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 예산은 정부 안보다 412억 원 줄어든 3710억 원으로 책정됐다.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정부가 일정 임금을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 예산도 400억 원 깎인 6745억 원으로 확정됐다. 일자리 예산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는 공무원 충원도 정부안...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1만 벌을 기부하는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가온 서울’ 캠페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소득 대비...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안전을 위한 예산은 3464억 원 편성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새해 시작 후 바로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예산 및 자금 배정을 계획대로 실시하여 우리 산업이 빠른 시간안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난방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면 이들 에너지를 운반하는 배관 등에 대한 압력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한 취약계층의 난방을 위해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보조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2018~2019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규모는 60만 가구, 612억 원이다.
동서발전은 8월부터 지역 농산물 7000만 원 어치를 구매, 기부해왔다. 동서발전은 이번 행사가 지역 취약계층과 농가를 동시에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단감, 배즙 등 울산의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농가에 기여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은 울산의 취약계층에도 행복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적십자사는 이번 기부금을 통해 서울 내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혹한기에 독거 어르신과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더 따뜻하게 지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년 11월경 지역사회와 협력해 에너지 빈곤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해 온 소진공은 지난해까지 임직원들과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마음을 전달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수혜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전기매트...
지역인 밤섬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임직원 200여 명이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익성 및 지속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서울시회 회원사 임직원 등 39명은 이날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상도로60길 52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 줄지어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회와...
동서발전은 두 기관과 함께 울산 지역 화재 취약계층 220가구에 소화기 220대, 화재감지기 44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기금은 동서발전이 '2018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0만 원과 동서발전 임직원이 모은 200만 원으로 마련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 포상금을 사회에 환원하게 돼 영광이다”며 “겨울철...
SK에너지는 그 동안 미래지향적 노사(勞使) 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노사 합의를 통한 ‘소비자물가지수 연동 임금 인상 모델’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임금협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회사와 임직원들 간에 상생기금 조성을 통해 협력업체 및 취약계층을 지원해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
취약계층의 가사비용 절감과 가사노동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쿡스토브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 보존과 호흡기 질환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세계보건기구 통계에 따르면 세계 인구 절반에 가까운 30억 명 정도가 나무나 숯 등을 태워 요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4백만 명 정도가 ‘가정 내 공기오염’으로 인해 숨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석탄공사와 월정사는 강원도 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연탄 1만 장(석탄공사 5000장·월정사 5000장)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월정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회적...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형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성완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국민의 울타리와 우산이 돼야 한다”면서 “공공서비스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6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1인 가구에는 8만6000원, 2인 가구에는 12만 원, 3인 이상 가구에는 14만5000원의...
온누리 R-BANK는 가스공사와 분당서울대병원이 협업해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 대상으로 진료 및 재활을 지원하는 의료복지 사업이다.
지난달 28일 입국한 환아 2명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약 2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았으며 18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해외사업 진출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최근 이상기후로 이른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노숙인과 쪽방주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예년보다 보름 앞당긴 11월 1일부터 추진하며, 거리노숙인에게 제공되는 침낭도 600개로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전기ㆍ도시가스ㆍ지역난방 등 에너지바우처 지급범위를 확대해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도 지원하고, 보훈대상자 및...
주요 협약 내용은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혁신 프로그램 운영,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기업 지원, 취약계층 대상 공공교육 지원 및 자립성장 지원 등이다.
잎서 13개 공공기관은 올해 6월부터 실무협의체인 ‘공공혁신 서울협의회’를 발족해 협력분야를 협의해왔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또,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해 전기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임직원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희망라이트 보내기’ 캠페인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소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등유 사용으로 인한 화재나 야간범죄의 위험성을 낮추고, 야간 학습 등 주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장소미정)
△취약계층·고령자를 위한 주거지원방안 발표
△국토부, 안전관리 소홀 인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에 과징금
△O2O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규제혁신,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제공업 신설
△불법 구조변경된 타워크레인 전수조사하여 현장에서 퇴출(석간)
26일(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하철 대형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