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효율 증진과 에너지 소비절감을 위해 쿨비즈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쿨비즈 근무는 고객 접점부서의 직원들을 제외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소속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외에도 금호아시아나는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마다 복장 자율화, 정시 퇴근을 실시하는 ‘패밀리 데이’ 제도를...
시행 첫해인 2011년,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 전국 20개 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를 지원했다. 지원규모는 시설별 3~18킬로와트(kwh) 규모이며, 이는 해당 시설이 사용하는 소비전력의 30~100%에 이르는 전력량이다.
2012년에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공모를 통해 36개의 복지시설을 선정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28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216kW의 태양광...
효율관리기자재란 일반적으로 널리 보급돼 있고 상당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자재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가 적용된다. 현재 27개 제품이 지정돼 있다. 최저소비효율 기준에 미달될 경우 생산과 판매가 금지되고 위반시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한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전기냉난방기와 제습기, 선풍기 등 3개 품목은 기술수준 향상으로 효율...
‘지능형 전력소비 효율화’는 빌딩, 공장 등 전력을 다소비하는 곳에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고효율 기기 등을 설치해 에너지 이용을 줄이는 모델이다. 한전, SKT, KT, 포스코 ICT, 현대오토에버 등이 경기 시화ㆍ반월, 창원, 대구, 경북, 강원도 등지에서 175곳에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를 구축하고 있다.
태양광, 연료전지 등...
다만 미국 경제는 주택 및 건설 시장의 과열이 붕괴, 조정되는 과정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와 정부의 발빠른 대처에 힘입어 회복되고 있으며, 여기에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의 하락이 미국 가계에 여유를 주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여전히 미국 가계는 소비하기보다는 저축하고 있지만 에너지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할 경우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이로써...
국내 천연가스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자가소비용 직수입 활성화, 배관망에 대한 비차별적 이용 허용, 약정물량제도 개선과 함께 원가주의 체계 강화 및 발전용 요금 합리화를 포함한 요금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신시장 창출 차원에서는 FLNG, LNG 벙커링,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천연가스 4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가 소형풍력발전 시공기준을 완화하고 냉난방기의 에너지소비효율 국내 기준을 선진국 수준에 맞추는 등 기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기술규제를 개선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1회 규제개혁위원회에 기업에 부담이 되는 17개의 기술규제 개선과제에 대한 개서방안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항공·해운·車·신재생에너지, “저유가 반가워”= 항공과 해운, 자동차 업계는 저유가를 반기고 있다. 유류비 절감과 소비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항공업계는 전체 비용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약 30%)이 워낙 높아 유가 하락이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유가가 배럴당 1달러가 내려가면 최대 3200만 달러(약 378억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고단열 창호 제품을 가격대와 기능에 따라 3, 5, 7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고단열 창호 제품 라인업 강화와 마케팅 활동으로 그린리모델링 제도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중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임에도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한 경우는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실내온도준수 등 에너지효율화 및 절약 정책을 실시한 것이 주 요인으로 파악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건축물 특성별 에너지 소비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매 분기별 에너지 소비량 정보가 지속적으로...
일본 정부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백열등과 형광등을 오는 2020년까지 퇴출시킨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26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 2020년까지 백열등과 형광등 국내 생산과 해외 수입을 중단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에너지효율성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로의 교체를 촉구하려는 목적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이날 재계...
반응, 에너지효율 관리 등 다양한 신(新)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ㆍ용도별ㆍ시간대별 집합적 소비 정보, 전국 누진제 요금부담 분포 등과 같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아울러 AMI 보급도 전기 소비자의 정보 접근과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면서 AMI가 생산하는 실시간 정보가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제도적...
또 태양광은 설비 과잉투자 때문에 전기요금 인상과 정부 재정지출 증가가 우려돼 체코 정부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발전차액지원제도(FIT)에 지원까지 중단한 상태다.
2004년 유럽연합(EU) 가입한 체코로서는 EU의 저탄소 정책에 부응해야 하는데다, 탄전 노후화로 생산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석탄 사용도 줄일 수밖에 없다.
체코 국민이 원자력...
또 정규직 전환 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에너지·교육·통신 등 주요 생활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정부는 침체한 소비여건을 개선하고자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25일 발표했다.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우선 자영업자 부담완화를 위해 두루누리 사업 효율화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
수상 제품인 에코윙 S는 2012년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회전저항)을 인증 받아 연비성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친환경 타이어다.
에코윙 ES01은 유럽시장의 친환경 선호 특성을 반영한 제품이다. 유럽연합의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최고등급인 A/A등급 (회전저항·젖은 노면 제동력)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2013년 독일 레드닷...
녹색경영을 추구하는 금호아시아나는 2008년 6월부터 여름 막바지까지 업무효율 증진 및 에너지 소비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쿨비즈 근무를 시행해 왔다.
쿨비즈 근무 대상은 고객 접점부서의 직원들을 제외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소속 전 임직원들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이 외에도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직문화...
바이엘은 염산 성분에서 염소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전력소비와 이산화탄소 방출을 30%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7% 이상 감축한 데 이어 2013년까지 5년 전보다 생산공정 에너지효율을 10% 높였다.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윤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일본은 2011년 동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이후로 CSR에...
효율적 수급관리 = 농식품부는 도축·가공·판매 이관체제를 구축해 유통비용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먼저 한우에 대해 정부는 농협 경제사업활성화자금을 통해 한우 농가-지역축협-농협중앙회 간 계열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전문판매점 설치를 2022년까지 총 160곳을 신규로 지원해 한우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산지·소비지...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핵심 제품인 창호는 KCC가 창호, 유리, 실란트를 직접 생산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까지 갖추고 있다. 폼알데하이드가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보온단열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는 제주도의 지리적 여건에 맞춰 태풍과 장마에도 거뜬하도록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를 사용해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