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평균 원·달러 환율 역시 5.0%(67.88원) 떨어진 1296.22원을 보였다. 이는 2009년 5월 6.2%(83.19원) 하락 이후 13년7개월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주요통화들도 미 달러화 대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엔화가 전월말대비 4.4% 절상을 기록한데 이어, 유로화(+3.3%), 호주달러화(+1.4%), 파운드화(+0.9%)도 절상 흐름을 보였다. 과거 달러화지수가 1% 변동할 경우 외환보유액은...
2023-01-0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