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기업 에스폴리텍이 코로나19 여파에도 우수한 실적 성적을 거뒀다.
에스폴리텍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5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지난 1분기 대비 105%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3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5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다만 5월까지 매출 감소를 이어오던 주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이 6월부터 국내시장과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이 호전되며 단계적인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돌파할 수 있도록 유동성 및 적정재고 관리, 품질관리 체계 재정비 등 체질개선 활동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활동 등 역량...
또 글로벌 폴리아마이드 사업의 솔베이 사업 인수를 마무리 지음으로써 제품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바스프는 안전, 환경, 보건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내부 캠페인 및 정부 주도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온실 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각 공장 별 적극적 안전 개선 노력을 통해...
최민기·김형준 교수 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단백질과 같이 부드럽고 유동성이 있으면서도 매우 높은 열화학적 안정성을 지닌 '폴리페닐렌설파이드(PPS)'라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물질을 이용해 고분자 막이 금속촉매 활성점을 감싼 형태의 신개념 촉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PPS는 내열성과 내화학성이 매우 뛰어나 자동차나 항공우주 산업 등에서 많이...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삼양그룹은 2010년부터 헝가리 야스베레니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삼양EP헝가리를 운영해 헝가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삼양바이오팜 헝가리를 통해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와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폴리케톤은 효성이 2013년 세계 최초로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다.
내충격성, 내마모성, 내화학성 등 물성이 뛰어나다. 일산화탄소(CO)가 원료인 폴리케톤을 1t 생산할 때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약 0.5t 줄일 수 있다.
지난해에는 수도계량기에 쓰여 상수도 사업본부로부터 친환경적이고...
랑세스의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이미 전기차 경량화 솔루션이나 배터리 하우징, 충전 인프라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나아가 자율주행용 센서나 디스플레이, 제어장치 등에도 적용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랑세스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인계 화학제품, 불산(불화수소산), 난연제 등 특수화학제품의 선두 공급자이기도 하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기업 에스폴리텍이 바이러스 차단 제품 ‘바이실드’에 이어 항공기용 난연PC 수출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7월 말 선적될 물량은 미국 플라스틱 유통 전문 업체 프로페셔널 플라스틱(PP)사를 통해 민간 개인항공기 부품 전문회사인 ATG 등 미국 항공기 업체에 납품될 것으로 알려졌다. 난연PC는 항공기 내측 창문...
랑세스는 ‘일회용 사회(throw-away society)’에서 탈피해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로 전환에 일조하고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지속 개선하기 위해 열가소성 플라스틱 컴파운드 및 복합소재 생산에 재활용 원료 사용을 늘려가고 있다.
궁극적으로 자원 소비에 의존도를 낮춘 성장을 지속하고 탄소발자국 감축, 환경 보호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뿌리 소재 범위를 기존 금속을 포함해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탄소, 펄프 등 6개로 늘렸다.
부품·장비를 만들 때 소재 가공기술인 뿌리기술은 △사출·프레스 △3D프린팅 △정밀 가공 △엔지니어링 설계 △산업지능형 SW △센서 △로봇 △산업용 필름 및 지류 등 8개 추가해 14개로 확대 확대했다.
이에...
30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부적으로 여수공장에 있는 고부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생산설비를 올해 중에 해체하기로 했다. 현재 여수공장에서 이 설비로 생산하는 고부가 EP 물량은 연산 8000톤(t) 수준이다.
원래 EP의 일종인 폴리뷰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를 생산하던 이 공장은 품목을 최근 고부가 EP로 대체했다.
EP란 금속ㆍ세라믹...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전문 기업 에스폴리텍이 미국 길바코(GILBARCO)와 PC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적은 오는 7월 초에 진행될 계획이며, 길바코를 통해 에스폴리텍의 PC판이 부착된 주유기가 미국 주요소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수출되는 이번 주유기용 PC판은 일반 PC판보다 내화학성 및 내후성이 우수하며 특수코팅 처리가 되어...
효성화학의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케톤이 전력량계 소재로 출시되며 건설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화학은 전력량계 소재로 폴리케톤을 처음으로 적용,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폴리케톤은 대기오염 물질인 일산화탄소(CO)를 원료로 활용해 만드는 친환경·탄소저감형 고분자 소재로, 효성화학이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한편, 1999년 설립된 에스폴리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과 LCD·LED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금속을 대체 가능한 고성능 플라스틱으로 자동차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 활용되며 도광판은 광을 공급하는 백라이트의 주요 부품으로 최근 8K QLED TV에도 탑재되고 있다.
환경 개선을 위한 글로벌 연비규제 강화에 따라 차체 경량화 기술이 향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는 만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을 중심으로 제품 기능별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해 글로벌 고객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산업소재사업부는 전지 4대 원재료인 양극재 생산 기술을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확보를 위해 내재화율을 확대해나가는 등 전기차...
회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이 정상화된 데 이어 시트·필름 매출도 약 70%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주파수 간섭에 민감한 5G 통신환경에 특화된 글라스틱이 스마트폰 후면케이스로 채택량이 증가하고 있어, 회사의 5G 스마트폰용 커버인 복합판(PC+PMMA)의 큰 폭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임상국 KB증권 투자컨설팅부장은...
랑세스는 자사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레탄(Durethan)이 BMW 모토라드의 신규 모터사이클 F900R와 F900XR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된다고 2일 밝혔다.
랑세스와 BMW 모토라드, 뢰흘링 오토모티브가 공동 개발한 F900R/F900XR 연료탱크에는 랑세스의 폴리아미드 6 기반 비강화 충격보강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레탄 'BC550Z 900116 DUSXBL'가 쓰였다.
비강화 충격보강...
또한, 소재의 경량화와 안전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자동차 내장재, 가전제품 등을 중심으로 해당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주력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사업의 기회도 창출할 예정이다.
탄소나노튜브(CNT) 연구 부문은 타이어용 기능성 고무 복합소재, 방열 및...
8%↑
△탑엔지니어링, 시린지 유닛 교체 장치 관련 특허
△탑엔지니어링, 액체 디스펜싱 장치 관련 특허
△탑엔지니어링, 모듈형 디스펜싱 헤드유닛 관련 특허
△한국콜마, 건조식물체를 포함하는 하이드로겔 팩 특허
△바른테크놀로지, 전환가액 768→661원 조정
△메디프론, 31억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프로스테믹스, 암 예방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