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엠젠플러스 전 대표이사 A(54) 씨를 미공개정보 이용과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는 A씨를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고발 조치했지만 검찰의 추가 수사 결과 횡령과 배임 혐의도 드러났다.
당시 금융위는 A 씨가 엠젠플러스 주식의 5대1 비율 감자를 실시하기로 하고 정보가...
지난달 25일 임시주총 결과 철도사업부문을 분리해 케이철도라는 회사를 분할 신설하는 계획이 승인됐다고 공시한 엠젠플러스는 주가 조정에 들어가며 22.71% 하락했고, 정치 테마주로 8월 급등세를 보인 KNN은 차익 매물 실현으로 19.72% 하락했다.
이외에도 온다 엔터테인먼트(-18.83%), 이엠넷(-18.63), 삼우엠스(-18.47%), 이오테크닉스(-17.61), 아큐픽스(-17.41%) 등이...
그외 디에스티로봇(+17.90%), 삼일(+16.20%), 엘아이지이에스스팩(+15.73%)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엔에스브이(-14.91%), 엠젠플러스(-13.21%), 홈캐스트(-12.5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텔콘(+29.86%), 바른손(+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67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그외 삼일(+18.99%), 엘아이지이에스스팩(+14.65%), 씨엘인터내셔널(+11.77%)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엠젠플러스(-12.86%), 엔에스브이(-12.11%), 에스아이리소스(-8.8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으며, 텔콘(+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2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39개다.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외 아이팩토리(+25.70%), 텔콘(+23.95%), 삼일(+19.1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엠젠플러스(-9.64%), 씨엘인터내셔널(-8.82%), 엔에스브이(-5.9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3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0개다. 1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4원(-1.22%)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엠젠플러스는 철도사업부문을 분리하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후 엠젠플러스는 존속되며, 케이철도가 분할설립된다. 분할기일은 9월27일이다.
회사 측은 "철도사업부문을 분리해 현재 지속중인 사업부문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분할대상사업부문은 사업을 특화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 밖에 엠젠플러스(281.78%), 화이브라더스(246.75%), 제미니투자(238.12%), 액트(233.33%), 뉴보텍(219.87%), 에이모션(215.19%), 가희(208.06%) 등이 주가상승률 상위 10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나노스는 주가 하락률 -80.01%를 보이며 하위 종목으로 기록됐다. 나노스는 올 초 9180원이던 주가가 1835원으로 떨어지며 7345원 하락했다.
한양하이타오와...
79% 늘었다. 이들 상장사의 주가는 20일 기준 개명 직전 거래일 대비 평균 8,.2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사별로는 인쇄용품 제조업체 한프(전 백산OPC)가 지난 3월17일 개명 후 278.39% 뛰었다. 엠젠플러스(전 엠젠·243.14%)와 에스아이티글로벌(전 아남정보기술·167.46%) 등도 1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하림, 삼성제약, 위즈코프, 이지바이오, 벽산, 대우부품, 성창기업지주, 스틸플라워, 대한전선, 선도전기, 두산엔진, 계양전기, 해태제과식품, JW홀딩스, SG&G, 유비케어, 콤텍시스템, 동방, 엠젠플러스, LG전자, 파라다이스, JW중외제약, 태양금속, KT, 신성통상, 화일약품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미국의 6월 금리인상 우려에 브렉시트 등 각종 대외 악재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자 국내 증시가 즉각 반응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도 증시의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름 감안해 투자전략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단기 하락폭이 큰 종목들을 선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저가매수 대기수요가 상당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