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달 13일 ‘에너지 프렌즈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눈높이에서 에너지 정보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자단을 운영됐으며 한국은 물론 세계 7개국 12명의 해외 유학생 및 대학생, 직장인 등 40명으로 기자단을 구성했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거주 국가 및 지역의 에너지 정책 등 주요...
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곳은 벌점이 40점을 초과하거나, 2년 연속 벌점 20점을 넘어 불성실공시기관이 됐다. 이들 기관은 모두 기타공공기관이다. 전년 워터웨이플러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인체조직기증원에 이어 이번에도 불성실공시기관에 기타공공기관만 이름을 올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이 회사의 김기수 회장이 박 시장이 있던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에서 운영이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박 시장의 3선 도전과 관련해 테마주로 분류된 것으로 풀이된다.
나노캠텍(48.16%)과 라이트론은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나노캠텍은 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00% 출자해 설립한 케이에이와 케이오는 다시 각각 100%를 출자해 에이에이치와 에이오를 설립했고, 계열편입됐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나, 총수일가의 편법적 지배력 확대수단으로 악용될 우려도 있다고 보고 현재 운영실태를 조사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 기조에 맞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KEICA)'으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9일 이사회 의결과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거쳐 명칭과 기능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빠르게 확장하는 원자력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원전에 대한 여러 오해를 없애기 위한...
지자체 문화시설 위탁기관 선정 시 사회적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하고 홍보·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정부,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 등의 행사·공연 위탁 시에도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금융접근성 제고와 인력양성 등 부문별 중장기 대책을 올해 말까지 추가적으로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북 영천 출신인 조 신임 외교원장은 외무고시 15회로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외교통상부 대변인, 외교통상부 한미안보협력 담당 대사, 외교부 주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한 외교전문가다.
배 신임 중앙박물관장은 부산출신으로 한국박물관협회장,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등 17곳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별 도입여건, 업무특성, 기관 소재 지역, 직원 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17개 시범운영 기관을 선정했다”며 “기관별 업무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한국전력공사), SOC(한국도로공사), 금융(예금보험공사), R&D...
정확한 측정을 위해 조사척도를 이번부터 4점 척도에서 5점 척도로 변경했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와의 단순비교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조사에서 공공기관의 ‘원자력 정보제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라는 응답이 62.8%로 나타나 원자력발전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통 노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대부분) 재단, 기업들이나 저개발국의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고, 저소득층 청소년을 멘토링하는 곳들도 모여 있다. 지방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밥을 파는 작은 식당도 있다. 공단 특유의 색깔이 여전히 남아있는 곳도 있지만 드문드문 젊은 에너지들이 꿈틀거리는 느낌은 성수동을 다시 방문케 하는 이유가 된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