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제1차 한·카자흐스탄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프로젝트, 무역, 산업·에너지, 과학기술 등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에선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과기정통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한수원이, 카자흐스탄 측에선 산업인프라개발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에너지부, 보건부...
아버지 동료들로부터 보살핌을 받다가 10대 시절 구소련에서 수리공학 관련 엔지니어 교육을 받았다.
덩샤오핑의 부상과 함께 정치적으로 지위가 상승해 1987년 에너지부 부장 등을 거쳐 1988년 총리에 임명돼 1998년까지 역임하고 나서 바로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맡아 2003년까지 재임하는 등 권력을 누렸다.
USTR 이외에도 재무부와 상무부, 농무부, 에너지부 등에서 고위 관계자가 두루 참석했다.
중국 협상대표인 류허 부총리는 이날 회의장을 찾아 협상 타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중국에서는 왕서우원 상무부 부부장 이외에도 이강 인민은행 총재, 닝지저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부주임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측은 지난달 30~31일 워싱턴D.C.에서...
러시아 측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관, 유리 트루트네프 경제부총리,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막심 오레시킨 경제개발부 장관, 올렉 벨로제로프 러이사 철도공사 사장, 키릴 드미트리에프 러시아 디렉트 인베스트 펀드 대표, 알렉세이 리카체프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회장...
한국이 태국과 전기버스, 바이오, 에너지신산업 등의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장관이 16~17일 태국 방콕을 방문해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우따마 사와나야나 산업부 장관, 스리 지라뽕판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나 한·태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17일 태국 산업부 장관과 한·태 산업장관 회담을 하고 전기자동차...
우선 14~15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을 만나 스마트 제조기술 등 산업기술협력 확대 방안, 에너지 자립섬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3D 프린팅·로보틱스·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16~17일 태국을 방문해 태국 총리, 산업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방안, 에너지 자립섬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3D 프린팅·로보틱스·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 의장국으로 스마트 네이션 구축·로보틱스·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백 장관은 16~17일 태국을 방문해 태국 총리 면담, 산업부 장관 면담, 에너지부...
UAE 측에서는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16개 부처 및 기관이 대표단으로 동행했다.
경제부와 교육부, 보건부, 에너지산업부, 아부다비 에너지부, 아부다비 보건부, 아부다비 행정청,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샤르자 경제개발부, 두바이 수출개발공사, 표준측량청, 에미레이트 원자력공사, 에티하드항공, UAE 항공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낼리 을드름 터키총리, 베라트 에너지부 장관 등 터키 정부 관계자 200여 명과 조윤수 주터키대사, 한화큐셀 현지 사업 파트너인 칼리온사(社)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터키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터키 에너지부가 올 3월에 실시한 입찰을 한화큐셀이 수주하면서 시작됐다. 한화큐셀이 잉곳, 웨이퍼, 셀, 모듈 등 태양광 제품 공장을 짓고 1GW의...
작년에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37만4000명, 풍력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10만2000명에 달한다. 태양광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 중 정규직은 26만 명이다. 반면 사양길인 석탄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16만 명이다. 그 중 석탄 채굴 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은 8만6000명, 석탄 유통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WSJ는 독일 나치와 소련을 언급하며 이들 모두 극우주의에 뿌리를 뒀으며 정치적 아웃사이더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독일 부총리 겸 경제에너지부 장관인 지그마 가브리엘은 프랑스 르펜과 미국의 트럼프 우세에 대해 “나빴던 옛 시대로의 회귀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아베 신조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의 정상회담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양국 민관 실무그룹간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러시아 사할린과 일본 홋카이도를 잇는 전력망 프로젝트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분야 등 향후 신규 추진사업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갖고 추진 계획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같은 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도 한·이란 정상회담 후 서명식에서 압바스 아쿤디 도로도시개발부 장관을 만나 ‘교통 및 인프라 협력 MOU’를, 하미드 칫지안 에너지부 장관과는 ‘수자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1월 경제 제재 해제로 다시 열린 이란 시장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넓은 국토를 가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도로도시개발부가 약 270억달러...
최근 박근혜 정부가 기후변화 업무의 일부를 환경부에서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로 이관하려 하는 것에 대해서는 63%가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으며, 차기 정부에서 기후변화ㆍ에너지정책을 담당할 부서와 관련해 ‘기후변화에너지부 신설’을 꼽은 응답자가 69%로 가장 많았다.
차기 정부의 물관리 정책 소관 부서로는 ‘물위원회 또는 유역관리위원회가...
이날 회의에 한국 측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농식품부 등 8개 관계부처 및 기관이, 러시아 측은 경제개발부와 외교부, 에너지부, 교통부, 산업부 등 10개 부처 및 기관이 참석했다.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는 1997년부터 매년 열리는 양국 간 고위급 경제협력 채널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측에서는 최경환 부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산업부, 해수부, 농식품부, 외교부 등 8개 관계부처ㆍ기관에서 참석하며, 러시아측은 유리 트루트네프(Yuri Trutnev) 부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경제개발부, 에너지부, 극동개발부, 교통부 등 10개 부처ㆍ청에서 참석한다.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한-러 양국간...
알제리에서는 총리, 수자원환경부ㆍ공공사업부ㆍ교통부ㆍ주택도시계획부ㆍ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협력분야를 다변화하고 현지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알제리 도로 분야는 그동안 우리기업의 진출이 어려운 시장이었으나, 최근 고속도로 운영관리 사업에 한국도로공사 컨소시엄이 진출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치프라스 총리는 경제개혁안 의회 입법에 반대표를 던진 32명 중 9명을 해임했다. 여기에는 입법 반대를 주장했던 대표적인 강경파 파나요티스 라파자니스 에너지부 장관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라파자니스 에너지부 장관 후임으로는 파노스 스쿠르레티스 노동부 장관이 임명됐고 기로르고스 카트루갈로스 행정개혁부 차관이 노동부 장관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