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물부문 탄소 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인증 대상의 인허가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녹색 건축 확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설계단계부터 에너지저감기술을 적용해 원천적인 저에너지...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건물이며 전년 대비 2~3월 사업자는 15%, 건물은 7% 이상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준다.
장려금은 건물의 경우 15% 이상 절감 시 절감량에 대해 기가줄(GJ) 당 600원(㎥당 약 25원), 7% 이상 15% 미만 시는 GJ당 300원/GJ(㎥당 약 12.5원)을 지급한다. 산업체는 15% 이상 절감...
Test' 인증기관인 '영국건축연구소'와 교차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 공법은 국제기준 15분을 초과하는 21분을 기록하며 국제 인증기관에서도 성능을 확인했다.
김병석 건설연 원장은 "경제적이고 화재에 안전한 건물 외벽공법의 적용을 통해 에너지 소비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아파트나 오피스 등 타 건물 대비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단열 성능, 열 교환형 환기장치 등 첨단 에너지 절약기술도 교실에 적용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친환경 흐름과도 방향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관 폴라리스그룹총괄 부사장은 "신생아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방과 후 돌봄 교실의 신축은...
냉난방 온도를 규제하거나 스스로 ‘아껴 쓰기’를 하자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을 강조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합리적 가격 정책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슈마허의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나오는 대로 적절한 수준의 중간 기술과 ‘아껴 쓰기’로 사는 삶이 행복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교실은 포스코 브랜드인 이노빌트(INNOVILT)를 사용해 확보한 우수한 방진·방음 기능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는 아파트나 오피스 등 타 건물 대비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단열 성능, 열 교환형 환기장치 등 첨단 에너지 절약기술도 교실에 적용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친환경 흐름과도 방향을 같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릉시는 건물 냉난방비로 연간 약 1억8400만 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젠’을 필두로 강릉시의 친환경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습지를 복원하고, 녹색교통 및 신재생 에너지, 물 자원 및 녹색 생활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경포호 및 순포개호 생태습지를 복원했고, 대관령 ‘치유의 숲’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습지의 생물...
제철기업은 역발상으로 에너지 절약 기술을 개발하고, 인근지역에 열 및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각 산업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전체 공정에서 에너지 절약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순환경제로 에너지를 절감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효율화는 새로운 사업이 될 것이다. 정부는 신북방정책 강화를...
KCC 관계자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주거 환경 개선을 완료함으로써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 사업에 함께해 총 700여 가구의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도 충청남도 금산군, 경기도 파주시, 부산광역시 서구...
KCC 관계자는 "자사의 페인트, 창호 등 주요 건축자재를 통해 노후 주택 개선이 완료되면 화재 등 재해 위험이 줄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 절약에 기여하는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지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 위생...
회의실에 설치된 스마트 센서등은 직원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등이 꺼져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지하 6층에는 건물의 심장 역할을 하는 6000평(1만9577㎡) 규모의 에너지센터가 있다. 이곳에서는 수열에너지, 지열 냉난방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태양열 발전, 풍력발전, 중수 및 우수(빗물) 재활용, 생활하수...
기업은행은 본점 건물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광 발전 설치, 업무용 차량 전기차 도입, 불필요한 전등 소등, 에코 헬스웨이(건강계단) 운영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5만9554톤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정부로부터 할당 받은 목표(6만1789톤CO2eq) 대비 약 3.6%를 초과 감축했다.
기업은행은 환경경영시스템...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사업장에서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사무실 건물의 에너지스타 인증 취득과 임직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한 303개 에너지 고효율 모델을 출시했다. 그중 39개 모델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유진 과장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 시험을 통해 녹색건축 전문가의 발굴·육성이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종합지식을 갖춘 녹색건축 전문가로 성장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그린 뉴딜과 건물부문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지급해 현금 및 상품권(지역 화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 성장에 대한 시민 의식 확대를 위해 2008년에 처음 도입됐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15% 줄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 상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탄소 포인트는 연간...
감축,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재의 사용 등 건축물을 친환경적(Green)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건물에 친환경 인증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서울 삼성동 ‘오토웨이타워’는 미국 녹색건물인증 제도 LEED의 ‘골드’ 등급을 받았다. 실시간 에너지 진단 웹서비스(Soft BEMS)를 이용해 건물의 에너지...
허가 시 제출해야 했던 설계도서 중 에너지절약계획서, 구조도, 구조계산서, 소방설비도는 착공신고 전까지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지방 건축 심의위원회 운영 방법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심의 대상 지역 지정에서 목적‧경계 등을 명확히 해 최소화해야 한다. 심의위원회 운영 시 과도한 도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19 등...
LG전자 BS사업본부 최규남 솔루션사업담당은 “‘LG 씽큐 홈’의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1등급 획득은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얻은 쾌거”라며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최
△에너지절약 실천,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로 동참하세요
△한-중미 FTA 활용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12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0:00 글로벌 협력형 국제공동 R&D 킥오프(엘타워)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법적근거 마련(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