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수요가 높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PLA로 변경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약 195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했으며 종이 빨대 사용과 함께 빨대가 필요 없는 에코리드 델라페 컵얼음을 도입해 지난해 약 80톤의 플라스틱을 줄였다.
또 2021년 업계 최초로 기존 제품 포장재 필름을 50% 이상 줄인 PB 무라벨 단품 판매...
에코젠 △에코크레이션 △연합안전컨설팅 △정우이엔티 △창성엔지니어링 △TNE Korea 등이다.
구체적으로 한·중 녹색산업박람회는 제22회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시회(CIEPEC)와 연계해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 소재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환경산업협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국관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 슬러지처리시설 등 국내 기업의 우수 환경기술과...
SKC는 PBAT의 응용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나무로부터 추출한 나노셀룰로스를 보강재로 활용, 강도를 일반 플라스틱 수준으로 대폭 강화했다. 농업용, 포장용 필름이나 각종 소비재 용기는 물론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재와 필터의 소재인 부직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SKC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사업 투자사인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산 시설도...
울산공장은 코폴리에스터 일괄 생산체제를 갖추고 핵심 원료물질인 CHDM(사이클로헥산디메탄올)을 비롯해 스카이그린(SKYGREEN), 에코젠(ECOZEN) 등 코폴리에스터 제품군과 함께 최근 주력하고 있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순환재활용 소재군인 스카이펫(SKYPET) CR,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ECOTRIA)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9%), 에코디자인 규정(2.0%) 등 순이었다.
탄소국경조정제는 EU로 수입되는 역외 제품에 대해 EU 배출권거래제(EU-ETS)와 같은 탄소 가격을 부과해 징수하는 제도다. 지난해 10월부터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비료, 전력, 수소 등 6개 품목에 대해 시범 시행 중이다. 향후 석유·화학, 플라스틱 등 품목이 추가될 예정으로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는 "에코비바비드폼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리사이클과 더불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생분해성 포장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는 "에코비바비드폼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리사이클과 더불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생분해성 포장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24 그린필박스에서는 매립이나 소각 시 분해되지 않는 일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하는 기존 리필 스테이션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제로(0) 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다.
앞서 SKC는 2021년 라이멕스 기술을 보유한 일본 TBM사와 합작한 SK티비엠지오스톤을 설립하고 생분해 라이멕스 상업화를 진행했다. 또 투자사 에코밴스와 2025년 가동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환경보호단체 체인징마켓재단(CMF) 조사를 인용해 코카콜라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해양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용기를 제조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출한 플라스틱 규모가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코카콜라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으로 환경운동 ‘플라스틱에서...
LG화학은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 (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차세대 친환경 소재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ㆍPoly Ethylene Carbonate)’를...
한국에코에너지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300~500℃의 열로 분해해 열분해유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영천공장 내 열분해유 설비 2기를 가동 중이다. 올해 초 H정유사와 영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열분해유 전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최근 초도물량 납품을 시작했다. 열분해유는 나프타 등 고부가가치...
500ml 기준 기존 대비 플라스틱 2.36g을 저감한 초경량 용기에 높이가 낮은 뚜껑인 '에코캡(eco-cap)'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다. 분리배출이 쉬운 '클린 필 라벨'도 부착했다.
풀무원 퓨어는 330ml, 500ml, 2L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제품은 코스트코 매장·쿠팡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이에 따라 올해부터 에코 페트(eco-PET) 도입과 제품의 경량화, 무라벨 제품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고 밝혔다. 노후 설비의 교체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앞장선다. 특히 2030년까지 지속가능 페트 원료의 사용 비율을 50%, 2050년까지 100% 목표를 달성해 ‘플라스틱 사용량 제로(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현재 판매 중인 생수 '마신다' 무라벨...
지난해 12월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 ‘트리에코 4D(TRIECO 4D)’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ESG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필수 조건이 됐다”며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매장효율 개선 측면에서는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에코 리필 스테이션 등 친환경 행보를 꾸준히 보여왔다.
2017년부터 영수증 발행을 통해 낭비되는 종이 사용을 줄이고자 매장 내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바일 영수증 도입 7년이 지난 현재, 모바일 영수증으로 절감한 누적 종이 영수증 감축량은 2억8000만 장에 달한다....
LG디스플레이는 TV 및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에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 소재 사용은 늘려 글로벌 검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적용한 OLED TV 패널과 세계 유일의 투명 OLED 패널 등 혁신적 화질에 친환경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OLED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삼성 에코 프렌즈는 글로벌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퓨처제너레이션랩(FutureGeneration Lab)에서 기획한 모바일 액세서리다. 40% 이상의 PCM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올해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토일렛페이퍼 △키스 해링 △스마일리 △심슨 외에도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팬더 ‘푸바오’와 일본 캐릭터...
지난해 11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기업 한국에코에너지 지분을 인수하면서 신사업에도 진출했다. 한국에코에너지는 지난달 국내 대표 정유기업 ‘H사’와 영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열분해유 전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코에너지는 H사와의 협력을 이어나가 추가 사업협력을 진행해 열분해유 관련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진영 관계자는...
‘히트프리’는 잉크 분사 방식을 통해 예열 없이 바로 인쇄 가능한 엡손의 에코프린팅 솔루션이다. 레이저 및 서멀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와 달리, 인쇄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에 출력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량도 낮출 수 있다.
제품 소재와 소모품 측면에서도 친환경성이 한층 강화됐다. 제품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