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의 아난티 서울 프로젝트는 분양가가 최고 24억원에 달했음에도 분양율이 80%를 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또 현재 분양을 진행하는 부산 프로젝트 역시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과 별장 단지의 조합을 선보이며 분양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가평과 해운대에 짓는 리조트가 내년 하반기 이후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
에머슨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은 서울프로젝트 82억원과 부산 프로젝트 19억원이 반영되면서 총 1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3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0억원, 338억원으로 전년비 220%, 233.4%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기관의 꾸준한 수급 증가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힐튼 부산과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오픈 후에도 이동 설치해 접객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는 “아난티 브랜드는 자연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됐다”며 “아난티 펜트하우스 경우 건축 설계 때에도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경설비도 세계 최고 친환경설비업체와 함께...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머슨퍼시픽은 주요 종속회사인 에머슨부산에 123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63.0%에 해당한다.
에머슨퍼시픽 측은 “채무자인 에머슨부산 주식회사는 당사가 지분의 100%를 소유한 법인으로서 부산 호텔 개발 사업의 시행법인”이라며 “이번 채무보증은 한국산업은행 등 3개...
접수
△에머슨퍼시픽, 종속회사 213억원 규모의 유증 결정
△유진스팩1호, 정강원ㆍ김태우 사외이사 신규선임
△엘컴텍, 40억원 규모 단기차입 증가 결정
△유진스팩1호, 신동우 대표로 변경
△CNH, 자회사에 6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리젠,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부산주공, 특수관계인 주식비율 소폭 증가
△한라, 1135억 규모 서해선...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1100원(5.28%) 오른 2만 1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2만 2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에머슨퍼시픽이 올해 실적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상 반기 진행하는 부산 프로젝트도 국내 최초로 특급 호텔과 별장단지의 조합을 선보이는 만큼 양호한 분양 성과가 날 것이란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힐튼부산호텔&아난티 펜트하우스는 특급호텔&럭셔리 별장 조합으로 분양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동부관광단지내 핵심 숙박 시설이고 호텔 시공사 선정에 따른 원활한 자금조달로 사업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 에머슨퍼시픽의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6.6%, 170.3% 확대되며 2016년까지...
에머슨퍼시픽이 운영하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2014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에서 선정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 런칭한 시상식으로 지난 11월 15일 포르투갈의 콘라드 알가르베에서 열렸으며 국제적 영향력을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 그룹 이중명 회장은 “부산은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호텔 부지 바로 앞에 전용 해변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고 주목할 만하다”며 “힐튼 부산이 부산과 한국의 상징적인 호텔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힐튼 부산은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 힐튼 경주, 그랜드 힐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