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기업협력군 에너지 동행과제’에서 우수 대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우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 호텔 본관에서 열린 ‘2018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중소 동반성장 사업 우수 대기업으로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18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에너지공단은 방글라데시의 주요 산업인 섬유와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관리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연수에는 에너지공단뿐 아니라 대열보일러, LG전자, 신일이엔씨, 에이프로 등 국내 기업들도 참여해 에너지 효율 산업, 에너지 신산업 분야 선진 기술을 전수했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빠른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환경은 여전히 열악해 많은 투자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1일(현지 시각) 페루의 광업 및 환경 분야 3개 정부 기관인 에너지광업부, 환경평가감독청, 에너지투자감독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MEM)와 광산 환경 개선을, 환경평가감독청(OEFA)과는 광산지역 환경감독 역량 강화를 협력한다. 페루 에너지투자감독청(OSINERGMIN)과 물리적...
(IE3)으로 전용량대에 확대 적용되고, 내년 1월 1일부터 대용량 전동기(225kW~375kW)의 2극과 8극도 IE3급으로 관리된다는 점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형중 에너지공단 효율기술실장은 “전동기 집중 사후관리를 통해 건전한 제품 유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품질관리를 포함한 제조 전반에 대한 업체점검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북아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 사업 관련 한·중·일 전문가 회의 개최(석간)
△겨울철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나우의 모험’ 추진
△페루 리막강 우리나라 통합수자원 기술로 관리…중남미 물관리 산업 진출 발판
△깃대종 친구들 애니메이션으로 자연보전 교육
△제2차 악취방지종합시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북아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 사업 관련 한·중·일 전문가 회의 개최(석간)
△겨울철 기후변화 대응·적응 캠페인 ‘나우의 모험’ 추진
△페루 리막강 우리나라 통합수자원 기술로 관리…중남미 물관리 산업 진출 발판
△깃대종 친구들 애니메이션으로 자연보전 교육
△제2차 악취방지종합시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한편, SK에너지 울산CLX는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약 100여곳의 협력사 관리감독자 및 안전관리자 등을 초청해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울산CLX 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구성원들이 강사로 나서 각 공장별 공정지식을 전달하고, 유해 위험 요소와 비상 시 대응요령 등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제반 사항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의 에너지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하는 ‘에너지 동행사업’의 일환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8월부터 에너지 컨설팅 전문 기관과 함께 협력사의 생산설비와 에너지 현황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 진단 후 개선 방안이 도출되면 설비 투자에 필요한 자금 일부를...
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ㆍ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광업발전을 위한 광해방지 기술 및 정책’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20개 국가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에너지자원 분야 남북교류협력’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16개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제7회 미래코 과학캠프’를 이달 7~9일 경북 문경 문경새재리조트에서 연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진흥지구 7개 시·군 및 원주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광산 개발로 황폐해진 지역을 스마트 에너지 타운으로 재생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스마트 에너지 타운을 만드는 ‘미래...
◇ ‘기술투자→내수시장 확보→산업경쟁력 강화→수출’ 선순환시스템 구축 =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현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발전 위주의 보급 정책으로 산업 육성과 열, 수송 등 다른 부문에 대한 고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태양광과 풍력을 위주로...
엄격한 융자 심사와 채권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해외자원 개발 정책 융자 중 신용등급 B++ 이하 기업에 지원된 채권 규모는 3840억 원이었다. 통상적으로 기업의 신용등급 B++ 이하면 원리금 상환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투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산업부 산하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신산업 분야 93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한다.
참가기업들은 미래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박람회에서는...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설계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 왔다. 특히 2013년 4월부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실증 연구에 착수한 바이오리액터 기술은 현재 수의계약 단계로 연내 매출이 가시화한 상황이다. 바이오 리액터 기술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를 이용한다. 매립장은 한국종합기술이 특허를 갖고 있어 다른 기업의 진입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12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손호승 삼정회계법인 전무와 채준규 국민연금관리공단 전 리서치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제일모직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국민연금이 고의로 부풀렸다는 의혹이다.
이어 대기업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