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부터는 연안여객선에서 여객이 안전관리종사자(선원,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등)의 직무상 정당한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에 처벌이 강화되며 마리나선박에 승선하는 승객은 사업자에게 승선신고서를 작성·제출하고 사업자는 출항·입항 시에 이를 기록·관리해야 하는 규정이 새롭게 시행된다.
또 8월 28일부터는 풍랑‧태풍특보 시 위치보고와 기상(예비)...
해심원은 2톤 미만의 선박과 가을철 및 여름철에 주요 사고가 집중(71%)되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외에 여객선사고는 52건으로 전년대비 18%(8건), 화물선 사고는 85건으로 전년대비 9.0%(7건) 증가했다. 여객선은 12~16시에 사고가 집중되고 화물선은 8~12시, 특히 남해에서 사고가 집중됐다.
이번 실해역 시험은 2021년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LTE-M을 통해 안정적인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해양수산청 관공선, 해경함정, 여객선, 상선, 어선 등 총 85척의 선박에 LTE-M 송수신기를 설치해 전국 연안에서 확대해 시행한다.
해수부는 8월까지 실해역 시험을 통해 LTE-M의 성능을 측정하고 전국 연안의 기지국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이후 1998년 한국선박안전기술원을 설립했고 1999년 선박검사기술협회로, 2007년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세월호 사고 이후 2015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를 인수하면서 2019년 7월 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재출범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의 임무는 크게 두 가지로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교통체계 구축 및 종합관리’다. 특히...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여객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의 항해장비와 통신 및 구명‧소화설비 등을 점검한다. 특히 낚싯배에 대해서는 최근에 강화된 낚싯배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함께 점검한다.
위험물 운반선의 폭발사고 예방을 위해 방폭 장치 의무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화물의 혼합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더욱 세분된 화물창 격리지침을 보급하는...
국내선 항공기 운항횟수는 1일 평균 16편(507→523편) 늘려 수송능력을 3.2% 확대하고 여객선도 1일 평균 104회(738회→842회) 늘려 평시보다 14.1% 증회한다.
김채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설은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길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달라"며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결빙구간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 현장방문(인천)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추진(석간)
△해수부 설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석간)
△2020년 해양수산 창업지원사업 통합 공고 및 사업설명회 개최
△군산 직도 ‘수중레저활동 금지구역’ 지정
22일(수)
△2019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11개 인증
편리하게 여객선 타세요(석간)
△비상사태등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 및 항만 기능 유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
△갯벌 및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
△2019년도 해양수산 건설분야 신기술 시험시공 지원기술 최종 선정
△상괭이 보호구역 신규 지정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사업 대안공사 발주...
해사안전 우수사업자에게는 우수사업자 지정 표지(현판)와 함께 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하고 연안여객선 현대화 이차보전사업과 현대화펀드 사업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여객운송사업자 스스로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해양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할 수...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17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친환경선박 개발ㆍ보급 확대 본격 추진, 법적 기반 마련
△항만·선박 미세먼지 저감정책 본격 추진, 법적 기반 마련
△제4차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 사업기관 공모
18일(수)
△수산물 수출확대 워크숍 개최(석간)
△2020 쥐띠해, 해넘이·해돋이 명소...
화재·폭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어선, 낚싯배, 연안·국제 여객선, 일반화물선 등 선박 종류별로 구명·소화장비, 화재 취약 설비(난방기, 노후전선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지도를 실시한다.
양식장, 하역기기 등 시설물 안전을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기간(11월 5일~2020년 3월 15일) 동안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물 하역·저장시설에 대한...
현대글로비스는 먼저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한 여행을 돕고자 선박안전용품 세트 500개를 제작해 이달 배포했다. 구명조끼와 정수 알약, 담요, 비상 조명 등 생존과 구조요청에 필요한 6개 품목으로 구성된 선박안전용품 세트는 여객선에 비치돼 위급 상황 시 사용될 예정이다.
정수 알약은 작은 알약 1정으로 해수 1.1리터를 살균해 식수로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각종...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 의인상을 수상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해양경찰 유가족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와 지역 사회복지관과 유니세프 등 평소 본인들이 후원하던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016년 12월...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장비를 활용해 여객선, 낚시어선 등 연안·소형 선박의 안전관리와 해양활동 안전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망·실종 등의 사건사고를 30% 감소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9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토대로 해운·항만, 수산, 해양공간 3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핵심과제 이행에 필요한 법령·제도...
일반인들은 여객선의 입출항 정보, 도착시간 안내 등 운항 정보를 활용한 실시 스마트 여객관리를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선박검사정보 등을 활용한 중고선박거래 안심 진단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무엇보다 데이터 기반으로 해양사고 원인을 파악한 뒤 이를 활용한 체험기반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이 이사장과 경영진들은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합리적인 제도 개선점을 찾아낼 계획이다.
24일에는 목포지사에서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고 완도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선 실버클라우드호에 승선, 운항·승선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5일엔 제주 한림항을 찾아 연승어선의 바람막이 허용 관련 안전성을 점검했다....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 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 의인상을 수상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해양경찰 유가족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와 지역사회복지관, 유니세프 등 평소 본인들이 후원하던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신 대장은 “앞으로도...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고 버스 8.7%,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5% 순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전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은 귀성일수 감소(3→2일)에 따른 교통량...
특히 항행 장애물이나 부유쓰레기를 제거하는 장치와 유회수기, 오일펜스 등 유류방제장비가 탑재돼 있어 울산항 환경 개선은 물론 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화2호는 온산항 및 울산항 여객선 항로, 도서구역 등 울산항 원거리 항로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과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화2호의...
또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6일과 7일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으로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와 함께 50~150mm,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