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비만·당뇨 치료 바이오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경쟁 약물과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추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속형 GLP-1 계열 당뇨 치료 바이오 신약으로, 2015년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에 기술 수출돼 현재 다수의 글로벌 임상 3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항암 혁신 신약...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만∙당뇨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경쟁약물과 비교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이 추가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사노피가 메트포르민(광범위 경구용 당뇨약)으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를 비교 평가하는 연구를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만 항암제 ‘HM95573’의 글로벌 임상 2상 개시,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 당뇨·비만 치료제 ‘LAPS-GLP1·GCG’의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및 3상 진입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의 경우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인 ‘IVIG’가 미국 식품의약청(FDA) 최종...
사노피에 이전한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지난해 3상에 돌입해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최근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3상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환자의 경과에 대한 추적조사와 분석 과정을 통해 2019년 중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VM202-DPN은 미국 FDA가 혁신적인...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등도 여기에 해당된다.
그러면서 “회계처리 변경으로 4년 연속 영업적자가 이어져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바이오 업체 대부분이 기술성 특례상장 기업이기에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오스코텍과 차바이오텍 역시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 비용으로 3년간 1000억 원 이상 투입할 예정”이라며 “파트너사인 사노피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에 5000억 원 이상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2건의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나 향후 5건의 임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결국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시장 전망에 대한...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GCG 등이 있다.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제넨텍으로 기술 이전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3개가 동시...
지난해 말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임상 3상에 진입했다.
유한양행은 오스코텍으로부터 기술도입한 폐암 표적치료제 YH25448이 전임상과 국내 임상 1상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국내 임상 2상을 마치고 미국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경우 제품의 효능이 임상결과를 통해...
2011년 아테넥스에 기술수출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 2015년 사노피 아벤티스에 기술수출한 GLP-1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로 모두 글로벌 신약을 목표로 한다.
먼저 아테넥스가 개발하는 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이다....
2015년에는 스펙트럼(포지오티닙), 일라이릴리(HM71224), 베링거인겔하임(올무우티닙), 사노피(에페글레나타이드, 지속형인슐린, 지속형인슐린콤보), 얀센(HM12525A), 자이랩(올무티닙) 등에 8개 신약을 기술수출했다. 2016년 9월에는 제넨텍과 표적항암제 ‘HM95573'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일라이릴리 등이 각각 1개 과제의 권리를...
회사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사노피는 당뇨 바이오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며, 얀센의 비만·당뇨 바이오신약 HM12525A는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또 치료제가 없는 분야에서 혁신적 약효를 입증한 내성표적 항암신약 Poziotinib은 미국 2상에 진입했으며,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뒤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한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2건이 추가로 진행된다.
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사노피는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4분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다른 물질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3상 2건을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페글레나티이드는 한미약품이 2015년 11월 사노피에...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당뇨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올해 2건의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지난해 말 시작한 임상3상시험과 함께 다양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 2021년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신청하겠다는 계획이다.
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사노피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시판허가 로드맵을...
그는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시험 3상이 진행 중이며 2021년 완료될 계획”이라며 “LAPS인슐린은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고,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치료제)는 올 1분기 임상시험 3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임상시험 2상에 들어간 BTK저해제인 HM71224의 중간결과도 올해 발표될 것”이라며 “성장호르몬(LAPS HGH)은...
지속형인슐린콤보는 한미약품이 자체개발한 GLP-1 계열 지속형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지속형인슐린을 결합한 복합제다. 2015년 사노피에 기술이전됐지만 1년 후 수정 계약을 통해 한미약품의 책임 개발 이후 사노피가 인수하기로 계약 내용이 수정된 제품이다.
앞서 한미약품은 2015년 11월 사노피와 총 39억 유로(약 4조9000억원) 규모의 퀀텀프로젝트...
한미약품은 지난해 12월에는 프랑스 사노피에 기술을 이전한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임상 3상을 시작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라이센싱 사례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이 재개되면서 제약·바이오업종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R&D)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와 같이 대어급 신규 상장은...
지난달 말에는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시험이 시작됐다. 지난 2015년 11월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이후 2년 만에 후속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당초 지난해 3분기 임상3상시험이 착수 예정이었지만 생산 지연으로 임상 일정이 미뤄지다 후속 임상시험 일정이 확정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한미약품은 사노피로 기술이전된 1주일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지난 4일부터 임상 3상을 개시했다. 구 연구원은 “단독투여뿐 아니라 경구제 또는 인슐린 병용임상, 경쟁약물인 트루리시티와의 비교임상, 심혈관위험 평가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며 “2021년 미국 및 유럽 허가 신청이 목표”라고 분석했다.
그는 “1주일 제형의 임상시험이...
KB증권은 29일 한미약품에 대해 당뇨병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임상 3상에 진입했다며 파이프라인 임상이 모두 정상화 궤도에 올라 리스크가 최소화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7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근히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7일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이 임상등록사이트에 등록되며, 사노피의...
◇사노피ㆍ얀센, 랩스커버리 약물 후속임상 착수..스펙트럼, '롤론티스' 임상3상 순항
29일 국제 임상시험 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사노피는 오는 12월 4일부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시험의 환자 모집을 시작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약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