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 중소협력사의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효성중공업만 참여해오던 사업이었지만 2019년부터 지주사를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까지 확대했다.
이러한 현장진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에코매스와 함께 기존 종량제봉투 대비 탄소 발생률을 14% 줄인 ‘탄소저감형 친환경 종량제봉투’를 개발했다. 생분해 원료와 재생원료만 포함된 기존 봉투와 달리 해당 종량제봉투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폐당밀로 제작돼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가 20% 이상 함유됐다.
앞으로 협력재단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에너지 확산...
LX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산단의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LX공사는 3년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 혁신, 안전성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고 민간에 실시간...
㈜대홍기획,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스튜디오씨드코리아(주), ㈜커리어스타, 재단법인 광주전남연구원, 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주관광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광역시 수성구 등이다.
대통령 포창을 받는 한화손해사정은 자녀출산 시 남성이 최대 30일까지 사용(10일 의무 사용)할 수 있는 육아 휴가제도와 결혼·자녀육아로 퇴직한 직원을...
공단은 기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다른 시설물(가스, 상하수도 등)의 굴착공사로부터 인접한 열수송관의 파손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굴착공사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지역난방 집단에너지사업자의 94%가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약 6만2000건의 굴착공사 정보를 활용해...
산단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미터링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를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전력설비 노하우와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 ‘인티그릭’을 활용해 반월시화산단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기반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기술을 개발해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 적용, 한국에너지공단 BEMS 2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KT송파빌딩은 BEMS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고, 연말께 본인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향후 적용을 앞둔 부동산을 보면 물류센터, 연구개발(R&D)센터 등 다양하다. 안전사고 예방에 특화한 안전관리 상품을 물류센터에 적용하기도...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종합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소개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한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리스크 관리 도구”라고 정의했다.
한편 김 의장은 최근 유럽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그린플레이션 등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도 전했다.
그린플레이션은 탄소중립 취지에 따라 석탄발전 비중을 낮추다 보니 천연가스 등 의존도가 높아지고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2020년 10월 100만 BTU(열량 단위)당 2.62달러였던 천연가스 가격은...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코레일유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안 차관은 "빠른 시일 내 안전관리 미흡...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회 개최
△수산가공분야 에너지절감시설 전기세 절감 등 효과 탁월
△선박안전법에 따른 선박결함신고 개선 추진
△남극해양보호구역 장관회의 개최
29일(수)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 수립·발표(석간)
△항만시설, 더 튼튼하게 보다 안전하게 만든다.
△동해항 서부두 방진형 임항창고 준공
△인천항 내항...
평가 대상인 13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코레일유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13개 기관은 15일까지 약 89.8%의 개선...
재무 건전성과 관련해선 “정부 산하의 해외자원관리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산을 적기에 공정가치 이상으로 매각하는 한편 금융유동성과 금융비용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축사를 통해 공단의 △재무건전성 제고 △친환경·저탄소 신산업 소재에 필수적인 핵심광물(희소금속 등)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폐광지역...
대부분이 대형 SOC(사회간접자본)·에너지 기관인 공기업은 90.3%(28개)가 안전역량과 안전수준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2등급을 받은 동서발전 등 5개 기관은 안전경영체계가 잘 구축돼 있고, 실제 작업현장에서 안전 활동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반면, 중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은 안전경영체계 구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