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하나증권은 개미마을 등 겨울마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한 헌혈 캠페인을...
금융 취약계층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증권은 금융 교육 콘텐츠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일반인, 고령층, 장애인, 미성년자들도 쉽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오는 연말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 행복 상자 지원을 기획 중이다.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도구도 제작할 계획이다.
나아가 하나증권은 지속가능금융 체계...
한파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점검(대전 서구) 15:00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북한산국립공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해양수산부
28일(월)
△해수부 장관 15:30 블루카본 협력 MOU 체결식(서울)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활용한 블루카본 확대 추진한다
△전국 해양쓰레기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해양쓰레기 저감방안...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8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 성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전개함으로써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고, 에너지 빈곤은 수많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문제"라며 "에너지 빈곤은 공동체의 안전, 건강, 복지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탄소 중립 전략도 소개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부품구매부터 제조, 물류...
올해부터 전기‧가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도 새롭게 추가돼 전년에 비해 35% 증가한 20만1000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3만6145명에게는 평상시 안부 확인에 더해 한파특보 시 격일로 전화‧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한다.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 내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KDI는 물가상승 속 경기 둔화가 에너지가격 상승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취약계층 지원 제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통화정책에 대해선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되, 경기둔화 가능성을 고려해 금리인상 속도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경기가 지나치게...
이들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에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불안을 더 키우는 경제불안 예산"이라며 "민생 경제와 기후대응, 안전 사업 중에 감액된 게 많아 저소득층·취약계층 민생난이 가중될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대응, 119구급대 지원 및 구조장비 확충 예산이나 후쿠시마 오염수 관측설비 사업 등 안전 관련...
우리금융그룹은 쌀쌀한 날씨에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방한이불 세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한이불 세트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회복지직능협회, 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 가구를 선정한다. 선정된 취약계층에게는 다음 달 초부터...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기부가 예년의 절반을 밑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활동을 기획했다. 기부 물품은 연탄 2000장과 라면 및 즉석밥 1500개로 지난해와 같은 규모이며,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준비한 물품을 서울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백사마을 주민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장철원 세븐일레븐...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해 인쇄종이 사용줄이기, 사무실 내 식물가꾸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활동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화솔루션은 ‘기후행동1.5°C’ 캠페인 이외에도 △탄소기반 미래농업 모델 구축 △국립공원 생태보전활동 △기후위기 취약계층 후원 등 ESG 경영 확산과 탄소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저탄소 건물 사업을 통해 건물의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꾀할 수 있다.
특히 노후 건물은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9%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를 감축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공공건물을 보다 쾌적하게 바꾼다는 목표다.
시는 2020년부터...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엄중한 안보 현실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최근 유례없는 빈도로 위협적인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일...
또 하나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온 시점에 미국은 에너지를 자급하는 얼마 안되는 나라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유럽이나 일본, 중국 등은 대부분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이에 반해 미국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대적으로 감내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셈이다. 환율이 상대적인 기준금리 차이나 경제 여건 차이로 형성된다는 점을 볼...
구체적으로는 러시아 전쟁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수십 년래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식량·에너지 위험 및 자본 흐름·환율 변동성 증가 등을 대표적 위험요인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위기대응을 위해 인플레이션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되, 각국 여건을 고려한 국내정책을 조정하기로 결의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에게 전기요금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최 차관은 또 "소상공인 및 청년·최저신용자 등 취약차주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사업(총 2조 원)은 현재 모든 사업의 공급을 개시했다"면서 "예상보다 수요가 적은 사업에 대한 사업기간 연장, 지원요건 완화 등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연말까지 전액 실집행을 완료하고, 최대...
한편 시는 민선 8기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올해도 저소득층 500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취약계층 120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무상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일자리 사업의 생산성을 높여 일자리 사다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 공공일자리 사업 개편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실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올겨울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이 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 취약계층 부담 최소화 등 민생 경제 살리기에 에너지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30일 올해 10~12월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2.5원 인상했다. 애초 업계 안팎에서 예상했던 분기당 최대인 kWh당 5원이 아니라 그 절반으로 인상한 것은 민생 경제...
농산물 수급, 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물가 불안요인들도 면밀히 점검해 적기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민·중산층·중소기업의 세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두고 올해 세제개편안을 설계했다"며 "허리띠를 졸라맨 예산안 편성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를 강화하면서도 내년 사회적 약자 지원예산을 8조7000억 원 증액 편성하는 등 취약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