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플라스틱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국민건강보험공단) 11:00 ASF현장점검 및 군장병 위문(원주) 13:20 국립공원 코로나19 대응현장점검(치악산)
△환경부-국민건강보험공단, 2050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
△살생물제품 피해구제제도 시행
△사회 전 분야 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법 하위법령 개정
△공공하수도 설치 지하부분 토지...
BAT로스만스는 친환경 정책을 제품 유통 및 소비 단계로 확대하고자 글로 기기 포장에 ‘에코 패키지’를 도입, 플라스틱 구성품을 친환경 자연 소재로 변경했다. 패키지 크기는 30% 줄여 탄소 배출과 자원 사용을 줄였다.
더불어, 비연소 제품 판매 확대에 따라 수명을 다한 글로 기기를 거둬 장기적인 환경 이슈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BAT로스만스...
시민단체 제3기 자발적 협약
△댐주변 지역 지원사업, 탄소중립형 사업중심으로 전환
△녹색산업 육성 기반 마련, '녹색융합클러스터법 시행령' 제정
△시멘트 제품 안전성 점검 결과 공개
△미세플라스틱 관리정책 및 거동·위해성 국제회의 개최
1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서울) 14:00 군 상수도시설 및 환경관리...
주머니, 에코백, 다회용기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을 일컫는다. 나경수 사장은 사진과 함께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가능할 때마다 자주 용기 내봐야겠다”는 짧은 글을 덧붙였다.
특히 나경수 사장이 용기를 담은 가방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 게시된 가방은 비닐 백이 아닌 ‘몽세누’ 가방으로, 몽세누는 폐플라스틱 페트병을 활용해 가방...
SKC는 종속회사인 에코밴스의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공장 건설을 위해 79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9분 기준 SKC는 전일 대비 1.38%(2500원) 오른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C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에코밴스가 보유한 ‘생분해성 플라스틱/바이오 플라스틱(PBAT...
SK지오센트릭은 8월 말 SK종합화학에서 사명을 바꾸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세계 최대 도시유전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써니 관계자는 "그린 비즈니스를 향한 딥체인지는 사업 주체인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향후 분야별 맞춤형 과정을 기획해 각 관계사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적극적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생분해 폴리에스터 섬유 '에코엔'은 기존 폴리에스터의 원료를 바탕으로 생분해가 잘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을 공중합해 폴리에스터의 물성을 바꾼 소재다. 폴리에스터의 내구성/내열성은 기존과 같이 유지하면서 사용 후 매립하면 생분해가 가능하다.
에코엔으로 만든 제품은 보통 5~10년 정도의 내구연한이 있다. 착용 시 헤지거나 옷장에서...
엘에이알의 스니커즈는 롯데그룹의 폐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탄생했다.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원료로 금호섬유공업과 한국섬유개발원이 원사와 원단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 스타트업인 엘에이알이 이를 신발의 안감과 신발끈의 소재로 사용해 스니커즈를 만들어냈다.
엘에이알의 스니커즈 상품들은...
참가 스타트업은 각각 △적은 비료로 작물을 재배하는 인공지능 토양진단 기업 ‘센스글라스(미국)’ △지속가능한 포장지 소재 개발 기업 ‘수파소(SUPASO·오스트리아)’ △태양광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에코링크스(EcoLinks·카메룬)’ △디지털 폐기물 관리 시스템 기업 ‘시안에코텍(Cyan EcoTech·캄보디아)’ △커피박을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기업...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업계도 친환경 비닐 봉투 도입, 플라스틱 사용 감소 캠페인, 빨대 없는 상품 개발 등 회사별 ESG 정책을 늘려가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배송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택배용 박스에서 비닐 테이프를 없애고 완충재 등을 종이 소재로 바꾸고 있으며 일회용 포장재 대신 보냉가방을 도입하는 등...
지난 5일 BGF그룹은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생산 기업 코프라(KOPLA)를 총 2500억 원을 투입해 인수한다고 밝혔다. BGF의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최대 규모 투자다.
이 밖에 에코프로(36.86%), IBKS제14호스팩(29.98%), 폴라리스오피스(26.90%), 정원엔시스(25.92 %), 큐브엔터(24.86%), 캐리소프트(23.97%), 카카오게임즈(22.68%) 둥이 상승 순위권에...
BGF는 이번 인수를 통해 친환경 소재 전문업체인 자회사 BGF에코바이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비재 분야에서 산업재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코프라의 주력 사업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향후 금속을 대체하는 소재로서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BGF는 코프라를 인수하며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 및 제품...
2019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K2019’에서 물리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에코트리아 R’을 선보인 이후 2년 만이다.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 핵심 기술로 평가받지만, 지금까지 전 세계 어떤 기업도 케미칼 리사이클 기술 기반으로 플라스틱 양산 체계를 구축한 사례는 없었다고 SK케미칼 측은 강조했다.
3년 전부터...
이날 전달한 친환경 작업복은 울산항만공사와 우시산이 회수한 플라스틱을 친환경 ‘에이스포라-에코(ACEPORA-ECO®)로 재생산해 만든 원사로 제작했다.
앞으로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전 임직원들은 국내 최초로 국내산 해양 폐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작업복을 착용하고 업무를 수행한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이번 사업으로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 친환경...
에코크레이션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은 저급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만들어낸다. 수율도 다른 업체보다 높은 수준이다. 열분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화수소를 기존 기술과 비교해 80% 줄여 대기오염도 개선했다.
전 대표는 "다른 업체와 비교하면 수율이 20~30% 정도 높다"라며 "디젤 대신 청정원료인 LPG를 사용하고 공정...
“‘쓰레기 시멘트’ 우리나라에선 섞지 않는 폐플라스틱을 순환자원으로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시멘트를 이렇게 부릅니다. 유럽과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선 ‘에코 시멘트’, ‘그린 시멘트’라고 부르는데 말입니다.”
3600만 톤. 작년 한 해 동안 배출된 국내 시멘트업종의 탄소량이다. 전 세계가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시멘트업계도 ‘탄소 줄이기’에...
특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의류를 늘려 윤리적·도덕적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돋보인다.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마크로는 RDS와 GRS가 있다. RDS는 ‘책임 있는 다운’(Responsible Down Standard)의 약자로 거위나 오리의 사육과 도축 등 다운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 및 동물 학대...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플라스틱 용기 배출 문제가 대두하면서 리필 매장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뷰티업계의 리필 매장 운영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올 초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을 통해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고 소비자들에 재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의 'Less...
이번 연구결과는 그동안 시멘트업계에서 폐합성수지(폐플라스틱)와 폐타이어 등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원료 및 연료로 대체하는 국가 경제 측면의 구체적인 효과를 금액으로 산정한 첫 연구다.
배재근 교수팀은 또한 시멘트산업 폐기물 및 부산물 대체 현황(2019년)을 조사해 천연원료의 11%를 대체(고로슬래그, 석탄재)하고 유연탄 열량의 24%를 대체(폐합성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