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지난 3월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선언에 이어 203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RE100 계획도 수립했다. 이달 초 RE100 가입 절차도 마무리했다.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결실을 거뒀다. 지난해 전사를 통틀어 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88%를 넘어섰다. 그중 경북 구미 2, 3사업장은 폐기물 2만2000t(톤)을 재활용해 970t에 가까운...
식료품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소고기, 닭고기, 분유, 커피 생두 등에도 할당관세 0%를 적용하고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인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8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식료품의 경우,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주요...
또 공기업의 자원확보 기능을 다시 세우고 경영정상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에너지 신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에너지별로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정책도 펼친다. 에너지바우처와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이 이번 정책 방향에 담겼다. 발전소 안전 강화와 수소 안전기준 마련 등 안전 정책도 포함됐다.
다만,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을 반영해 전기·가스요금은 인상키로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 물가가 지난달 5.4%를 기록한 데 이어 상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매주 경제 상황을 점검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유류세 37% 인하는 정부가 법을 개정하지 않고 쓸 수 있는 최대치며,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를...
(서울청사)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공청회 개최 안내
△한-GCC FTA 제5차 협상 개최
△첨단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8일(수)
△장관 10:00 UAE 첨단산업기술부 장관 면담(롯데호텔)
△1차관 10:30 제10회 유통산업주간(코엑스) 14:00 로보티즈 현장방문(마곡)...
올해 말 출시가 기대되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인 ‘도브프렐라(성분 프레토마니드)’를 통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결핵퇴치 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건강하게 나이들기’에 대한 사회적 담론 활성화를 이끄는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 보건복지부와의 MOU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한...
나에게도, 남에게도!(석간)
△바이오·백신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회의 개최
2일(목)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원외탕전실 2주기 인증기준’ 마련
△한국, 아태지역 대상 백신 생산공정 교육 시작
3일(금)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3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제1차...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정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사회·경제적인 복지를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고 혁신을 추구하며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고 공정하게 에너지 시스템을 전환하며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역량으로 경제적인 경쟁력(economic competitiveness)이 결정될 것이다. 우리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그러면서 “더 나아가 차세대 반도체,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등 새로운 전략산업이 커갈 수 있도록 정부의 인프라와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관련 정책의 수정도 시사했다. 한 총리는 “중소기업 관련 정책들은 효율성이 있는 정책인지를 검토해서 다시 구축하고, 예비 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를...
이 후보자 역시 각종 논란에 철저한 반박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9일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종 논란 외에도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탈원전 정책 폐기, CPTPP 가입, 에너지 안보 등 산업·통상 현안이 다뤄질 전망이다.
범부처 정책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격차 해소에도 역점을 두겠다"며 복지사업간 중복 및 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복지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연금개혁을 통해 지속가능성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장 동력에 대해선 "반도체, 이차전지 등 현재 첨단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고,인공지능, 바이오, 에너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