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워크에 적용된 주요 기술은 현재 아모레 성수와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베이스 피커, 명동 라네 쇼룸 비스포크 네오, 에뛰드하우스 신촌점 파운데이션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CES 2023 생활가전 부문 혁신상을 받은 코스메칩은 효능 성분이 들어있는 액티브칩을 꽂아 맞춤형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기기다. 액티브칩에는 다양한 피부 효능 성분을 무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에뛰드ㆍ이니스프리, 공연권 침해" 주장대형마트ㆍ백화점 '공연권료' 납부…2018년 커피전문점 등 추가화장품업 징수규정 無…법원, 커피전문점 면적별 기준금액 적용
아모레퍼시픽을 모기업으로 둔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매장에서 음악을 재생한 것이 공연권을...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고 에뛰드에 300억 원, 에스쁘아 100억 원, 오설록농장 200억 원 등 총 600억 원의 출자를 결의했다. 이들 계열사에 대한 자금 지원은 이달 15일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이뤄진다.
에뛰드와 에스쁘아는 운영자금, 오설록농장은 시설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에뛰드와 에스쁘아는 이니스프리와...
이어 "동남아 지역에는 온라인 침투율 상승으로 설화수(태국)와 라네즈가, 일본에는 K-뷰티 수요 확대로 이니스프리, 에뛰드에 이어 3분기 라네즈까지 진출했다. 원브랜드숍에서 드럭스토어, 버라이어티 숍, 온라인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4분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공산이 크다. 2023년 1분기부터는 면세점 채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후계자 서민정 씨가 에뛰드와 에스쁘아 지분을 모두 처분키로 해 이목이 쏠린다. 아모레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됐던 지분이어서 처분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각에서는 두 회사의 실적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지분 활용 가치가 낮아져 정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시각도 나온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일본 진출 브랜드 에뛰드·이니스프리·라네즈 3개로 확대한류 붐에 시장성 보여…가성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으로 확대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난 2014년 최고가 브랜드의 일본 철수로 자존심을 구겼던 아모레퍼시픽이 에뛰드와 이니스프리에 이어 라네즈까지 일본에 공식 진출하며 현지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최근 한류 붐으로...
주요 브랜드 글로벌 현지 사업 집중 전략에 따른 매출 하락에도 영향을 받았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는 실적 저점을 통과하는 중”이라며 “영업환경이 점차 정상화되면서 4분기 부터는 아모레퍼시픽이 성장세를 회복하고 이니스프리는 올해, 에뛰드는 내년부터 점차 손익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말 기준 서 담당은 아모레퍼시픽 보유 지분은 보통주 241만2710주(2.93%), 종류주 14만1000주(1.04%)에 불과하지만 계열사인 이니스프리(18.18%)와 에뛰드(19.5%) 에스쁘아(19.52%) 등의 지분은 적지 않다.
계열사의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 후 모회사와의 합병 등을 통해 서 담당의 지배력을 늘리거나, 지분 증여 시 세금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특히...
대표적으로 여름 휴가지 및 물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록스'와 '메듀즈'의 여름 샌들을 9000원대부터, ‘베이직엘르'의 래쉬가드 및 다양한 수영복을 1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센텔리안24', '에뛰드' 등의 자외선 차단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철 골프 라운딩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상품으로 '레노마골프'의 냉감 티셔츠를 5만5000원대에, '아디다스...
온라인 채널에서 선전한 에뛰드와 페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가 성장한 에스쁘아, 아윤채 시술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이니스프리는 온라인 채널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면세 채널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엔진 상품 육성, 데이터 기반의...
뷰티 제품으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에뛰드 순정 디렉터 선크림'과 '순정 무기자차 선크림'을 1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여름철 먹거리와 물놀이 용품 등 여름 및 휴가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온은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여름 시즌 인기 여성복 브랜드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헤지스레이디스...
스킨푸드는 2020년부터 올리브영에 입점했고,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도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입점과 함께 온라인몰에서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씨앤씨의 미샤 역시 온라인몰에 브랜드관을 내고 현재 15종을 판매 중이다.
◇ 로드숍, 좋은 시절은 가고…“시장 석권 올리브영 입점은 당연한 수순”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은 2013~2014년 최고의...
에뛰드X네고왕, 순정라인 최대 63% 할인
에뛰드가 11일까지 네고왕 할인을 진행한다. 순정라인 3종 1만9900원, 순정 토너 3개 2만400원 등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4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만 명 한정으로 디어 달링 워터 젤 틴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오호라, 우영미 젤네일 캡슐 컬렉션
오호라가 우영미 젤네일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은...
해당 브랜드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에스쁘아, 오설록 등이다.
토니모리의 자체 온라인몰 토니스트리트는 최대 50%를 할인하는 5월 가족의달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제주 스네일 에센스 기획세트를 70% 할인한 3만9900원에 선보이고, 셀펩타이드 앰플 리미티드 세트를 66% 할인한 5만8000원에 내놨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자사 쇼핑몰을 통해 신규 회원 가입시 무료...
에뛰드는 로드샵 감소와 면세 매출 감소로 매출이 7.3% 하락했지만, 흑자 전환됐다. 에쓰쁘아는 멀티 브랜드숍과 온라인 시장에서 선전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며 흑자 전환됐고 일본 역직구 시장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오설록은 설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티세트의 판매 호조로 전체 매출이 40% 늘었고 온라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도 156.8...
이어 "중국 상해 공장이 이달 1일부터 가동 중지된 상황"이라며 "다만 이니스프리, 마몽드, 에뛰드 등을 주로 생산해 주력 브랜드인 설화수 생산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매장 영업 축소로 판매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매크로 불확실성이 반영돼 주가의 절대 수준은 낮아졌지만, 주요 채널의 부진...
아모레G는 지주회사로 연결 대상 법인으로 아모레퍼시픽과 화장품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을 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0.91%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보합·오름세를 나타냈고, LG생활건강은 0.89% 오르며 이틀 연속 올랐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도 각각 2.47%, 1.04% 상승으로 마감했다.
화장품주들은 실외 마스크...
Y 수능 페스타에 함께하는 브랜드는 KT를 비롯해 에뛰드, 브랜디, 하이버, AWA전시회(그라운드시소), 할리스커피, 지니뮤직, 블라이스, 케이툰, 밀리의 서재, 게임박스 총 11개사다.
Y 수능 페스타의 쿠폰은 수능 후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 KT의 10기가바이트(GB) 데이터 이용권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온라인몰 전품목 1+1쿠폰...
‘라네즈’와 ‘아이오페’, ‘마몽드’, ‘에뛰드’ 같은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제품 라인들이 한류 붐을 타고 인기를 끈 덕분입니다.
하지만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19 위기가 잦아들면서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며 화장품 소비도 늘 것 같았으나 고가 수입 브랜드와 가성비 좋은 중국 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중간에 낀 K뷰티 인기가 시들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