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 등이 버틴 우루과이 공격진이지만 수아레스의 공백은 아쉬웠다.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은 결국 남은 경기들을 위해 코스타리카전에서 수아레스를 제외했다.
코스타리카는 전반 23분 카바니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먼저 골을 내줬다. 전반은 0-1로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10분 남짓만에 2골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9분과 13분...
세 명의 스트라이커가 넣은 득점의 총 26골로 코스타의 시즌 총 득점(35골)보다 못한 성적을 올렸다.
공격 보강을 위해 꾸준히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해온 첼시는 코스타를 비롯해 잭슨 마르티네스(FC포르투),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등이 물망에 올랐었다.
그러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로 구성된 파리생제르맹의 공격진은 유럽에서도 정상급으로 분류돼 첼시에게는 힘든 경기가 되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와 1년 만에 대결한다.
지난 시즌 4강에서 격돌해 합계 스코어 4-3으로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상황이...
실제로 생제르맹은 즐라탄과 에딘손 카바니가 19골과 13골로 리그 득점 1위와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푈러는 “생제르맹은 현 상황에서 유럽 최고의 5개팀 중 하나다”라며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충분히 넘볼 수 있는 팀”이라고 덧붙였다.
물론 푈러가 생제르맹을 상대로 경기를 사전에 포기한다는 뜻은 아니다. “생제르맹을 상대로 모든 요소들이 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 에제키엘 라베치, 루카스 모우라, 하비에르 파스토레, 티아고 모타, 마르코 베라티, 티아고 실바, 알렉스, 그레고리 판 더 비엘, 막스웰 등 월드올스타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스쿼드를 자랑하는 PSG다. 로랑 블랑 감독이 조별 라운드에서의 킥 오프 시간 지연에 따른 제재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벤치에 앉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조 1위팀들과 만나게 되는 상황이었던 레버쿠젠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 등이 버틴 PSG와 대결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와 16강에 만나 어느 한 팀은 8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운명을 맞았다. 지난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널과 대결해 역시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꼽기에 손색이...
게다가 피파랭킹 6위의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루가노(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 등 세계적 선수들이 뛰는 남미 최고 팀 중 하나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결국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새로 생긴 추첨방식인 포트X의 최대 피해자가 됐다. 추첨식 전에 벌써 포트X가 들어가는...
그밖에도 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팔카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 모나코로, 에딘손 카바니가 나폴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등 3000만 유로(약 435억4700만원) 이상의 고액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만 14명에 달할 정도로 스타들의 이적이 활발했다.
국내 선수들의 이동도 활발했다. 손흥민은 1000만 유로(약 145억1600만원)의 이적료로 일찌감치...
우루과이 대표팀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6)의 선택은 결국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한 카바니는 올시즌 프랑스리그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게 된다. 5년간의 계약 기간으로 생제르맹이 지불한 이적료는 무려 6400만 유로(약 941억4400만원)다. 이는 지난 5월 라다멜 팔카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AS 모나코로 이적할 당시...
당초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나폴리 소속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을 구단측에 요청했던 바 있다. 하지만 카바니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아레스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AS는 첼시가 수아레스에게 550만 유로(약 80억8600만원)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가 리버풀에서 받은 연봉은 480만 유로(약...
에딘손 카바니(나폴리)가 후반 3분 동점 골을 터뜨린 것.
이후 경기 종료 시간이 가까워지도록 양 팀 모두 침묵을 유지하던 가운데 브라질이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네이마르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이 파울리뉴(코린티안스)의 머리에 걸려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4분을 앞두고 극적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킨 브라질은 우루과이를 꺾고...
차기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7000만 파운드를 들여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 에딘손 카바니와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를레를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토레스가 잔류 의사를 밝혔음에도 첼시는 그를 팔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거듭 강조했다.
체세나의 스테판 포파스쿠가 전반 20분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을 0대1로 뒤진 나폴리는 후반 반격에 나섰다.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가 후반 20분 만회골을 터뜨려 1대1동점을 만들었다.
나폴리는 경기종료 4분을 남기고 고란 판데프가 결승골을 성공시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나폴리는 단 한차례도 체세나에게 패하지 않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이어갔다.
SSC 나폴리(이탈리아)가 에딘손 카바니의 2골로 강적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고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나폴리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상파울로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A조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카바니의 2골로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첫 골이 터지자 우루과이 역시 공세를 펼쳐 전반 28분 독일의 패스를 가로챈 우루과이는 빠른 역습을 통해 에딘손 카바니(23. 팔레르모)의 동점골을 일궜다.
기세가 오른 우루과이는 후반 6분 포를란이 에히디오 아레발로(28. 페냐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네트를 강하게 흔들었다.
원바운드 된 슛이 절묘한 곳으로...
이에 맞선 우루과이는 가나와 8강에서 고의적인 핸드볼 파울로 4강 진출에 디딤돌을 놨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퇴장을 당해 결장해 디에고 포를란과 에딘손 카바니가 투톱을 맡았다. 또 포백 수비진의 주축인 왼쪽 풀백 호르헤 푸실레가 경고 누적, 중앙수비수 디에고 루가노가 무릎 부상 여파로 각각 나오지 못해 전력 공백이 생겼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최전방 투톱으로는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루이스 수아레스(아약스)와 에딘손 카바니(팔레르모)가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우루과이 최고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이들의 뒤를 받쳐 자유롭게 결정적 기회를 만들거나 직접 최전방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좌우 날개로는 알바로 페레이라(포르투)와 에히디오 아레발로(페나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