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을 공개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소비자는 실제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주요 기술을 실행하는 듯한 체험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10월 가상조립 기술 등을 포함한 ‘산업 4.0’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작업자가 부품을 들고 조립하는 동작을 취하면 센서가...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축제’를 표방하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도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BMW,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 145개...
그러면서 “탄소를 감축하면서 관련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들도 에너지 프로슈머로서 생산과 소비를 함께 하는 소득증대 모델을 갖춰가려 한다”며 “주민참여와 기술융합 등을 통해 제주모델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이날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EV 선도도시들의...
또 엑스포 기간에 진행되는 국제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여해 미래 커넥티드 전기차를 위한 ICT 기술 동향과 관련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권송 IoT솔루션부문장은 “전기자동차와 SK텔레콤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해외시장과 신규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텔레캅은 1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T텔레캅은 이번 행사에서 △생활안전 △융합보안 △재난안전 총 3개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생활안전’존에서는 사업장과 가정에 설치된 CCTV를 스마트폰과 IPTV 등을 통해 동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올레CCTV텔레캅 플러스’, 보안도어폰과...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력그룹사 공동 ‘기후변화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공동 수립, 탄소포집기술(CCS) 개발, 노후 발전소 성능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공동 구축한다.
사장단은 11초 개최 예정인 ‘2016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석유화학과 에너지 업계가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참가해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인 ‘PV 엑스포 2016’에 참가했다. PV 엑스포는 유럽ㆍ중국ㆍ미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이번 PV...
최규선 썬코어의 회장은 "이번 BYD와의 구매계약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와 택시를 E-버스 E-택시로 교체함으로써 썬코어는 획기적인 신 에너지 교통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3월로 다가온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K9모델 전기버스를 썬코어가 BYD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 ‘2016 AHR 엑스포’에서 혁신적인 공조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360 카세트’ △‘DVM S’ △‘DVM S Max-Heat’ △‘DVM 칠러’ 등 다양한...
한전은 ‘2015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행사 기간에 부탄전력청과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하고 인적교류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한전은 2001년 이후 카자흐스탄, 인도, 도미니카 등 23개국에서 1억7000만달러(1930억원) 규모의 송배전망 건설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캄보디아 등 13개국에서 4000만 달러 규모의 송배전 사업을...
한전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500개를 유치하고 지역 핵심인재 1000명을 키워낸다는 목표다.
한전은 또 기술 종합엑스포 등 세계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4조3000여억원도 실현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본사 이전 1주년 기념사에서 “한전은 지난 1년간...
다양한 공연 중 감미로운 음악, 가슴 뛰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베스트4’를 소개한다.
◇‘명품 발라더’ 브라운아이드소울= 2013년 10주년 콘서트 ‘Thank Your Soul’ 이후 2년 만에 완전체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12일 광주 염주체육관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엑스포, 25∼26일 일산 킨텍스, 3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을 거쳐 내년 2월 13∼14일 서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주도가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등 시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면서 “클린과 스마트라는 공존의 가치를 국제무대에 올려 제주의 글로벌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참석에 앞서 이곳에 들른 원 지사는 이날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대표부와 국제기구...
국토교통부는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 지정된 ‘보행자의 날’은 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환경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걷기의 중요성을 인식해 실천해나가자는 취지로 201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제6회 보행자의 날 행사는 엑스포...
한전KDN이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 KDN은 발전ㆍ송변전ㆍ배전ㆍ전력판매 분야의 최신 전력ICT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발전ICT 분야에서는 ‘발전소 현장점검 모니터링 시스템(Wireless Plant Monitoring Assistant System)’을 전시했다. 이...
한국전력은 1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전력분야에 특화된 국제 엑스포인 ‘빛가람 전략기술 엑스포(BIXPO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륀버그 교수, 마이클 W....
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밸리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R&D 기능을 묶어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난달 9일부터 사흘간 도내 태양광 창업·중소기업과 함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세계태양광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했다.
지역 농수산품 활성화에도 적극적이다....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특히 이번 밀라노 엑스포 시음행사를 계기로 유럽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밀라노 엑스포는 ‘지구식량공급, 생명의 에너지(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를 주제로 전 세계의 전문가, 예술가, 사업가, 연구원,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국제적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