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서비스 대상 지원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의료급여수급자·청소년 산모), 에너지바우처 등 4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맘편한 임신은 국민이 출생부터 사망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각종 공공지원 서비스를 묶어서 제공하는 '생애주기 패키지' 중 하나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안심상속', '행복출산'에 올해 '맘편한 임신', '온종일돌봄...
아울러 에너지빈곤층의 하절기 전기요금 부담을 추가 완화하기 위해 냉방용 에너지바우처를 확대 지급한다. 지난해 신설된 냉방용 에너지바우처는 지난해 가구당 평균 지원액 7000원에서 올해 9000원으로 인상한다.
수요 관리 측면에서는 공공부문의 경우 냉방설비 운영·관리를 새롭게 추진하고, 적정 실내온도 제한 등 수요관리 이행실태 점검대상을 확대한다....
또, 연말까지 8만 개 중소벤처기업이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프로그램(연 400만 원)도 신설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화상회의 인프라 구축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수출 상담 회의를 2곳 가봤는데 화상 회의에 관한 수요가 높았다”며 “또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수출로...
감염병 예후 예측, 제조업 공정·품질관리, 에너지 효율화 등 7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600개 중소기업 대상 AI 솔루션 이용·구매 바우처도 제공하고 총 1조 원 규모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 AI 벤처 등 모험자금에 지원한다.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에 8000억 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한다. 도서·벽지 등 농어촌 마을...
한국에너지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에너지 복지사업인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대민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지원을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가구당 7000원 인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2020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15년 겨울 첫 시행 됐으며 지난해...
우선 머신러닝 기반의 사회서비스 바우처 부정수급 탐지시스템(사회보장정보원)을 구축해 바우처 부정수급 사례를 신속하게 자동 적발함으로써 복지재정 누수를 원천 차단, 사회서비스 혜택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인공지능 기반 공공조달 건설 일자리지킴이(조달청) 사업을 통해서는 건설현장 출입관리시스템·하도급지킴이...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시제품 제작, 컨설팅, 디자인, 기술이전, 지적 재산권, 인증, 마케팅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계산업의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3000만 원 한도(기업 부담 10%)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는 의료헬스케어, 분산형 에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 창출을 위해 30일부터 데이터 바우처와 마이데이터 사업 등 2020년도 주요 데이터 활용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가명정보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이 촉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주도...
친여권 성향 협동조합의 태양광 사업 싹쓸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각종 비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 법안을 추진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하고, 대학·대학원 등 상급 학교 진학 시 지원서를 포함한 서류 원본을 5년간 보관한 이후 전자문서로 영구 보관하도록 하는 '조국 방지법'도...
‘AI 바우처’는 에너지, 농업, 의료, 환경,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산업 전분야에 AI 적용이 확대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I는 ICT 분야를 넘어 제조·유통·서비스 등 전 분야로 급속히 확산* 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AI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도입은 기업의 생존과...
국내 데이터 산업 규모를 지난해 9조 원대에서 올해 10조 원 규모로 확장할 수 있게 데이터 지도를 구축하고 575억 원의 데이터 바우처를 지원하기로 했다.
진단용 AI처럼, AI를 활용한 새 서비스를 발굴하는 'AI+X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AI 공존 시대'에 대응해 AI 윤리기준과 사이버위협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 상반기에는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활용역량...
연구기관에 바우처를 지급하고, 이들 기관이 기업에 R&D 기술과 서비스 등을 제공해 사업화를 돕는 방식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23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지원 분야는 혁신 성장 8대 선도 기술(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산업, 드론, 바이오헬스, 미래 자동차)과 인공지능(AI),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연탄쿠폰)와 냉·난방기기 지원 예산도 각각 252억 원에서 293억 원으로, 698억 원에서 767억 원으로 확대됐다. 업종 전환과 도시정비사업 시행 등 경영여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해선 경영안정 지원이 500억 원 증액됐다.
아울러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이 184억 원에서 227억...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 지원금액은 가구당 12만 원 내외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이용권)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ㆍ도시가스ㆍ지역난방ㆍ등유ㆍLPGㆍ연탄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이곳에 사는 독거노인 A씨(70·남)는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여름철 전기요금(5000원), 동절기 도시가스 요금(8만6000원)을 받고,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으로 올해 10월 단열‧창호 교체 등을 지원받았다.
성 장관은 단열‧창호 교체 등 공사내역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고, A씨로부터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의견을 들었다.
성 장관은 에너지...
아울러 올해 겨울부터 한부모 및 소년소녀가정세대 5만4000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전기요금 보조 쿠폰)를 신규로 지원하는 등 총 취약계층 65만4000가구의 전기요금 부담(가구평균 10만2000원)을 줄여준다,
산업부는 전력수급 대책 기간 동안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석탄발전 8∼15기(노후석탄 2기...
이번에 임팩트투자 기업으로 선정된 나인와트는 에너지소비패턴과 에너지바우처를 연계한 에너지 AI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에너지사용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 등의 사회적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나인와트에게는 1억 원 상당의 프로젝트 자금 투자와 함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한국전력은...
주택용 절전 할인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 할인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충전 할인, 전기차 충전 할인, 초·중·고교 및 전통시장 할인 등을 원칙적으로 모두 없애 부담을 덜겠다는 것이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해 7월 "콩(원료)보다 두부(전기)가 더 싸다"고 발언하는 등 전기요금 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아울러 11일 국정감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