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 장관은 “한국은 중장기적인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해 수소, 에너지 저장장치(ESS), 에너지 IT 등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와함께 문 장관은 이번 IEA 각료회의 계기에 △파티 비롤(Fatih Birol) IEA 사무총장 △조나단 윌킨슨(Jonathan Wilkinson)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 △호세 페르난데스(Jose Fernandez) 미국 국무부...
또 에너지 청정화·분산화·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춰 이 센터를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지역 에너지 신산업 및 혁신기업 육성과 연계를 추진한다.
이 센터는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80억·도비 60억·시비 60억)을 투입, 건축연면적 5844㎡ 공간에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자체 주도 계획하에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
김 팀장은 “SK그룹사 등 유수의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해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라이튼은 RE100뿐만 아닌 발전소 데이터를 통해 발전량 예측하는 전력중개와 전기차 충전 관련 서비스 등 신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엔라이튼은 지난해 3월 208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고 현재까지 관계사를 포함해 누적 400억 원의 투자...
산업통상자원부가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과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 사업 공고를 하고,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S, EMS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융합한 시스템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44억 원이다.
사업 참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이...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등 신산업을 육성하고 기존 제조업 공정의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등 지속적인 산업구조 전환도 견지할 전망이다.
보고서는 “우리 기업들은 중국 디지털 인프라와 저탄소ㆍ청정에너지ㆍ친환경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이라면서도 “다만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제고는 중간재 수출에...
반도체 산업 외에도 미래 차·이차전지·바이오 등 신산업 부문, 원자력과 배터리, 태양광, 수소 기술 등 에너지 분야에서도 정부 차원의 투자 확대가 전망된다.
‘소상공인 맞춤 정책’도 시행된다. 윤 당선인은 유세 과정에서 현 정부의 방역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영업시간 제한을 철폐하고 손실보상 재원을 50조 원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방역지원금 최대...
◇‘쪼개기 상장’ 물적분할 피해 제동걸릴까= 개미 투자자들의 불만은 올해 초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계기로 터졌다. 상장은 대박을 터트렸으나 LG엔솔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인식된 LG화학은 주가가 대폭 떨어졌다. 주요 기업들이 핵심 자회사를 물적 분할 후 상장하면서 모회사 주주의 권익은 보호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누적된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상장사가 사업...
두 후보 모두 탈원전 정책을 재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후보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강조했다.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관심이 쏠린다. 윤 후보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포함해 원전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탈원전 정책으로 시들해진 원전 등 유틸리티주가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 후보의 개별적 공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두 후보 간 에너지 정책은 신재생과 원전 등 중요성을 강조한 분야가 달라 선거 결과에 따라 등락이 엇갈릴 전망이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성장 산업의 경우 이 후보는 전기차, 게임, 가상자산, 우주 등에서 성장 동력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이고, 윤 후보는 오송, 호창 대덕, 익산을 잇는 신산업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바이오가 주목받을...
성장하는 산업 체제로 빨리 변화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사회, 신산업 구조 개편 등을 통한 성장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경제는 안정성, 자유로움을 먹고 산다. 한반도 불안정이란 게 경제에 영향 미친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언급했다. 그는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남북이 공존해 싸울 필요 없이 만드는 게 평화고, 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홍 부총리는 "기존 주력산업 중심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바이오, 에너지 등 유망 신산업까지 확대 재편하고,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사업 대상도 공급망 핵심품목 등까지 확대한다"며 "올해 핵심전략기술에 대한 2조3000억 원 규모의 R&D도 차질없이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소부장 으뜸기업, 소부장 강소기업, 소부장...
그는 “남부수도권은 하나의 독립된 경제권을 가진 작은 나라가 돼 기업과 자본을 독자적으로 유치하고 기존 전통 산업벨트와 미래 신산업 벨트가 공존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메가 경제권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싱가포르와 홍콩 같은 국제금융·무역의 허브, 대만처럼 제조업 인프라 기반 혁신과 기술혁명의 메카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양 LNG 터미널은 우리 도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저탄소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할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증설하는 LNG 저장탱크 2기는 각 20만㎘ 규모다. 기존 광양 LNG 터미널...
주 내용은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한 일자리 300만 개 이상 창출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 체계 구축 △일자리 정책체계 재정비 △기업도시 2.0 프로젝트 등 혁신형 지역일자리 창출 △임기내 청년 고용률 5%P 상향 등이다.
국비, 지방비, 민간자금을 포함한 135조 원을 조성해 디지털 인프라 조성, 스마트 SOC 투자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투자로...
우선 세계시장 선점 분야는 디지털 기술 등 신유망산업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을 추진하며 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기술의 표준 개발에 집중한다. 6세대 이동통신(6G) 및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등 ICT 분야 기술(과기부), 자율차 데이터 실증(산업부), 인공지능(AI) 제조플랫폼 표준모델(중기부), 바이오연료·제지 품질평가...
울산·광주·동해안(에너지)은 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부품의 제조 및 활용으로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한다.
부산진해·대구경북·광주(첨단기술·부품)는 AI·ICT·로봇기술과 첨단소재·부품·장비 연계를 통해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지원한다.
인천·부산진해(물류)는 세계적인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이 후보는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남는 전력을 그린 수소 생산 자원으로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100% 전환 및 그린 수소·스마트 그리드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계획을 밝혔다.
그는 또 "제주를 폐기물 제로의 순환자원 혁신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지원 및...
14:00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코엑스인터컨H)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 안보 관점에서의 신통상 이슈 논의
18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우주항공 시대, 탄소소재 산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기업과 청년의 취업고민해결사, 희망이음 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
15일...
한편 손정락 산업부 R&D전략기획단 에너지MD는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혁신 민관 연대와 협력’이라는 기조발표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공기업 R&D 효과성 제고, 혁신적 공공구매 활성화, 민간의 ‘Buy R&D’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 에너지 신산업·신시장 창출 등을 강조했다.
이날 교류회엔 김광식 에너지재단 이사장, 추형욱 SK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