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AI와 IoT 등 서울 미래 성장 산업 유망 선도기업의 투자 네트워킹 구축과 후속 투자 유치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설명회에는 와이어드컴퍼니(AI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코프(IoT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 레티그리드(AI 기반 에너지관리 시스템), 프런트9(아파트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 소프트온넷(AI 기반...
이 중 국민연금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고려한 투자라고 별도 표시한 채권을 제외하고 보면, ‘엇박자’ 투자 행보는 더 뚜렷해진다. 해당 채권을 제외한 석탄투자 금액을 살펴보면, 국민연금은 직접 투자를 20억 원을 줄였지만, 위탁 투자는 763억 원이나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채권은 이탈리아 '에넬' 관련 채권으로 탈석탄 이후 117억 원에서 789억 원으로 투자...
기관별 추진 사례를 보면 발전사 등 경상경비 규모가 큰 에너지 공기업들은 조경공사 최소화, 국내산 자재 활용, 사택·사옥 관리비 절감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경상경비를 10% 이상 절감했다.
남부발전은 645억 원, 중부발전은 490억 원, 가스공사는 236억 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00억 원의 경비를 절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358억 원), 코레일(-241억 원)...
식품 제조가공업 입지 제한 완화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판매 요건 완화 및 가이드라인 제정 △부산물 비료 생산원료 사용 제한 완화 등의 규제 및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박 옴부즈만은 “청정바이오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제주지역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규제 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후 리스크'가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데도 온실가스 관리시스템(37.8%), 온실가스 배출량 (40.9%), 에너지 소비량 (40.6%) 모두 50%를 밑돌았다.
기후변화 이슈는 현재 전 세계 투자자 등 금융기관이 특히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으로 꼽힌다. 이에 한정애 의원은 “정보의 불충분성은 ESG 평가의 왜곡 가능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잘못된 투자 판단으로...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는 상황에서 영세 주유소 사업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석유관리원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폐업한 주유소 수는 총 663곳이었다. 2020년 220곳...
다만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관리기자재 운용 규정에 따라 스탠드형 실내기를 연결할 경우 4대 이상의 실내기를 연결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냉방 용량 13.0~58.5㎡까지 총 7개 용량의 천장형과 56.9~81.8㎡까지 4개 용량의 스탠드형, 18.7㎡ 용량의 벽걸이형 제품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천장형 신제품은 0.5℃ 단위의 미세 온도 조절...
특히 에너지공단은 효율관리제도를 통해 산업, 건물, 가정 분야 등 77개 에너지사용기자재를 관리하고 혁신기술이 적용된 고효율인증제품 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또 효율관리제품이 탄소중립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에콰도르 광업 및 환경관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19~30일 ‘에콰도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역량강화’1차 년도 온라인 연수를 시행한다.
에콰도르 에너지광업부, 재생에너지관리청 등 중앙부처 실무자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정책, 기술을 주제로 이론 강의,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조별...
이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과 한국에너지공단은 기동마을 발전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었다.
기동마을 발전소는 지난 2019년 4월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기동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농사를 짓기 어려운 노령 농민의 농지를 임대해 영농형 태양광 전용 모듈을 설치한 곳이다. 연간 100kW(킬로와트)를 생산하며, 이는 약 1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단지공단(안전),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관리)와 협력해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삼성서울병원(의료교육)과 협력해 이음5G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첨단 의료ㆍ통신 기술이 결합한 융합 서비스를 창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각 수요...
에너지ㆍ안전 등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참여 삼성전자, 공단 및 병원 등으로 이음5G 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국내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음5G(5G특화망) 솔루션을 확대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안전 △수자원관리 △의료 △의료교육 다섯 개 분야에서 공공ㆍ민간 기관과 협력해 ‘이음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에너지 믹스를 위한 원전과 원전에서 나오는 폐기물 처리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 추진 과정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장관은 착공식 축사에서 “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건설·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건설할 것”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원자력발전의...
환경부, 문화재청, 전라남도,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8개 기관이 협업해 겨우 해결됐다.
농촌현장의 고질적인 민원이 축산 분뇨와 냄새다. 가축 분뇨를 고체 연료화해 처리하는 혁신적 방식이 제시됐으나 규제 때문에 진전이 느리다. 환경과 생태를 살리고, 가축질병을 방지하며,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는 시대 흐름에도 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의욕적으로...
12(금)
△미국과 반도체·양자기술 등 표준화 지속적 협력 강화
△제4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개최
10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원전업계 간담회(경남 창원)
△통상교섭본부장 10:00 수출기업 현장방문(인천남동공단)
△산업부 1차관 하계휴가 8.8(월)~8.12(금)
△통상교섭본부장,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강화키로
△제21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지난 20일 산업부가 에너지기술평가원 및 원자력환경공단과 토론회를 통해 공개한 고준위 방폐물 R&D 로드맵에는 △운반 △저장 △부지 △처분 등 4개 분야만 내용이 담겼다.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관련한 기술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은 고준위 방폐물을 처분만 하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게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프랑스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RE100 기가입 및 관심 기업 임원, 한국CDP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대표 등과 'RE100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 차관은 기업의 RE100 이행 중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RE100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야간 운전자의 눈 피로감을 줄여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인근을 통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LED 조명 교체를 통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야간...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관리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이른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늘어나자 공급에 위기가 생길 것을 우려해 진행됐다. 앞서 7일 최대 전력수요가 92.9GW(기가와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전력수요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