 선언문 '우리의 다짐'을...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가정문화가 황혼이혼을 부추기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혼전문 변호사인 최일숙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는 “결혼에 얽매이지 않는다기보다는 '삶의 실질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경향일 것”이라며 “우리사회의 가정이 평등한 부부관념에 기초해 서로 대화를 통해 실질적으로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난다면 이혼의 증가추세는...
또 최민 전 서울장애인연맹 회장, 드림비즈포럼 홍순재 대표, 중국계 한국인인 상려아 전 목포대 교수 등 장애인·청년·다문화인을 대표하는 인사와 독립운동가 김가진 선생의 손녀인 김진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조위원장도 발기인에 포함됐다.
새정추 측은 발기인 선정과정에서 기존 정치권 인사보다는 각계의 전문성과 참신성에 비중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03년~2011년 복지부 보육가족 및 여성 예산이 연평균 537.6%씩 증가하는 동안 장애인 복지예산은 평균 11.2%씩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렇다보니 우리나라 GDP 대비 장애인복지예산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 2.1%에 크게 못 미치며 터키(0.1%)와 멕시코(0.1%) 다음으로 가장 낮다.
◇고용·국토·문화부 등 장애인 복지예산 ‘실효성’ 글쎄...
인구고령화포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TV시청, 여행, 운동 이외의 여가문화활동을 한 노인의 비율은 27.3%로 저조한 실정이다. 또 여가문화 활동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활동은 화투·카드(26.9%)였다.
이렇듯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가 상대적으로 없기 때문에 개인여가 컨설턴트가 유망직종으로 물망에 올랐다. 또 향후 노인들의 소비 패턴을 연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