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동국제약의 ‘벨라스트’, 휴온스의 ‘엘라비에’, 한독의 ‘스컬트라’ 등 국내 제약사들의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국계 제약사 독주였던 국내 필러시장도 점차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행보와도 연결되면서 향후 필러시장 성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Elavie)’ 출시에 성공, 2년 만에 국내시장 점유율 4위·연매출 100억원대 달성에 성공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960~70년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체외진단분야의 진단업계 1세대 기업으로 1972년 녹십자의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 2004년 진단시약 분야 독립법인으로 설립됐다. 혈액백·혈액투석액...
지난해 HA 필러인 ‘엘라비에’로 80억원의 매출을 올린 휴온스는 올해엔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제약이 ‘쁘띠성형’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출시한 필러 ‘벨라스트’는 지난 3월 중국업체와 70억원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필러와 쌍두마차로 성형 뷰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분야에도 제약사의...
휴메딕스가 자체 기술로 내놓은 필러 ‘엘라비에’는 지난 8일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올여름 가장 히트칠 상품으로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다.
한낮에 30도까지 치솟는 더위에 땀억제제도 벌써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제약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안면다한증에 사용하는 ‘스웨트롤’를 출시했다. 제품의 주성분인 글리코피롤레이트는 땀을 유발하는...
회사 측은 실적개선 요인에 대해 "히알루론산 필러인 엘라비에 등의 의료기기부문에서 연초 엘라비에의 CE인증과 더불어 엘라비에3종(라이트, 딥라인, 울트라볼륨) 출시로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탁생산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40%이상 증가했으며 자동약물주입의료기기인 더마샤인과 엘라비에 필러 등의 신규아이템 추가로...
휴온스는 자회사 휴메딕스가 연구개발한 필러제품인 ‘엘라비에 딥라인(Elravie Deep Line)’가 식약청으로부터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에 따른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이용해 주름이나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 주사타입의 의료기기다. 인체 성분과 완벽하게 동일한 히알루론산은 수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