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급 안정화 차원에서는 다음달까지 오는 2020년까지 무연탄 수요 전망 등을 담은 ‘제5차 석탄산업 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여름철 전력수급대책도 내놓는다.
주력산업 재편과 관련해서는 하반기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의 관련업계 컨설팅 결과가 제시되면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기업활력제고법을 활용해 민간의 선제적ㆍ자발적 사업재편을 지원할...
산업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를 통해 올 여름 전력수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00만kW 규모의 추가 수급차질에 대응하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불의의 사태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산업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를 통해 올 여름 전력수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00만kW 규모의 추가 수급차질에 대응하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불의의 사태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개문냉방(開門冷房) 영업...
지난 5월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금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보고 받은 박삼구 회장은 “일상적인 절전운동은 물론이고 기업 차원에서 블랙아웃 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그룹 및 각 계열사는 하계 전력 사용 피크 기간인 8월 2주차동안 각 사가 보유중인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자체 수급하는...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강도 높은 절전대책을 추진한다.
12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주 전력수요는 8050만kW까지 올라가 대책 전 예비전력이 마이너스 347만kW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 산업부는 최악의 전력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월, 화, 수 3일간 강도 높은 절전대책을 조치할 방침이다.
우선 공공기관의 경우 근무시간에 냉방기 및 공조기 가동을 전면...
지난 5월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금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보고 받은 박삼구 회장은 “올 8월 2주차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전력 예비력이 마이너스 198만kw까지 하락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상적인 절전운동은 물론이고 기업 차원에서 블랙아웃 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올 여름전력수급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일환으로 전력공급 차질 방지, 자체 에너지 절약 대책 시행, 대국민 절전 홍보 등 3개 분야로 선제적인 전력수급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전기안전공사는 박철곤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계 전력수급비상대책본부'를 구성...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일부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올여름 전력난 문제에 대해 “예기치 못한 발전기 가동중지 및 고장에는 블랙아웃(Black-out)을 100%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 “정부가 이번 전력수급대책을 통해 최대한 방어를 하고자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정부는 상반기 전력 수급 불안으로 9대 발전기 정비를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기습적 폭염과 발전기 고장이 겹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하계전력수급대책을 더 강화키로 했다. 직접부하제어 및 긴급 절전 대상 확대를 추진하고 민간 자가발전기 등 추가 예비전력 확보를 상시적으로 유지한다는...
부처간 이견이 있으나 정부는 아무리 늦어도 7월중에는 전기료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여름전력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름철 전력수요를 줄이기 위함이다. 정부는 여름철 예비전력이 비상단계인 400만kw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기업체 조업시간 조정과 여름휴가 분산 등 각종 대책을 통해 예비전력을 500만kw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민여러분이 이번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에 대해 적극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며 “실내온도 26도 이상 준수하기, 피크시간대인 14시부터 17시까지 냉방기 사용 자제하기,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을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정부가 노력하고...
개선 및 민간 자가발전기 활용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정·경제계를 중심으로 절전 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절전 명품 발굴·생활밀착형 전기제품의 효율을 향상하는 등 에너지 저소비형 시스템 확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홍석우 장관은 “여름철 전력수급관리 방안을 미리 꼼꼼히 준비해나가고 상시적인 절전 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여름철 전력수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경부는 최대전력수요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7477만kW로 전망되면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7897만kW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경부는 올 여름 냉방수요가 전년대비 12.3% 증가한 1729만kW로 전망되면서 최근 증가세인 냉방 수요관리가 긴요한...
동계 난방수요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1728만KW로서 전체 전력수요 7250만KW의 23.8% 점유가 전망된다.
지경부는 겨울철 전력수급대책을 위해 신규발전소 준공, 복합화력 출력상향운전 및 시운전발기 출력 활용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352만KW 증가한 7724만KW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 겨울 전력공급 능력이 증가한데는 송도(19만㎾), 군산(72만㎾), 영월...
습관이 필요하다"며 "국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이윤호 지경부 장관 주재로 전력거래소, 발전자회사, 한전,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전력유관기관들이 모두 참석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기관별 대책을 점검했다.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해 보다 4.3%증가한 6,150만kW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자원부는 11일 ‘2007년 여름철 전력수급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고 그동안 최대수요의 증가세에 맞춰 적절한 공급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매년 600만kW 이상의 안정적 예비전력을 확보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산자부는 이와...
올 여름철에는 전력수급이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2일 정세균 장관 주재로 한전, 에너지관리공단, 발전회사 등 전력분야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내수경기 및 설비투자 회복 등 최근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올 여름철에도 최대전력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