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솔루블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메탈로센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Polyolefin Elastomer)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소재·부품 R&D 과제별 책임자들에게 개발 현황과 전략 등을 상세히 설명 듣고 논의했다.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배터리이다. 기존 1세대(160km 미만)와...
다우가 고성능 실리콘 엘라스토머 솔루션인 ‘실라스틱(SiLASTIC™)’을 국내에 재출시 한다.
다우는 이달 26~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9’에 참가해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인 ‘식 투게더(Seek Together™)’의 가치를 담은 실리콘 엘라스토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실라스틱은 1945년 첫...
엘라스토머 소재인 스카이펠(TPEE)은 고무와 같은 탄성을 가지면서도 내열성이 뛰어나 전선용 튜브, 자동차 부품,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부품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유치에 나설...
핫-멜트 공법이란 파스의 효능을 내는 약제를 처리할 때 유기 용매 대신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이 가진 고유의 효능은 유지하면서 불편감을 개선했다. 또한 파스 특유의 향을 줄여 젊은층과 여성 등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리뉴얼한 광동 만수고는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특수소재 전문업체 모멘티브는 실리콘, 석영, 세라믹 등의 소재로 전자재료 제품과 밀봉 제품, 엘라스토머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실리콘과 석영 생산량에서는 각각 글로벌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우코닝, 독일 와커와 함께 세계 3대 실리콘 및 석영·세라믹 기업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컨소시엄이 모멘티브를 인수하고 실리콘 사업부와 석영·세라믹...
PXG 0311 아이언에 적용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핵심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우수한 타구음과 부드럽지만 단단한 타격감을 페이스 전체에 제공한다.
오퍼레이터는 3가지 호젤 스타일이 있고, 다양한 스트로크에 맞게 튜닝이 가능하다. 싱글과 더불어 다양하고 미세한 얼라인먼트 특징과 하이 컨트라스트 라인은 퍼트 라인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헤드는 모두...
KCC는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인 화장품의 오랜 지속력 구현을 위한 기능성 원료인 ‘레진블렌드’, ‘아크릴레이트 실록산’을 주력으로, 피부의 감촉을 좋게 해주는 원료 ‘엘라스토머 파우더’,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파우더 제품 및 응용화장품 제형 등 약 41종의 제품을 전시, 소개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의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의...
◇고부가가치 ‘엘라스토머’로 경쟁력 강화=LG화학 대산공장의 남쪽으로 내려가면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를 생산하는 설비가 한창 증설 중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올 한해 석유화학 업계는 북미 셰일가스 기반의 ECC 출회, 환율하락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 글로벌 경제상황의 어려움이 예고돼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일례로 LG화학은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갖춘 고부가 합성수지인 엘라스토머의 생산량을 올해 29만 톤으로 늘리며 글로벌 Top3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전지부문은 선제적인 연구개발(R&D)로 가격,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 확보해 3세대 전기차(500㎞ 이상)대형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확실한 1위를 수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4000억 원을 투자해 엘라스토머(고무·플라스틱 성질을 갖춘 고부가 합성수지) 생산량 20만 톤을 증설 중이며, 대산공장 NCC에는 2870억 원을 투자해 에틸렌 생산량 증설에 나섰다.
경쟁사인 SK케미칼도 같은 날 SK유화를 흡수합병하고 백신 사업의 전문화·고도화를 위한 분사 계획을 발표했다. 당사가 100%의 지분을 소유한 SK유화를 흡수해...
지난해에는 4000억 원을 투자해 엘라스토머 생산량을 20만 톤 증설하고 있다. 엘라스토머는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갖춘 고부가 합성수지로 자동차용 범퍼 소재, 신발의 충격 흡수층, 기능성 필름 등에 사용된다. 내년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의 엘라스토머 생산량은 기존 9만 톤에서 29만 톤으로 3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3위 업체에 오르게 된다....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는 23일 여수공장에서 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SSBR) 및 에틸렌 프로필렌 고무(EPDM)를 생산하는 합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3년 엘라스토머 업계의 글로벌 기업인 베르살리스와 50대 50 합작 계약을 체결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를 설립했다. 베르살리스는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인 ENI 그룹의 자회사로...
이에 SKC는 PG(프로필렌글리콜)와 Polyol 등 다운스트림 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엘라스토머, 기능성접착제, 경량화 소재 등 PU 스페셜티 소재 수요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매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일본 미츠이화학과 세운 합작사 MCNS는 2분기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톨루엔디아민(TDI) 공장 정기 보수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둔화했지만...
롯데케미칼은 올 6월께 여수에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 공장을 완공하고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업생산은 하반기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공장은 연산 20만 톤 규모로 SSBR 10만 톤과 EPDM(에틸렌 프로필렌 다이엔 고무) 9만6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서 본격적인 SSBR의 생산이 이뤄지는 하반기부터 롯데케미칼과 LG화학....
않고 롯데케미칼만의 힘을 키워 내실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금년 상반기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고부가 합성고무인 SSBR, EPDM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인 롯데 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 여수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타이탄 NC(나프타 분해 시설)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도 △여수 엘라스토머 공장에 1200억 원 △상반기 말레이시아 LC타이탄 증설에 3000억 원 △내년 상반기까지 여수공장 NCC 증설에 2530억 원 △미국 ECC 및 모노에틸렌글리콜 프로젝트에 2조9000억 원의 투자를 계획대로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R&D 비중이 0.48%로 낮은 편이지만, 매년 R&D 투자 비율을 높여오고 있다....
이를 위해 엘라스토머(고부가 합성수지),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AP(고흡수성 수지), SSBR(고기능성 합성고무) 등의 기술기반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제품군을 확보해 성과를 가시화하고,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엘라스토머는 생산량을 현재 9만 톤에서 2018년 29만 톤으로 3배 이상 늘려 ‘글로벌 톱3’에 올라설 계획이다.
전지 부문은...
앞서 라이언엘라스토머 등 미국 화학업체들이 지난해 7월 한국업체의 덤핑 수출로 피해를 봤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상무부에 제소했다. 이번 결정으로 LG화학에 11.63%, 금호석유화학에 44.3%의 반덤핑 예비관세가 부과된다.
상무부는 지난달 말 애경화학과 LG화학 등의 가소제(DOTP)에 대해 각각 3.96%와 5.75%의 반덤핑 예비관세를 물고 향후 한국에서 DOTP를...
화학기업 바스프가 경기도 화성 동탄에 초미세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인 ‘셀라스토’ 시험실을 개소했다.
7일 경기도 화성 셀라스토 시험실에서는 볼프강 믹클리츠 글로벌 바스프 셀라스토 사업부문 사장, 이만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과 고객사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바스프의 공식 등록상표인 셀라스토는 초미세...
이번 ‘K 2016’에 전시된 소재는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에코젠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소재 에코트란 △폴리사이클로헥실렌 디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CT) 소재 스카이퓨라 △열가소성 폴레에스테프 엘라스토머(TPEE) 소재 스카이펠 등이다. 컴파운드 브랜드인 스카이트라와 3D 프린팅 소재 브랜드 스카이플리트 등 첨단 솔루션·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