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 에스쿱스와 버논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케이블TV방송대상'은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케이블 콘텐츠 및 스타와 프로그램, 제작자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다.
그룹 세븐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스쿱스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그룹 세븐틴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스쿱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무대를 마친 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우리가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듯이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고 말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세븐틴은 이날 녹화에서 신곡 '아주 NICE'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8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세븐틴 외에도 에픽하이, 국카스텐, 다이나믹 듀오가...
에스쿱스, 도겸, 우지, 승관, 조슈아, 정한, 디노, 준, 디에잇,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투쇼 대기실을 배경으로 한자리에 모인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맑은 표정의 세븐틴 멤버들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컬투쇼’에...
에일리는 "우지를 보고 정말 놀랐다. 처음 봤을 때 통키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친구였다. 지금은 작사, 작고도 한다더라. 춤 실력이 내 기억에는 몸치였는데 진짜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했다.
에일리는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우지와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