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논의 분야로는 교통과 도시환경, 제로에너지 주택, 스마트시티 등 재건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강의‧현장 방문과 한-우 재건 협력 프로그램 및 도시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공무원과 재건 협력 대표단 참여기업(원팀 코리아) 간의 ‘우크라이나 재건 비즈미팅 세션’도 열린다. 이를 통해, 민간기업의 우크라이나 재건...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KBIA)는 한국전기화학회가 주최한 ‘2023년 한국전기화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와 연계해 2~3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23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는 배터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석·박사...
부대행사로 열린 '제4차 한·호 신에너지 포럼', '한·호 수소·CCUS 비즈니스 세미나' 등 행사에도 참석해 에너지 안보와 기후 위기 대응 차원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양국 경제인의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호주의 대표적인 CCS 프로젝트인 쉐브론 사의 고르곤 현장을 우리 기업·기관과 함께 찾아 향후 우리 기업과의...
강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한-독 수소 콘퍼런스에서 “한-독 양국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유사점이 있어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대안으로 청정수소의 중요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독일 간)청정수소의 글로벌 교역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틀간...
SK그룹이 베트남과 신재생에너지, 자원 순환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
2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7~28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팜 민 찐 총리,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등 정부 고위 인사와 만나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
국가혁신센터(NIC) 개관식과 국가수소서밋(National Hydrogen Summit) 행사에도 참석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초의 총리회담을 통해 요나스 가르 스퇴레 (Jonas Gahr Store) 총리와 신재생에너지·경제·방산 등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및 주요 정세를 논의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순방의 마지막 기착지로 내달 2~3일 핀란드를 방문한다.
올해 한-핀란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총리로서는 10년 만의 방문이다. 한 총리는 페테리...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미디어 포럼에서 GM의 전동화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GM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모든 전기차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얼티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은 이동수단에 대한 혁신이...
다만 한국과 사우디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전을 벌이는 만큼 관련한 내용은 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양국 경제인 300명이 참석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투자 포럼에서는 에너지, 첨단산업, 제조, 금융, 문화 등 분야별 수십 건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이어 새로운 글로벌 전략 방향으로 △글로벌 전략과 통합·연계된 사회적 가치(SV) 전략 수립과 실행 △미국, 중국 등 경제 블록 별 글로벌 조직화 △에너지, AI, 환경 관점의 솔루션 패키지 등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또 CEO들에게 사업 확장과 성장의 기반인 투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투자 완결성 확보를 강한 어조로...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이 19일부터 20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나이지리아(아부자)를 방문해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원 장관은 나이지리아 최고위급(대통령 또는 부통령 등) 등을 만나 올해 9월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주요 20개국(G20) 계기로 열린 한-나...
LS일렉트릭은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넷제로 게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 △탄소 중립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 등 3개 구역을 구성하고,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SK스퀘어는 에스토니아 국부펀드 '스마트캡(SmartCap)'의 ICTㆍ환경ㆍ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투자에 출자할 방침이다.
잠시 쉴 틈도 없이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전과 SK CEO 세미나 참석을 겸해서 다시 파리로 갔다. SK CEO 세미나는 6월 확대경영회의와 8월 이천포럼에서 논의된 사업 현황과 과제들을 점검하고, 내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최 회장은 만찬사에서 “지금 인류가 당면한 기후변화, 에너지 전환 등의 문제들은 한두 국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다”며 “부산 엑스포는 전 세계가 함께 머리 맞대고 이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에는 갈라 디너를 연다. 공식행사(심포지엄)과 달리 민간에서 BIE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다. 반기문 전 UN...
방문규 산업 장관 9월 29~30일 장관급 이상 고위 인사로 첫 방문31명 경제사절단 대동…韓 경제 우수성·협력 필요성 알리고 엑스포 우군으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9~30일 장관급 이상 고위 인사론 처음으로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했다. 경제 등 양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군도 마련하겠단...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농업 협력, 민간 경제 협력과 무역·투자, 에너지 인프라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박 장관은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7일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투표권이 있는 카보베르데를 방문 중이다. BIE는 11월 예정된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 투표로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확정한다.
이날 방 장관의 방문을 계기로 한...
28일 프랑스,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회의에서 핵심광물 확보 공감대 형성29일 카보베르데, 경제협력 및 부산엑스포 유치 당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회의에 참석하고 아프리카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 방문해 경제협력과 부산세계엑스포 유치전에 나선다.
방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EA...
또 LNG 운반선 추가 계약,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카타르 측의 지지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국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국으로서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현신균 LG CNS 대표(부사장) 등이 모두 모였다.
구 회장이 사장단 워크숍을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다섯번째다. 취임 첫 해인 2018년을...
워크숍에는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이 사장단 워크숍을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다섯번째다. 취임 첫 해인 2018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회의를 주재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