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디 오션, 세이브 더 웨일즈'는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슬로건이다.
울산항을 비롯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사회적 기업 우시산, SK에너지, UN환경계획 한국협회 등이 올해 들어 시작했다.
울산항 관계자는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의 중량이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정혜윤 상무,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 테라사이클 코리아 이지훈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통신사 최초로 시작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으로 완성된 친환경 놀이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와 폐기물 업사이클링(Up-cycling)...
이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공병 23만 개를 재활용해 2017년 6월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업사이클링 매장 '공병공간'을 개장했다.
'공병공간'은 공병을 활용해 인테리어 마감재를 개발하고 이를 매장 마감재 전체의 70%에 활용했다. 매장 내 가구 및 기타 오브제까지도 공병 재료를 활용해 그 가치를 더했다.
매장 내에는 공병파쇄기를 비치해 고객들이 공병의...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벤트에서는 현대차 이태원지점 및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 앤 플라스틱(Vinyl&Plastic, 이하 V&P)’을 중심으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밖에 포니와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차량전시와 함께 자동차 시트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의상 컬렉션 ‘Re:Style(리:스타일)’을...
2017년에는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다른 용도의 IoT 기기로 재탄생시킨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 EPA로부터 ‘최첨단 기술상’을 받기도 했다. 또 북미 시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EPA 주관 ‘에너지 스타상(ENERGY STAR Award)를 다년간 수상했다. 2018년 기준 총 706개 모델이...
2015년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에너지와 울산 남구청이 함께 마련한 창업 공모전에서 탄생한 기업이다.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보호하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우시산은 울산항에 입항하는 대형 선박들이 안고 온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버려지는 천이나 목재 등을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해 인형, 에코백, 티셔츠...
SK인천석유화학은 공유인프라를 통해 환경분야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에너지 업사이클링’ 사업을 올해 11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의 생산공정 열원과 집단에너지사의 열배관망 네트워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인천 지역 대규모 주거 단지에 냉난방용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이다. 총 공급규모는 연간 약 28만...
우시산은 이번 행사에 ‘Save the Ocean, Save the Whales (바다를 살리고, 고래를 구하자)’는 슬로건으로 SK에너지, 울산항만공사, UN환경계획과 공동 부스를 열었다
이 부스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대형 고래 조형물을 통해 해양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보호 필요성을 알리는 환경전시 존(zone),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업사이클링 존, 울산항 아.그.위.그.(I...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최근 바다 생태계와 울산의 상징인 고래 보호하려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인형과 에코백, 티셔츠 등이 큰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우시산은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종합화학 등 울산 소재 자회사들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SK는 우시산이 설립된 2015년에 창업 지원금 25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후 마케팅과...
SK에너지는 29일 울산항만공사(UPA), 울산지방해양수산청, SK에너지, UN 환경계획 한국협회, 사회적기업 우시산과 해양 플라스틱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울산항을 중심으로 해양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및 업사이클링 활동 공동 추진 등을 통한 국내외 해양 환경문제 해결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작년 에너지 고효율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 활동에 나선 점을 인정받아 EPA가 주관하는 '에너지스타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재활용 프로젝트인 '갤럭시 업사이클링'는 지난해 1월 EPA가 선정한 '2017년 SMM 어워드'에서 '신기술상'을 받았다.
인천 지역에서 석유화학 공장의 열원을 활용해 지역 냉난방 에너지로 사용하는 ‘에너지 업사이클링’ 사업이 업계 최초로 추진된다.
인천시, SK인천석유화학, 인천종합에너지, 청라에너지는 5일 인천시청에서 안정적 냉·난방 에너지 공급을 위한 ‘지역 냉∙난방 열원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최남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자투리 천을 모아 친환경 업사이클링 가방을 만들었다. ‘LOVE’, ‘HOPE’, ‘Xin Chao(안녕하세요)’ 등의 문구와 함께 놓아진 색색의 수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제작된 5000여개의 업사이클링 가방은 베트남 현지 공책, 색연필, 펜 등 학용품 키트와 함께 아이들의 품에 안겼다.
박선종 기아대책 베트남지부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제주의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업사이클링 공병 조형물, VR 체험존 등의 컨텐츠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깨끗하고 순수한 그린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매장 외관에는 디즈니타운 속에서 제주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녹색 식물로 채워진 원을 설치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니스프리의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업사이클링 조형물인 ‘자이언트 공병...
또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발생 원리를 배우고 일상생활 속 자원을 새롭게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방법을 체험한다.
비전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특강을 통해 캠프 참가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는다. 나눔 프로그램에서는 문화의 다양성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글로벌...
우정사업본부 김준호 본부장은 “전국 우체국의 폐현수막을 수거해 에코백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은 현수막 소각에 따른 비용과 환경오염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동시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1석2조의 사업”이라며 “자원재활용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