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이 후원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병원 심사위원장(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영아 심사위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인정을 받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K...
APEC 개최 기간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14개 회원국 간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3개 분야 합의 도출, 위기대응 네트워크 신설, 핵심광물 대화체 발족 등 성과를 언급하며 "200조가 넘는 청정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투명성이 높아질 개발도상국의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 참여 기회도 이번 IPEF 정상회의...
기술 개발사업 예산 삭감은 이와 같은 국내 SMR 산업계의 노력에 자칫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SMR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속한 사업화를 통해 에너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회 MDB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석간)
△2023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 본격화
△인도네시아와 에너지 전 분야 협력강화 논의
△10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2022년 신제품(NEP) 공공구매 실적조사 결과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1차관 10:00 산중위...
양국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업의 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마르시오 엘리아스 로사(Márcio Elias Rosa)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MDIC) 차관과 '한-브라질 TIPF'를 체결하고, '제1차 TIPF 위원회...
지난 9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가하면서 윤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 농식품,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 사업 30여 개가 우리나라 산업부를 통해서 외교부에 신청되었는데 심사과정에서 3개 사업만 통과되고 나머지 사업은 탈락했다. 이에...
전기요금 인상 땐 전체 중기 부담 가중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한국 전기료는 작년 기준 메가와트시(㎿h)당 106.8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치(196.1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산업용 전기요금도 ㎿h당 95.3달러로 OECD 평균(144.7달러)보다 싼 축에 속한다. 애초 전기료가 워낙 쌌고 인상 폭도 다른 나라에 비해 미미했기 때문이다. 값싼 전기요금의 대가는...
에쓰오일 TS&D센터는 1단계 383억 원, 2단계 1061억 원 등 총 사업비 1444억 원을 투입해 연 건축 면적 3만6700㎡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첨단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께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및 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
◇ 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로 탄소감축 추진…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
에너지 효율화, 탄소 배출량의 추적·관찰 등 탄소 감축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기술을 산업과 일상에 적용,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산업과 일상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채굴 시 발생하는 CO2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CO2까지 포집해 바유운단 CCS에 영구 저장할 계획이다.
또 양국 간 원활한 CO2 수출입을 위한 인허가 등 구체적인 제도 지원 방안 수립, 동티모르 내 추가적인 CCS 사업 확장 기회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인력 교류를 통한 에너지 산업 교육...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액화수소 분야 기술개발 기업들에게 정책지원 및 협력과제 발굴 등을 지원하게 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역 특화산업의 연구개발 및 인프라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 기업의 기술 신뢰도 검증을 위한 인증 및 표준화에 나선다.
소유섭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원인 수소와 관련된...
권역 사업에 지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가락시장은 2030년까지 국내 최대규모(23MW)의 지열 설비를 도입해 건물 냉·난방 90% 이상을 지열로 공급한다.
서울형 지열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 민간부문 참여도 유도한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신재생 에너지원 보급에 필요한 법을 개정하고, 지열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등 관련 산업 육성에도 힘을...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현장을 지원해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한 후 사업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혁신기술 발굴·지원으로 상생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신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 기술, 스마트건설기술 등 미래 신성장 사업과 관련한 산학연 연구개발협력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의 ESG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개
△산업계의 화학물질 분류표시 이행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무료공개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 개정
2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환경재생단지 조성사업 현장방문(김포)
△울릉도 자생 신종 버섯에서 생리활성 효과 확인(석간)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방문
△국립생물자원관, 에콰도르 국가 유전자원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특히 경기도와 화성시의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지원을 바탕으로 입주업체의 공장 지붕 및 산단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방식 등 입주업체와 사업시행자,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신동진 인사이트 부문장은 “경기RE100을 시작으로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산업단지에 본격...
사업으로는 △가계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 △신협 어부바 멘토링 △온세상 나눔캠페인 △신협의 찾아가는 의료봉사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증진 등이 있다.
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의 경우,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추진해왔다.
이 대출은 2019년 6월 고용산업...
한국전력은 지난 2021년 정확도 95% 이상의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발전량 예측시장 기술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양사는 △통합발전소 시장에서 파트너십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 고도화 △발전 사업자들의 전력시장 참여 확대를 이끌어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승 한국전력 디지털솔루션처장은 “이번 협약을...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난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난은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취득 및 공기업 유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변화 대응 아너스상 수상 등을 통해...
탄자니아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니켈, 흑연 등 광물이 풍부하며 한국이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아프리카 최대 지원국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전력, 코트라(KOTRA), 한국철도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민관 경제사절단을 꾸려 동행해 탄자니아 측과 통상·에너지 부문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현지에서 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