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moon56ik’은 “저번에 엄홍길 대장이 TV에서 ‘뒷동산 가는데 히말라야 가는 복장들 하고 다닌다’고 했다”며 “가까운 서울 청계산에 가봐도 99.9%가 얼룩달룩 등산복에 등산모”라고 비판했다.
‘positive’도 “우리나라같이 허례허식 많은 나라도 없을 듯”이라며 “부모들이 저러니 학생들 ‘노스 계급’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다날미디어는 4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살자’(www.salja.co.kr)의 홍보대사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살자는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로 △또래들과 이야기하는 자유게시판 ‘푸념’ △이성 친구와 또래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만남’△재취업과 노후설계 등 중년층을 위한 신뢰도 있는 일자리 정보를...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고(故)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49재에는 토지스님과 고인(故人)의 유가족,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 대한산악연맹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같은 시간 박 대장의 모교인 동국대에서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열렸다.
박영석 원정대는 지난 10월 18일 안나푸르나 남벽에 '코리안 루트'를...
공항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산악연맹 관계자들도 함께 이들을 기다렸다.
네팔 현지에서 수색작업을 지휘하던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박 대장 원정대의 실종 추정 위치는 파악했지만 극심한 기상악화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내년 수색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영석 대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산악인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사고에...
박경철, 엄홍길 산악대장, 유홍준 교수, 조영남, 이장희, 故 최진실 등 '무릎팍 도사'를 거쳐간 많은 스타, 유명인사들은 출연 전후 달라진 삶과 의미를 전하며 '무릎팍도사'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조영남은 "왜 없어지는 거냐?"고 물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부터는 2부 코너였던 '라디오 스타' 단독으로 코너가...
산악인 엄홍길(밀레 기술고문)은 19일 육군 30기계화사단에서 참모 및 장병을 대상으로 ‘도전과 극복’ 이란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지난 22년 동안 50여 차례에 걸쳐 해외 원정등반을 해오며 겪었던 실패와 좌절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극복 과정에서 얻은 꿈과 희망, 무한한 도전정신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UDT 출신이기도 한 엄 대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네팔 어린이 학교 건립 사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엄홍길휴먼재단은 현재 네번째 네팔 어린이학교 건립을 진행중인 상황 이다.
안재만 대표는 백혈병골수기증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성덕바우만씨가 방송 이후 한미 동시 바자회, 화상연결 등을 통해 한국에서 반향을 일으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으며, 어린이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현지에서 제작된 벽돌로 벽을 마감하고 1층 슬라브 위에 철골 트러스트로 지붕을 얹어 2층에 야외교실(4개교실)을 지을 예정이다.
엄홍길휴먼재단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엄홍길 대장은 “현재 현지의 기후가 우기여서 건축 공사 환경이 쉽진 않지만 1, 2차 학교 건립의 경험을 토대로 계획대로 무사히 2012년 3월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산에 오른듯 "산같은 엄홍길 대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엄홍길 대장의 모습도 공개했다.
엄홍길 대장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프스 배경이 너무 멋있다", "부럽다", "휴가를 알프스로 가고 싶어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사랑나눔 신라면 블랙 도봉산여행’걷기대회가 바로 그 것.
이날 걷기대회는 약 400여명의 참가자로부터 1만원을 모금하고 참가자의 기부액만큼 농심이 추가기부해‘엄홍길 휴먼재단’에 1000만원이 기탁됐다. 기부금은 네팔지역 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농심은 지난 12일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신라면 블랙 도봉산여행'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약 400여명의 참가해 1만원을 모금하고, 참가자의 기부액만큼 농심이 추가기부해 '엄홍길 휴먼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네팔지역 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엄홍길 휴먼재단'은...
AIA생명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은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이후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네팔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네팔에 16개 학교 건립을 추진해가고 있다.
AIA생명은 엄홍길휴먼재단이 제3차 휴먼스쿨로...
AIA생명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등정한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AIA생명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로서의 엄홍길 대장의 건강하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50대 이상 시니어층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인 ‘여유 50+’에 적극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휘 AIA생명 사장은 “강인한 의지와...
오은선 대장이 6일 저녁 카트만두 야크앤예티 호텔에서 열린 '오은선 대장 여성 세계최초 14좌 완등 축하 리셉션'에서 축하에 대한 답사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 대장은 지난 1986년 이탈리아의 라인홀트 메스너가 첫 14좌 완등을 한 뒤 남녀 통틀어 20번째, 2001년 박영석·엄홍길, 2003년 한왕용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14개 정상을 밟았다.
2000년 7월 엄홍길 대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이후 박영석(2001년), 한왕용(2003년) 대장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14좌에 발자국을 남겼다.
특히 "대자연을 있는 그대로 만나고 싶어 무산소 등정을 고집한다"고 말했던 오 대장은 14좌 중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와 2번째 높은 K2(8611m)를 제외하고 12개 봉에...
2000년 7월 엄홍길 대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이후 박영석(2001년), 한왕용(2003년) 대장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14좌에 발자국을 남겼다.
특히 오 대장은 14좌 중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와 2번째 높은 K2(8611m)를 제외하고는 12개 봉에 무산소로 올랐다.
한편 장 과장은 이번 등반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회사를 설득하기 위해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추천까지 받는 노력을 펼치기도 했다. STX조선해양 측에서도 장 과장이 그룹 차원에서 STX의 경영이념인 '창의와 도전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평가해 흔쾌히 2개월 간의 휴직을 승인했다.
장 과장은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
특히 1박2일 코스로 천왕봉 등정에 도전한 김국진 윤형빈 팀과 그들을 이끈 엄홍길 대장의 이갸기가 그려져 전파를 탔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정복에 성공한 엄홍길 대장이지만 히말라야 등정 중 발가락 일부를 잃었던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무게 중심 때문에 발바닥 전부를 땅에 델 수 없는 엄홍길 대장의 모습에 힘든 기색이 역력했던 김국진과...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진에어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며, 전원에게 박범신 작가의 저서, 제주 감물 스카프, 여행책자, 진에어 친환경 노트를 제공하는 등 경품 행운도 제공된다.
한편, 올해말까지 진행될 진에어의 '제주올레 녹색문학투어'는 12월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제주올레를 트래킹할 예정이다.
카리스마 부문-산악인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의 완성이라는 신기원을 이루어 낸 장본인. 한국인의 긍지를 일깨워 준 국내 최고의 산악인.
크리에이티비티 부문-사진작가 김용호
인간의 내면을 표현한 작품 전회인 페이퍼 뮤지엄 , 대림 미술관 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
이노베이션 부문-건축가 김원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건축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