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의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명예교수, 이현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같은 전문가도 참석했다.
산업부는 비공개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진행 경과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동해 유가스전 탐사 경위부터 유망성 분석...
한편, 우리 기업은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사업에 투자를 모색 중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엔무브 △고려아연 △LS MnM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칠레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칠레 정부에 대한 요청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 차관은 "한-칠레 자원협력위를 이어 한-칠레...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한ㆍ중남미 미래협력포럼’ 개최"협력 민간으로 확대, 방식분야도 확대해 상호 윈윈"
“대외환경 속에서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두터운 젊은 인구를 가진 중남미와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디지털 역량을 가진 한국은 상호보완적 구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 생각합니다.”
오영주...
첫 번째 세션은 ‘깨끗한 에너지, 탈탄소 기술’을 주제로, △에이피그린(수소) △에스씨에스(인공지능 열관리) △세이브더팜즈(유기성폐기물) 등 10개사가 참여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스마트하고 청정한 바다’라는 주제로 △빈센(친환경 선박) △씨티엔에스(배터리팩) △오즈세파(해양오염 방제)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콘퍼런스 참여기업들은 현지 지자체, 기관...
한국경제인협회는 자동차, 스마트폰, 가전제품, 에너지, 그린 테크놀로지 등을 유망 산업으로 선정했다. 한국 기업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다.
아프리카는 자원의 보고다. 석탄, 천연가스, 원유 등 3대 화석연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광물 매장량의 30% 이상이 아프리카 대륙에 있다. 흑연, 리튬, 코발트 등 핵심광물도 많다. 한국은 산업용 광물의 약 95%를...
아울러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도 공유했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와 복구를 위해 한층 긴밀히 협력하고 러시아에 책임을 묻는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 협력과 관련해서는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분야 공조를 증진할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주체로서 서로의 번영에 투자해 경제...
산자부는 22일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을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체코는 늦어도 오는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체코 원전 수주국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가 2파전을 벌이고 있다.
김 차장은 “한일 간에 글로벌 수소 공급망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수소 관련 표준, 에너지 규격, 정책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한일 자원협력대화도 6월 중순 출범한다. 핵심 광물 공급망 위기에 협력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는 취지다.
양국의 과거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안정적 에너지원 확보와 탄소중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원자력연구개발 전담부서도 확대 개편, SMR 등 혁신형 원자력 기술개발과 우수한 국내 원자력 기술의 해외 진출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국(관)의 기능과 정체성이 더욱 명확하게 부각되도록 연구성과혁신관으로 개편된다.
이창윤 제1차관은 “우주항공청...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 분야(6조5000억원),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전략산업 기반조성 등 산업·에너지 분야(5조2000억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3조원), 대기·수질 분야(2조9000억원) 등에 사용됐다. 정부는 이날 확정된 해당 보고서를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어 "AI를 통해 자율 제조, R&D, 제조업 등 전반을 혁신하는 'AI 시대의 신 산업정책'도 수립 중으로 자율 제조, 디자인, R&D, 유통, 에너지, AI 반도체 등 분야별로 전략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 차관은 "DX는 현재진행형 혁신이자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며 새로운 사회적 책임을 다 함께 고민해서...
장관 세션에서는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 환경, 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8개국이 동참한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채택했고, 여기에는 저전력 반도체 등 AI 확산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김 차관은 이날 엔젤로보틱스 선행연구소를 방문해 해외수출을 추진 중인 착용형 재활보조로봇(혁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엔젤로보틱스·카이아이컴퍼니·엔티큐·파이어킴에너지솔루션·유솔·멀틱스 등 혁신 중소기업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차관은 "해외실증 예산을 2023년 12억 원에서 2024년 7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며 "해외실증...
국민과 만드는 첫 번째 의제로는 △인공지능(AI)-반도체 이니셔티브 △기업과 함께하는 신진연구자 성장지원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 △2024년 산업부 업무 추진계획 등 4건이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산업부 소통 플랫폼을 통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속해서 청취해 앞으로 국민과 기업이 모두 공감하는 산업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산업부 차관과 에너지분야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산 마이크로 LED 검사장비 기술 국제표준으로 추진(석간)
△무역기술장벽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협력 강화(석간)
△제31차 에너지위원회 개최
△도레이 첨단소재 투자협력 MOU체결
△항공·우주용 국산 탄소복합재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
△해외 산업인력 공동양성 및 협력방향 논의
23일(목)...
체코 에너지∙기계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는 체코 정부 측을 비롯해 금융기관, 현지기업 등 100여 개 사와 원전 분야를 비롯한 비즈니스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코 측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르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토마스 에흘레르 산업부 부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금융기관, 협력업체 등에서 약 300여 명이...
OPEC 내 2대 산유국 ‘폭탄 발언’경제 에너지 의존도 커기존 감산안도 불이행내달 1일 회의서 반기 들지 주목
세계 최대 석유 카르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2대 산유국인 이라크가 감산 연장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따라 OPEC과 러시아 등 비(非) 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 OPEC플러스(+)의 협조 감산에 난관이 예상된다.
1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