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63컨벤션센터)
△2021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31일(월)
△P4G 정상회의 계기 식량·농업 세션 개최 결과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국내 논의 5차 회의 개최
△21년도 상반기 정부·지자체 합동 반려동물 영업자 점검실시
6월 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여성농업인...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글로벌 시장 상황이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지속해 안정적 공급처를 찾는 다국적 기업들과의 신규 거래가 증가할 것"이라며 "차세대 주력 분야인 전기차, 전장부품 및 의료기기 등과 같은 고부가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IT 소재는 TV용과 모바일용 OLED 소재 그리고 차세대 반도체 소재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는 전기차용 소재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면서 최근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고함량 리사이클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 확대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현재 배터리 소재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공장 증설과 신규 착공 등을 통해 관련 생산...
양극재 생산 물량 확대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소재의 수요 회복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2분기에도 양극재 공장 신규 라인 추가 가동과 OLED 소재 출하 확대 등에 따라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1619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유트로핀 등 주요 제품의 매출 확대와 시장 지위...
작년에는 화재에 견딜 수 있는 클린룸용 내화패널을 공동개발했으며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을 공동으로 개발해 국제 화재안전성 인증인 FM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협력사들과 꾸준히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공기업과 대기업,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인 이번 협약은 해외 판로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방민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차 플랫폼용 부품 모듈에 적용된 소재 어플리케이션들과 경량화 소재, 친환경 소재 등 코오롱플라스틱의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알리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생산기술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을 지속해서 공급 확대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
모빌리티 존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전기차 소재 등을 보여준다.
LG화학은 디지털 기술로 전시 부스를 운영해 종이 사용도 최소화한다. '페이퍼리스 콘셉트(Paperless Concept)'다.
또 구역별로 고객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카탈로그를 제작해 전시 제품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로 마련된 'DX 존(Digital Transformation Zone)...
현대엔지니어링은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와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위해 22일 자사 인스타그램에 "일회용기 멀리하고! 개인컵 가까이하고!" 문구를 게시했다.
올해 1월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근본적으로...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와 탄소 활용, 플라스틱 재활용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회사에 투자, 협업함으로써 기술을 선점하고 상용화 및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업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수소와 탄소중립 사업화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통한 기후변화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기업인 현대EP도 3일 창사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3년물 400억 원 모집에 3배가 넘는 13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민평금리 대비 –0.18%p로 발행조건을 확정하고 5일 공시했다. 회사채는 11일 발행 예정이다.
현대EP 관계자는 “첫 회사채 발행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시장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개발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바스프는 26일 열 안전성이 뛰어난 울트라미드 B3PG6 BK23238을 개발해 고온에 강한 폴리아마이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울트라미드 소재 개발을 통해 전기,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등 대체 파워트레인(동력 전달 장치물)이 개발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전문 기업 에스폴리텍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복층골판 ‘스카이라이트커브(SKYLITE CURVE)’의 제품개발에 성공해 특허 출원을 마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폴리텍의 '스카이라이트커브’는 기존 단층골판을 공압출방식으로 복층으로 제작한 복층골판 제품이다. 공압출방식으로 내화학성과 내후성을 향상시켜 기존 PC...
삼양사 사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폴리에스테르 섬유 원료인 TPA,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분 및 전분당 사업에 진출해 식품 및 화학 소재로 삼양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1996년 그룹 회장 취임을 전후해서는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해 삼양의 미래 성장 동력도 준비했다.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경영에 매진하는 한편으로 2010년 양영재단...
또, 신 부회장은 PCR ABS, 바이오 원료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솔루션(Sustainable Solution)의 사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경량화, 전장화 등의 트렌드에 따라 엔지니어링 소재,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소재 등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신 부회장은 글로벌 신약과 관련해선 “신약...
코프라가 2021년 공개를 예상하는 애플카의 부품 공급사 ‘비즈링크(Bizlink)’에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코프라 관계자는 “비즈링크에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엔지니어링플라스틱) 납품이 진행 중”이라며 “현재 물량은 많지 않으며 본격적인 납품 여부는 내년 1분기 쯤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프라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업체 에스폴리텍이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미국 개인 항공기 부품 업체인 ‘ATG’사에 난연 PC 제품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ATG사로 공급되는 난연 PC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며 항공기 내측 창문, 크린룸 파티션 등에 사용된다. 이번 수출로 에스폴리텍은 올해에만 ATG사에 4회차 공급을 진행하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업체 에스폴리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로 2018년 3000만 달러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으로 현재 미국...
키움증권은 △POM 수출량 증가 △주요 원재료인 메탄올 가격 하향 안정화 △가동률 개선으로 고정비 절감 효과 △ 가전·전기전자 제품 교체 주기 도래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수요 개선 △마진율이 견고한 고점도 POM 판매량 증가 등을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은 POM 2공장 완공 이후 글로벌 공급 과잉·가동률 하락에...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자동차 내·외장재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합성수지와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신소재를 개발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한 제품 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회동은 두 그룹 수장의 직접적인 친분이 작용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업장에서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향후 양사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