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첨단 ICT 기술로 생육, 에너지, 병충해를 자동 관리하는 ‘스마트팜’ △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션 공간’ △생산 작물을 활용한 판매시설, 전문 식음료 매장, 청년 창업키친 등으로 이뤄진 ‘라이프스타일 복합공간’으로 이뤄진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7호선 상도역과 5호선 답십리역사 내 스마트팜 복합공간인...
시상식에서는 올해 겨울철 한파 대비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한 아이두젠, 한화토탈, 삼화페인트의 기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두젠은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텐트 500개, 삼화페인트는 캠페인을 통한 수익금 2000만 원, 한화토탈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LED조명 교체 비용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이날 오후 (주)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등용로2길 37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2000여장(1000만 원)을 후원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 공유주방'은 대부분 휴게소가 편의점 등 일부 코너를 제외하고 20시에 영업을 종료, 야간 고속도로 이용객의 서비스가 제한되는 불편을 해소하고, 청년과 취약계층의 창업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
다만 현행 식품위생법상 동일 장소에 별도 사업자가 식품접객업에 대한 영업 신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해당 규정에 대한...
서울시와 난방텐트 제조업체 아이두젠은 겨울철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 가정 1000가구에 난방텐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난방텐트는 체온만으로 바깥 온도와 5도 이상의 보온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물품은 아이두젠에서 지난해에 이어 2000만 원 상당의 난방텐트 500개를 후원하고...
KCC는 자사의 바닥재, 창호, 보온단열재 등 주요 건축자재를 통한 노후 주택 개선으로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ㆍ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층주거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현장점검 결과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비해 단열설비가 미비한 가정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전력거래소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노후 창호 및 단열재 교체, 고효율 조명기구 설치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활동이 에너지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함을 선물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8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과 안전을 위한 에너지 복지행사를 개최했다.
강서구 가양동 소재 가양5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야간에 운영하지 않는 휴게소 매장을 청년ㆍ취약계층 사업자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심의위는 2월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공유주방 두 곳에 실증 특례를 허용했다. 현재 두 곳은 하루 평균 50만 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심의위는 픽셀디스플레이가 실증 특례를 신청한 '모바일 안구 굴절 서비스'에는 '현행 법으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픽셀디스플레이는...
이번 교육 역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고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삼천리 관계자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시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부적합사항 개선, 안전관리자 특별교육 등을 지속 확대해 소외계층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2015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무연탄 최고가격은 26.1%, 연탄은 70.9% 인상됐다. 산업부가 가격 동결을 결정한 배경이다.
산업부는 에너지 취약 계층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연탄 쿠폰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40만6000원이다. 연료 전환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엔 보일러 교체와 단열 시공도 지원한다.
쿠쿠는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기압력밥솥 200대를 전달했다.
한국서부발전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를 목표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경기 평택시와 충남 태안군에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형 친환경 세차장'과...
에너지공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너지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협조해 이달 중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바우처 사용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발 더 다가가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약 계층의 연료비 보조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액도 늘어난다. 동절기 바우처는 10만2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하절기 바우처는 6만7000원에서 9만 원으로 인상된다. 내년 사회적 약자 67만3000가구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한다는 구상이다.
맞춤형 로봇 지원 제도 또한 확대된다. 복지관과 요양시설엔 보행보조로봇, 치매예방로봇, 근력증강로봇 등 800대...
사회적 가치 증대와 취약계층 지원, 고용 창출, 친환경 개선, 신재생에너지 개발 지원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한다.
평균 만기는 4.6년, 평균 금리는 1.4%대로 설정됐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추석 중소가맹점 지급주기 단축 등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이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산업부는 올해 추경 예산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족, 소년ㆍ소녀 가정, 보호아동 가정 등 5만4000세대다. 현재 에너지바우처를 받고 있는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