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양성교근비대증 개선 적응증을 세계 최초로 추가한다면 다양한 미용 적응증을 갖춘 글로벌 1위 보툴리눔 톡신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며 “나보타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50억 달러의 시장...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뛰어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다. 중국 필러 시장은 2020년 9500억 원(49억 위안)에서 2025년 약 3조 원(157억 위안)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필러 시장 규모가 아직 1000억 원대에 머무르는 것에 비하면 거대한 기회의 땅이다.
휴젤, 톡신 이어 필러도 '기회의 땅' 中 대륙 진출
휴젤은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비수술’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툴리눔 톡신에 이어 중국 HA필러 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서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따.
휴젤에 따르면 새롭게 진출하게 된 HA필러 시장은 지난 2020년 약 9500억 원(49억 위안) 규모에서 2023년 약 1조 9300억 원(100억 위안)을...
창립 21년차 청년기업에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휴젤은 최근 최대주주 변경으로 장기적인 투자·개발과 안정적인 경영의 발판을 마련하고, 행정당국과의 소송 1차전에서 승소하면서 악재도 털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중국과 유럽 진출, 미국 내 허가 절차 돌입 등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
현재 휴젤 최대주주는...
휴젤은 유럽 현지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2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 2022(AMWC)’에 참가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식 론칭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유럽 24개국을 비롯해 내년 추가 12개국 진출까지...
면세점 부진하나 백화점 호실적 지속 예상
◇리메드 – 안주원 유안타증권
전자약 업체로서의 진가 나타나는 중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본격 성장
에스테틱 회사가 아닌 전자약 선두주자
향후 연평균 40%대 고성장 예상, 시가총액 레벨 업 되야 할 시기
◇솔루엠 – 백길현 유안타증권
1분기 전망: 수익성 회복 기대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34억 원...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초반 리메드는 에스테틱 장비인 ‘쿨톤’ 공급 기대감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나 국내 전자약 분야의 선두주자”라며 “리메드는 뇌재활, 만성통증, 근력강화 등 다양한 적응증에 필요한 치료 기기를 만들고 있으며 또한 고강도 전자기 발생 기술, 적응증별 고효율 자기코일 기술, 치료 솔루션 개발 등 자체 원천 기술들을...
이에 더해 엑소좀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 등 에스테틱, 뷰티영역의 협업도 도모할 계획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50~150nm 크기의 세포외소포체로 그 안에 RNA, 단백질, 대사체 등의 물질이 포함돼 조직이나 기관이 손상됐을 때 복원하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세포 간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등 차세대 약물전달체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대만 현지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을 설립,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휴젤은 현지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 교육을 제공하는 ‘레티보 아카데미’를 비롯해 영업스킬부터 불만 사례 대응, 고객 심리학, 레티보 판매 촉진 방안 등 의료기관 컨설턴트를 위한 심포지엄도 주기적으로...
앞서 휴젤은 세계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에 돌입한 바 있다.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6월 유럽 11개국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공식적인 국가별 출시에 앞서 휴젤은 유럽 파트너사인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 유럽 시장에서의 기업 및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22’에 참가해 보툴렉스를 선보이고 현지 KOLs(Key Opinion Leaders)를 대상으로...
휴젤의 대만 현지 조인트 벤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진두지휘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대만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각 1회씩 개최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난 6일 남부 지역에 위치한 가오슝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톡신과 안면부 실리프팅의 복합 시술 강의’를 시작으로 자가지방 이식...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작년 12월 사상 최고…유럽·미국 마스크 착용의무 없애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에스에틱 의료기기는 지난해 12월 8004만 달러(약 954억 원)의 수출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년대비 41.8%, 전월에 비해서도 22.3% 상승한 수치다. 올해 1월에는 설 연휴 등으로 5969만 달러(약 711억 원)에 그쳤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31.6% 늘었다.
코로나19...
휴젤은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의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유럽 시술자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솔루션을 전파해 현지시장에서 한국 메디컬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휴젤은 2015년 유럽 진출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진행, 2019년 임상을 완료하고 이듬해인 2020년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EU GMP 승인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 채비를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의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유럽...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동남아 메디칼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
시지바이오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법인명은 시지바이오 네오리젠 인도네시아(이하 네오리젠)이다. 네오리젠은 ‘새롭게(NEO) 재생한다(REGEN)’라는 의미로, 시지바이오의 재생의학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선진화된 의료기술...
GS그룹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휴젤이 올해 중국과 유럽에 이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 기업을 향한 도전을 본격화한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11일 오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GS그룹 컨소시엄이 휴젤 인수를 결정한 배경에는 검증된 제품과 경쟁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회사 관계자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선도 지위 확립 및 글로벌 시장 내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최대 매출 경신의 주요 동력”이라며 “대표 제품 보툴리눔 톡신의 지난해 국내외 매출은 13.8% 증가했는데, 이미 시장의 절반 가까이 점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기업 입지와 위상을 더욱 공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 부사장은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등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전사 차원의 성장 기조는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화학 고부가 프리미엄 사업 강화, 첨단소재 양극재 및 분리막 사업 확대, 생명과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일본 사업 및 에스테틱(피부관리) 사업 중국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수...
휴메딕스는 지난해 주력인 에스테틱 사업의 매출 상승세가 이어졌고 점안제 위탁생산(CMO) 사업도 성과를 내면서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새롭게 론칭한 히알루론산 필러 ‘리볼라인’이 타깃 확장에 성공, 매출 상승을 견인했으며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도 수요가 커지며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그러나 점안제를 비롯한 CMO 사업 시설 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