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5대 대표 브랜드 중 산업생태계 강건화를 목표로 하는 ‘투게더 위드 포스코(Together With POSCO)’를 일선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포스코는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설비관리의 어려움, 기술개발 역량 부족 등 고질적인...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한 뒤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기술과 역량을 함께 나눔으로 협력국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그린 ODA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산업 협력 전략과 ODA 간 연계 강화 및 ODA 질적 내실화를 위한 방안으로 ‘개발협력사업의 비전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를 주재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에너지 R&D에서 에너지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효율적인 R&D 투자와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면서 "R&D 우수성과의 사업화 촉진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ETF 2종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거래소(KRX)와 중국 상해거래소(CSI)가 ‘한ㆍ중 자본시장 협력사업 추진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개발한 ‘KRX CSI 한중 반도체 지수’와 ‘KRX CSI 한중 전기차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ODEX 한중 반도체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의 선도 기술과 중국의 시장 잠재력에...
및 지원 확대방안 논의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및 FTA공동위 개최
△2022 순환경제 산업대전 개최
△에너지 기술혁신,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함께 이끌어간다
△26개국 주한대사들과 국제개발협력 논의
△2022 석유컨퍼런스 개최
23일(금)
△산업부 장관 12.21~23 국외출장
△통상교섭본부장 14:00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프레지던트H)
△산업부 1차관...
보고서는 "선진국과 큰 기술 격차가 존재하고, 초기 개발 단계인 경우가 많다“면서 ”정부의 과감한 기술개발 지원 및 투자와 더불어 민간 투자 유도, 경제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청정 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와의 탄소중립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술 개발 계획을 주제로 에너지 전환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2부에선 하반기 중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우수협력 중소기업 10개사에 감사장과 포상을 줬다. 우수협력 중소기업으론 대공메탈공업, 나다, 파워닉스, 고려엔지니어링, 에너토크, 에치케이씨, 하이트롤, 서흥MCO, 에스에프코퍼레이션, 부강특수산업 등이 선정됐다. 또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모델명 DS205-8MW) 개발’을 추진했다. 올해 1월 전남 영광에 시제품을 설치하고 실증운전을 거쳐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취득한 국제 인증은 설계평가∙제조평가∙형식시험으로 구분된 각각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국회 예산정책처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2019년 이후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가 현재 대규모로 수행 중"이라며 "지원과제 성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과제에 대한 예산 투입 규모와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성과 검증과 연계한 점진적인 예산 확대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소부장 사업이...
한국 중소기업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지원 강화도 촉구했다. 프엉 대표는 “사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법적, 행정적 절차를 지원해야 한다”며 “한·베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자본, 과학기술, 시장지식 개발협력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전문가 AI 즉, ‘유니버셜 AI’ 구현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AI를 삼고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기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자는 친환경 에너지 거래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공공기관은 인프라 구축 사업을 이행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산업단지를 친환경 산단으로 전환해 산업단지가 지속 가능한 성장거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산단의 친환경 처탄소화를 위한 신재생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 기술개발 등이 산단의...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리코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환경부는 소득, 주거 형태,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100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가...
에너지 R&S CIC는 뉴 BM(비즈니스 모델) 디자인실을 만들어 친환경 연료유 등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제로)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제조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했으며, SK엔무브는 전기차용 윤활유의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e-플루이드 마케팅실을 새로 만들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산업...
자원개발 기업의 회장들을 만나 기존 철강 원료 사업뿐 아니라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인 이차전지소재, 수소 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 바 있다. 또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한국, 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위원장으로 참석해 미국 IRA 대응을 위한 전략광물 협력방안 및 방위산업, 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호주 간의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