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단지와 한강을 녹색 보행 동선으로 연결해 휴식·여가공간을 조성하고 스카이라인을 다양화하는 등 한강의 잠재력을 시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획안 마련에 주력했다"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변화할 한강변 주거지의 혁신적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앞 학의천이 위치하며 학의천 시민쉼터와 산책로 등 수변시설도 조성돼 있다. 포일공원, 내손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이 휴식·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4호선 인덕원역과 수도권...
및 세부 실행 전략 마련' 용역에 대한 사전규격을 공개한 후 입찰공고를 할 예정이다.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 예산은 7억9500만원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시민이 찾아야 세계인이 찾는다는 생각으로 일상 중심의 구체적인 공간기획을 통해 누구나, 어디에서나 한강 수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일구고 산책하며 즐거움과 쉼이 있는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관악 도시농업공원’에서는 경작체험원, 허브·장미원, 치유의 숲, 양봉체험원 등 다양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문을 연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는 전시 온실, 무장애 텃밭, 씨앗도서관, 교육실, 체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도시농업활동을 지원한다.
아이들을...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자 인솔과 동선 및 공간 정리 등 현장 지원 활동을 펼치고,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성분도복지관은 지적·자폐성 성인장애인들이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심리적·정서적 안정,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과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기술, 직업적 역량을 키우는 활동과 문화, 스포츠 및 여가활동...
이번에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대상지 남측으로 흐르는 우이천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수변에 생기는 친환경 여가공간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1만5035.5㎡, 25층, 300가구 규모다.
이곳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4가지 계획 원칙을 담았다. △우이천변 경계허물기로 함께 누리는 수변공간 조성 △다채로운 만남이...
구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청년 주택 사업시행사와 사회 공헌 협약을 맺고 당산동 청년 주택 2층에 청년 맞춤형 공간인 영등포 오랑을 조성했다. 영등포 오랑은 청년들의 여가생활, 학업, 업무 등을 위한 시설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 활동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당산동 청년 주택 입주자 및 이용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주거‧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활동을 지원 중이다. 청년 종합정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 종합활동 거점 공간인 ‘관악 청년청’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공간도 확충하고 있다. 현재 구는 ‘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 5곳을...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우리 구로구는 계획된 주거,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어우러져 주민들이 거주하고 싶은1순위 지역, 서울 서남권의 생활 및 쇼핑·여가의 중심도시로 변모했다”면서 “아이파크몰 고척점의 개점으로 인해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될 것을 확신하며, 구로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로 일반 사회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전한 사회활동 및 문화·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의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단지 출입로에 체육공원이 맞닿아 있어 녹지 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인창중앙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체육공원, 돌다리공원, 여울목공원 등 공원들이 다양해 언제든 여가 및 휴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리시에 들어서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구리지역 최고 42층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될...
권완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수변활력거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 있는 수변공간에서 한 차원 높은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형 수변감성도시’와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를 통해 수변을 중심으로 서울의 도시 매력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활용한 여가공간은 코로나 이전 청년층은 집외 실내공간을, 노인층은 실외 공간을 가장 선호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는 두 집단 모두 과반수가 집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 활동은 청년층의 경우 '유튜브, 넷플릭스 등 동영상 시청'(18.7%)과 '휴식'(11.3%)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노인층은...
서울시가 생활 주변 공간에 정원을 가꾸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녹화대상지 선정부터 녹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 분야는 △꽃, 나무, 비료를 지원하는 녹화재료 지원...
생활 속 사용하는 수많은 제품들이 서로 통합·연계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소비자 경험이 끊김없이 연결되는 초연결 스마트홈도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주제로, 리빙, 다이닝, 근무와 여가 등 일상 전반에서 어떻게 사물들이 연결되고 기능을 수행하는지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삼정KPMG 자동차산업 리더 위승훈...
우선 주거‧업무 등 공간경계가 사라지고 ‘나’ 중심의 생활양식이 강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보행일상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울 전역을 도보 30분 내에서 주거‧일자리‧여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35층 높이 제한을 삭제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정성적 스카이라인 관리로 전환한다. 이에 향후 정비사업을...
주택과 상업시설, 생활 SOC 등을 복합개발해 문화와 여가생활을 누리는 지역사회의 핫플레이스로 재편한다. 또 밀도가 낮은 기존 임대 단지를 고밀개발해 공공분양과 통합공공임대가 결합된 고품격 소셜믹스 단지 조성한다.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도 개선한다. 단지 단위 통합 리모델링을 통해 공공임대를 종합적·체계적으로 품질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강의 수변공간은 시민이 다채로운 여가·문화 활동으로 즐기는 수세권으로 재편된다.
또 서울둘레길 개통 8년을 맞아 둘레길 주변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등 인문 자원을 밀접하게 연계한 '서울둘레길2.0' 조성이 추진된다.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3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와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 서울시 포털 '내 손안에...
또한 국민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하천을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지역 주민의 요구도 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이러한 여건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맞춰 홍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지역의 필요를 반영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수준의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와 해당 지역의 지자체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인 정부·지자체...
시는 북서울꿈의숲과 경의선숲길 조성 시에도 지중화 사업을 병행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바꿔온 바 있다. 두 숲길은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회대로 지중화가 시행되는 구간은 차로를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축소하고 가로숲·테마길을 조성한다. 가로숲·테마길은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