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은 23일 최대주주인 중앙관광개발 등 2인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주식수는 62만5000주로 중앙관광개발과 대명개발이 각각 31만2500주씩을 배정받는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비해 9.95% 할인된 48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6일, 상장예정일은 11월 10일이다.
회사측은...
금강산 리조트(골프장)를 개발중인 에머슨퍼시픽도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14.92%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61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대북 송전 사업 수혜주인 이화전기가 11.21% 하락한 것을 비롯, 같은 송전사업 수혜주인 제룡산업(11.37%), 광명전기(9.72%), 선도전기(12.06%)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신원은 9.14% 하락했다. 개성공단 내...
현대 아산 관계자는 "개성공단 골프장 사업에 대해서는 금강산관광특구에 골프장을 건립 중인 에머슨 퍼시픽과 공동개발키로 했다"며 "금일 유니코와의 회동 이후 이 부분에 대한 회사측의 검토가 착수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오늘 회담 이후 곧바로 회사의 입장이나 대응방안은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머슨퍼시픽이 부채비율 1713%를 웃돌며 뒤를 이었고, 덱트론의 경우 1515%로 지난해 말에 비해 1252%포인트 급증했다. 에이엠에스, 이레전자산업도 각각 1328.34 %, 1239.62%의 부채비율을 기록, 부채비율 1000%를 웃돌았다.
우영은 부채총계가 230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테크건설, 한빛방송, 신화인터텍 등도 1000억원 이상의 부채총계를 안고 있다....
경남도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도청에서 골프리조트 개발 및 운영 전문 기업인 에머슨퍼시픽 및 세계 최대의 미국계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남산유원지 개발을 위한 1억6천만달러 규모의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MOU 서명 행사에는 김태호 경남도지사 및 장수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투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