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중에 쓰이던 할론 및 HFC23 설비보다 친환경적이다.
한창과 100% 자회사인 한주케미칼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노벡 소화약제를 사용한 소화 설비를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제천 스포츠센터 및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 따라 시장에서는 파라텍, 정산애강, HRS, 엘디티 등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잇따른 대형 화재참사에 엘디티가 개발한 스마트화재 예방시스템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엘디티는 전날보다 8.05% 오른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디티는 무선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화재감지시스템 세이프메이트를 개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6월 무선화재감지기로 화원(火源)을 감지하고, 감지된 정보를...
다음 날 지난해 순이익이 2015년 대비 79.2%나 줄었다고 공시하면서 회사 자금 사정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엘디티와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셀루메드, 이원컴포텍은 모두 지난해 영업이익 하락과 손실 확대로 주가가 20% 가까이 하락했다. 특히 셀루메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결정
△엘디티, 지난해 영업손실 14억…적자전환
△평화정공,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핸디소프트, 사물협업 모델링 시스템 특허권 취득
△유니셈, 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옵티시스,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정보인증,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디에스티로봇, 7일 주권매매거래 정지
△유지인트, 지난해 영업이익 10억…전년比 91...
이원컴포텍 외에도 △백금T&A(-20.33%) △대주산업(-18.44%) △포비스티앤씨(-17.93%) △엘디티(-16.99%) △케이피티(-15.48%) △KMH하이텍(-14.78%) △SG&G(-14.39%) 등이 모두 안 지사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하나같이 충남 지역에 위치해 있거나 경영진이 안 지사와 같은 고려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관련 테마주에 편승한 종목이어서 증시 전문가들은 추종매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