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플랫폼을 연동해 광물 정보를 공유한다. 다만, 자국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관련된 기밀은 공유하지 않는다.
이 시스템의 목적은 핵심 광물의 역외 유출을 막아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다. 닛케이는 “공급망 정보를 공유하면 재료를 공동으로 조달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고효율 배터리 부품의 공동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에너지기...
가천대 길병원은 이에이트와 △병원의 자산 운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바이오 시뮬레이션 임상 시험 △클라우드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수행한다.
또 가천대학교는 이에이트와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고효율 에너지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 스타'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기기 간 연결과 제어를 손쉽게 할 수 있고, 전등이나 스위치 같은 제3의 기기까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집 전체의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 절약모드를 활용해 전력을 줄일 수 있다.
콜트 데이비스...
콘텐츠 플랫폼(ACP, Automotive Content Platform)을 소개한다.
합작법인인 LG마그나는 800V(볼트)의 고전압을 이용하여 250kW(킬로와트) 출력을 낼 수 있는 ‘하이 스피드 헤어핀 모터(High Speed Hairpin Motor)’와 배터리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모터를 제어할 수 있는 ‘800V SiC Inverter’, 그리고 모터·인버터·기어박스의 통합 제품인 ‘800V IPGM’ 구동...
Asse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서 ESS를 비롯한 차세대 AI, 디지털 기반 친환경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 최고...
현대건설 관계자는 "EPC(설계·구매·시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기술은 물론이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원자력,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등에 관한 핵심기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며 "디지털 현장관리와 건설 로보틱스,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 건설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350억 원...
수소 분야에서는 40여 년간 쌓아온 에너지 유통관리 노하우를 인정받아 올해 1월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3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이달 1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석유관리원은 '수급상황 대응반'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소 수급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소거래플랫폼 구축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GAC가 공개한 전고체배터리는 400Wh/kg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갖추고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1000km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각 회사의 출시 계획과는 별도로 업계는 도요타와 삼성SDI가 전기차용 전고체배터리 개발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본다. 두 기업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다.
전고체배터리는 전해질 종류에 따라 폴리머계...
고유의 하이니켈 기술과 고전압 셀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밀도 역시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에디슨 유니버스 재단은 기술적 우수성과 함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높이 평가했다.
코발트는 채굴 과정에서 아동 노동착취, 인권 침해, 환경 오염 등 이슈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다국적...
SDX재단이 주최하는 리월드포럼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 기업 탄소 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달 24일 열리는 이번 포럼은 RE100이 점점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부족한 우리나라 기업들에 현실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SDX재단은 이번 포럼이 전과정평가(LCA)로 인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바이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롯데의 신성장 4가지 테마 중 지속가능성 분야에 해당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주요 고객사 판매량 확대와 신규 고객 수주를 통해 지난해 2022년 대비 11% 증가한 역대 최대 매출 8090억 원을 기록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원가...
이어 △케이티 △유호스트 △대연씨앤아이 △서울대학교 △신성이엔지 △호원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내년까지 310억 원을 들여 재생에너지 기반 시설 구축과 재생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2년 차인 올해 서부발전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상대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확정하고 이들의 노후 설비를...
ADMS는 한전에서 개발·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으로 전력망 운영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가진 플랫폼이다.
한전은 공군의 전력 설비에 적합하도록 맞춤형 ADMS 시스템을 개발, 공군 각 부대에 적용해 전력설 비 고속 감시제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고장구간 자동복구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올해 공군 김해기지를 시작으로 주요 공군 부대에...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 보급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과 RE100 플랫폼 등 에너지 수요·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이 사업으로 연간 CO2 배출량 2240톤 감축과 6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기업을 위한 연구자 정보와 연구자를 위한 기업전략 정보를 지원하고, 협업 파트너 연결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매월 첨단산업 온라인 기술 교류회, 주요 학회를 통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기술 분야별 프로그램 책임자(PD)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한다.
미래 연구자 양성 투자도 지속해서 확대한다. 매년 산업계가 요구하는 산업·에너지 분야 석박사 6000명을...
강원 AI 헬스케어 특구는 분산형 임상,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 실증해 헬스케어 기기와 의약품의 안전성을 효율적으로 시험하는 플랫폼 마련을 목표로 한다. 약 531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61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함께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 장관은 “강원 AI 헬스케어 특구는 분산형 임상과 원격 진료 촉진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뿌리를 가진 만큼 기술에 과도하게 몰입하기보다는 현재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최원석 KM 미래사업실 이사는 회사의 자율주행 사업에 대해 “5년 뒤, 10년 뒤 미래 서비스가 아니라 현존하는 기술을 모아서 오늘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기술의...
SMR 발전플랫폼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대체연료 생산을 위한 에너지원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기용 KRISO 소장은 “지난해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 해양 넷제로(Net-zero)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 해운조선 분야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SMR 추진 선박은 해양 탈 탄소를 위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AI 통합 플랫폼’을 올해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및 협력사 계약 관리 △전사적 자원 관리(ERP) △소프트웨어 개발 △원자재 구매 △배터리 제작 등 전체 업무 분야에 AI를 접목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규 LG에너지솔루션 전무는 “AI 기술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