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서부발전의 ‘(P)Aa2’ 신용등급이 부여된 미화 20억 달러 규모 기존 글로벌 중기채(MTNㆍMedium Term Note) 프로그램 하에 발행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채권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원 개발, 환경오염 예방 및 관리, 에너지 효율 향상,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지원 및 중소기업 지원 등과 관련한 투자의 자금조달 또는 차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S&P에 따르면 해당 채권은 서부발전이 운용하는 미화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medium-term note)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속가능 프로젝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채권은 사회 취약계층과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 목적 채권으로 엄격한 국제 인증 절차를 거쳐 외부기관으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해야 한다. 5년 만기로 금리는 연 2.04% 고정이다.
우리은행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가 제정한 ‘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무선수익은 선택약정할인과 취약계층 요금 감면 확대,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로 전년에 비해 2.3% 감소한 7조409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가입자는 데이터ON, 로밍ON 등 신규 요금제 인기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5.5% 증가한 2112만명을 기록했다. 이동통신사업(MNO) 순증 규모는 91만7000명으로 같은 기간 17% 증가했고, 휴대폰 가입자 순증은 14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3년간 매년 20%씩 급격히 인상되면서 소외계층 연탄난방 가구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뤄졌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복지재단은 전달된 성금으로 연탄 25만 장을 구입해 에너지 빈곤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수원 등 원자력 유관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협력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태양광 엑스포 개최’를 지원해 서울 에너지 정책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개인 표창 수상자로는 보라매 병원과 함께 ‘예비·신혼 부부 웨딩 검진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해 의료 취약 계층 청년이 건강하게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가 선정됐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사회적으로 가치...
광해관리공단은 사업비의 80% 이상을 올 1분기에 조기 집행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난방을 부담을 덜고 석·연탄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탄광, 연탄공장을 돕기로 했다.
노순규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원실장은 "공단은 석탄산업의 생산기반 유지와 연탄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서민생활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천주공 4·5단지(전북)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눔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기 위한 노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라 힐스테이스(인천)는 층간소음 민원이 발생하면 관리사무소에서 두 세대를 개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어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면적의 2.4배(693만㎡)에 이르는 전국 11곳의 선도사업지를 선정했다”며 “공공주택 2만2000호 등 주거취약계층 정주공간, 창업·벤처기업 보육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스마트시티·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 시 이들 사업과 연계...
동서발전 관계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 보훈가족 등 에너지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따듯한 겨울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1억8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1727개 가구, 3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맞춤형 주거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빈틈없이 보완해가며 철저히 이행하고 고시원‧쪽방 등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사다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정책 대안 마련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 조성을 내실 있게 추진해 편리한 교통‧일자리‧돌봄‧에너지 등이 융합된 만족도 높은 자족형 신도시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실태 점검에 나섰다.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성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에너지복지 지원대상 가구(1941년생 독거노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 현황 및 에너지바우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특히 구로구 스마트 시티에 적용할 전기 이동체의 충전 및 V2X(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빼내서 건물, 집에 사용하는 방식),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 전력 판매, 사회적 취약 계층에 전력 공급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차지인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충전기를 자판기처럼 쉽게 설치 운영해 다가오는...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8년째를 맞은 올해는 지난 6월 접수를 시작해 9월부터 설치를 진행, 이달 초까지 전국 37개 기관에 252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또한 이번 총회 개최국인 폴란드는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직인구 등 기후 취약계층을 사회적으로 포용해야 한다는 개념인 '공정한 전환(just transition)'을 정상선언문에 반영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총회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 입장의 차이로 교착 상태에 빠져왔던 협상과정에서 중재자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런 가운데 조명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의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노후 배기통, 보일러, 가스레인지 점검 및 교체, 가스타이머콕, 소화기 설치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7년간 지원한 가정은 7000여 세대에 이른다. 이외에도 삼천리는 지역사회...
대한석탄공사는 10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석탄공사 러브콜 봉사단 10명과 부평구 자원봉사자 10명은 부평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을 전했다. 이 중 3가구에는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석탄공사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연탄을 기증하고...
포스코가 80억 원을 마련했으며,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출연해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기초 생계·교육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보건...
효율이 높아 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도 적게 배출한다. 가스공사는 이 같은 장점에 주목, 2016년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연료전지 설치를 지원해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통한 겨울철 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약과 지역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 관계사가 연말을 맞아 난방 시설이 열악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건 관계사는 지난 7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