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앞으로 서울 내 주요 업무권역의 오피스 포화 상태가 이어지면서 마곡이나 상암 등이 대체지로 부상할 것이란 의견도 내놨다.
최 본부장은 “마곡지구 내 오피스 공급이 대규모로 내년부터 시작되는 데 사실 기존에 마곡지역은 임차사들이 선호하는 시장이 아니었지만, 최근 주요지역 임대료 인상이 이어지면서 마곡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내 프라임급 오피스인 ‘태평로빌딩’, ‘트윈트리타워’ 등이 대표적인 기초자산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이지스밸류리츠에 대해 △매우 우수한 현금 흐름 안정성 및 자산 포트폴리오 △매우 우수한 커버리지 지표(EBITDA/고정비)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매우 우수한 보유자산 가치 △운영자산을 통한 현금흐름의 안정성...
이날 USGBC와 친환경 도시개발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오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용산국제업무지구처럼 일정한 지역을 개발할 때 과거와 달리 지역별로 탄소 저감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리드 인증 건물은 인증을 받지 않은 건물 대비 약 20~40%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최종 운영비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건축물은 업무시설 1개 동 지상 35층 규모다. 1층은 7m 높이의 개방형 통로로 조성되고 14m 높이의 계단형 휴식공간과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은 개방형 녹지와 연계해 일반 시민에게 상시 열린 공간으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가재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하나, 둘 완료되는 등...
"오늘 미국 그린빌딩협회(USGBC)와 맺은 협약(MOU)을 계기로 용산국제업무지구처럼 일정한 지역을 개발할 때 과거와 달리 지역별로 탄소 저감이 가능해진다."
오 시장은 18일(현지시간) 오후 3시 뉴욕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단지(WTC Campus)’를 찾아 피터 템플턴 USGBC(미국그린빌딩협회) 회장과 면담하고 서울시 친환경 도시개발 인증체계 구축을...
본청 범죄예방대응국은 기존 범죄예방정책과와 치안상황관리관을 통합해 112신고에 대응하고 지구대ㆍ파출소 업무를 총괄한다. 경찰서 역시 생활안전과와 112상황실을 합쳐 범죄예방대응과로 재편한다. 범죄예방과 대응 업무를 통합해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는 의도다.
경찰은 행정ㆍ관리 업무를 하는 내근 부서를 통폐합하고 감축한 인력 2975명을...
워터프론트 개발사업은 활용 가치가 낮아진 ‘토론토 온타리오호’ 주변을 생활·업무·여가 등 복합용도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이 가진 천혜의 자연자원 ‘한강’과 ‘탄천’의 매력·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강 본류~탄천 합수부를 중심으로 자연호안 복원을 통한 자연성 회복, 국제교류복합지구와의 접근성 개선, 매력적인 수변여가문화공간 조성...
현재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강남권역(GBD), 여의도권역(YBD), 분당판교권역(BBD) 등 핵심 비즈니스 권역에 자리한 9000평 이상 규모의 이른바 프라임오피스 빌딩들을 중심으로 오피스 미디어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알지비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 펫커머스 플랫폼 ‘도담하랑’을 운영하는 알지비에이(RGBA)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Renewable Electricity)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한 삼성전자는 2027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100% 무공해차(전기ㆍ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용수 재이용량↑
삼성전자는 지난해 탄소배출전망치 대비 1016만 톤을 감축했다. 이는 2021년 대비 감축량이 59%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공정가스...
토론토 중앙 수변을 업무·상업·주거, 호수공원 등 대규모 복합용도로 재개발한 워터프론트 토론토도 찾는다. 산업화로 고립된 수변의 자연성을 복원해 쾌적한 산책로와 생태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후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18일 배터리파크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 헌화한다. 오후에는 에릭 애덤스...
시설 노후와 분진·소음 탓에 혐오시설로 전락했던 광운대역세권 물류부지가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동북권 신 경제거점으로 재도약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사전협상조정협의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광운대역 물류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상지를...
이에 대해 이재형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도 "우주항공청장이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독립적으로 우주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정책 전략 수립에서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총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공청회에 전문가로 참여한 유창경 교수는 "국가우주위원회는 심의, 의결을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위원회가 상시로...
배당수익 감소 등 리츠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점진적인 금리 인하에 따라 비용 감소가 예상되며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오피스 시장의 경우 임대상승률이 비용 증가분을 초과하면서 배당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특별배당 지급이 예정되어있는 신한알파리츠, 중심업무지구(CBD) 주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SK리츠 등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달 14일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주거비율 20%→30%로 상향…매각 기대미래수요 대응하는 핵심거점 조성할 계획
서울시가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를 두고 업무시설 기능을 확대하고, 숙박시설 비중을 축소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춰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서울시는 상암...
서울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높은 중구, 강남구, 광진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에서 전월 대비 전세가가 뛰었다. 해당 자치구 모두 구축 아파트의 가격상승이 두드러졌다. 강남구 개포동, 일원동 및 송파구 가락동, 잠실동 등은 리모델링 추진 및 정비사업 유망단지 위주로 가격이 반등했다.
1~7월까지 수도권 전세거래 누계건수는 9만4413건으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내 마지막 공급대상 토지인 업무시설용지와 주차장 용지 2필지를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남 공공주택지구는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에 있다. 남측으로 헌릉로, 동측으로 밤고개길에 면해 있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개발 프로젝트는 2001년부터 운영돼왔으며 로켓 발사 업무는 JAXA에서 미쓰비시중공업으로 이관됐다. 미쓰비시중공업의 로켓 발사 성공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약 98%로 올해 1월 46호기도 성공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다만 H2A 로켓 47호기는 당초 5월 발사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H2A를 대체할 신형 로켓인 H3 1호기의 발사가 실패하면서 일정을 연기했다. H3...
무교다동에는 22층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노후 주택이 많은 성북구 안암동 3가 일대는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신반포 4지구는 기부채납 시설 일부가 학교시설로 변경됐다.
7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명동 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명동 관광특구와 청계천...
신세계푸드는 5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푸드테크 산업 협력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목표로 하는 aT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aT의 ‘그린푸드...
을지로4가역 주변에는 개방형 녹지를 품은 37층 높이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 6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인 노량진 6구역은 2014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현재 기존 건축물 해제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