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가 국제기구 등 다수로부터 23억 원 규모(한화 201만 달러)의 구매요청서(PO)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말라리아 진단키트를 아프리카ㆍ아시아 지역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변종 말라리아 확산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최근 발간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조달 기준 보고서에서 제시한...
엑세스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수립한 변종 말라리아 RDT 공공 부문 조달 기준에서 엑세스바이오의 제품이 유일하게 공공시장 조달 기준을 충족했다고 9일 밝혔다.
WHO는 공공시장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진단제품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진단제품 조달 기준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WHO는 올해 1월 말라리아 RDT의 조달 기준에 따른...
◇증시 일정
▲LG화학 IR ▲HDC아이콘트롤스 주주총회 ▲파멥신 IR ▲엑세스바이오 IR ▲피델릭스 IR
◇주요 경제지표
▲미국 12월 공급자관리협회 PMI ▲일본 12월 본원통화 ▲일본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중국 외환보유액 ▲EU 11월 소매판매
◇증시 일정
▲대유위니아 주주총회 ▲행남사 주주총회 ▲일야 주주총회...
에이비엘바이오, 한독, 강스템바이오텍,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는 1대 1 호스팅을 진행한다. 파멥신, 제일약품, 올릭스, 신풍제약, 나이벡, 오스코텍, 폴루스, 필룩스, 알테오젠, 크리스탈지노믹스, 툴젠 등은 미팅을 추진한다.
JP모건 콘퍼런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규모 기술 수출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초 JP모건 콘퍼런스에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 생산 공장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코리아는 경상북도 고령 내 부지면적 2550㎡, 연면적 2953㎡의 대규모 체외진단기기 전문 공장이다. 연면적 약1124㎡ 규모의 창고와 전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진단시약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가 케모닉스, MSF 및 PFSA와 총 31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27일 이들 회사로부터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구매요청서(PO)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수령한 총 구매요청서 규모가 100억 원을 상회한 가운데, 국제기구들로부터 30억 원...
미국 기업의 경우 코오롱티슈진(-31%), 엑세스바이오(-15%)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오스 국적의 엘브이엠씨홀딩스 역시 49% 주가가 빠진 상황이다.
부진 배경에는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앞서 고섬과 완리는 분식회계와 허위 공시 등으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으면서 투자자들은 수천 억원대의 손실을 껴안아야 했다. 전날 차이나그레이트 역시 250억 원의 사채원리금...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 엑세스바이오는 PFSCM, 케모닉스와 총 44억 원 상당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아프리카지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에도 엑세스바이오는 8일 PFSCM으로부터 29억 원어치를 수주한 데 이어 29일에는 케모닉스, 국경없는 의사회(MSF) 등 국제기구로부터 33억 원의 수주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같은 실적에 힘입어...
엑세스바이오는 PFSCM으로부터 260만 달러(한화 29억3400만 원)규모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8일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말라리아 진단키트(RDT)를 내년 상반기까지 3차례에 걸쳐 아프리카 지역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말라리아 RDT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매출...
엑세스바이오는 에티오피아 지사가 진단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2 공장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PQ, Prequalification)를 획득했다.
특히 말라리아 진단 제품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은 아프리카 내 현지 공장으로서 세계 최초다.
12일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WHO의 PQ는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진단제품을...
엑세스바이오는 11일 단일패드를 이용한 액체흐름의 개선과 그것을 이용한 진단기구(A single-pad strip for an improved lateral flow assay and a test device using the same) 관련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G6PD) 결핍증 치료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기존 면역크로마토그래피의 기술을 개선한 특허로 생화학적 반응에...
엑세스바이오는 베트남 소재의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G6PD 바이오센서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5년 간 최소 210만 달러을 구매하는 장기계약으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품은 유통 배급사를 통해 베트남 국공립 클리닉과 중대형 민간 병원으로 납품한다.
G6PD는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효소를...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PFSCM를 비롯한 의약품 유통업체와 101만 달러 규모(11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된 제품들은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말라리아 RDT 입찰시장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엑세스바이오는 제품기술 및 납기능력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를 비롯한 의약품 유통업체와 약 13억 원(112만 달러) 규모의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최근 매출액의 4.4%에 해당되는 규모이며, 아프리카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진단제품의 우수한 품질...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 포함 2개의 의약품 유통업체와 109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수주 외에 소규모 주문도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말라리아 RDT 진단 사업 분야의 회복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회사...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지카 바이러스 진단 키트의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ssessment and Listing)을 획득했다.
3일 웰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엑세스바이오가 2016년 4월 WHO에 긴급사용승인 신청 후, 3단계 평가 절차를 걸쳐 이뤄졌다.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이뤄진 등재다.
이 제품은 웰스바이오 고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