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국민의힘 의원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R&D예산 삭감은 패착이고 미래기술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는데 대단히 선동적이고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내년도 R&D예산은 지난 정부 평균보다 1조6000억원 더 많고 글로벌경쟁에 맞춰 선도해야 할 미래 기술 투자 개발도 정부에서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야당은 R&D 삭감으로...
'타투업법안'을 발의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강기윤·엄태영·홍석준·최영희·조명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최종윤·송재호·한정애·김영주 의원이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들은 대체로 문신업자 및 반영구화장업자를 대상으로 면허와 업무 범위, 위생관리 의무 등을 규정하고, 문신업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등을 법제화하는...
국토부는 엄태영 의원이 7월 대표발의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법안은 과징금을 불법 하도급 대금의 30% 이하에서 40% 이하로 높이고 불법 하도급으로 인한 부실시공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5배 범위 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도록 했다.
원청이 불법 하도급을 지시·공모하면 피해액의 5배, 관리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3배...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이민청 설립 추진 상황을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장관 취임 당시 이민청 설립 검토를 제시한 바 있다.
엄 의원이 “외국인 유학생을 국내 기업에 취업시키거나 정착시키는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가 오는 10월 초 종료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8개...
이외에 구자근·권영세·김병욱·김성원·박덕흠·박성민·박성중·배준영·송언석·안철수·윤두현윤창현·엄태영·이만희·이명수·장동혁·정경희·정희용·조은희·조해진·전주혜·최승재·최영희·최춘식·허은아 등 20여 명의 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총...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피해자들에 대해서 우리가 특별 대책을 세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억울한 사람 구제한다고 더 많은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되겠냐”고 입을 뗐다.
엄 의원은 이어 “지금 사회적으로 ‘보이스 피싱’부터 집단사기를 당하고 피해를 본 사례가 얼마나 많냐”면서 “다들 집단으로 찾아와서 보상 요구를 하면...
행사에는 20개 스타트업의 대표와 임직원, 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C랩 자문위원, C랩 관계자 및 삼성전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삼성전자가 육성한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육성에 전심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시대에 진입했다. 동시에 극심한 수도권 집중화와 저출산·인구감소 등으로 ‘국토 불균형’과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여있다. 2020년 기준으로 수도권에 인구의 50.24%가 거주하며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섰다. 계속되는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현상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가까운 미래엔 국가소멸 위기로...
조강특위에는 김석기 사무총장(위원장)과 이양수·엄태영 부총장이 당연직으로 활동한다. 원내에서는 배현진(서울 송파을)·최춘식(경기 포천·가평) 의원, 원외에서는 함경우 경기 광주갑 당협위원장과 함인경 변호사가 합류했다.
이번 조강특위 명단에 친윤계 인사들이 대거 합류됐다. 대표적으로 배현진 의원이 눈에 띈다. 배 의원은 친홍계(친 홍준표) 인사로...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적발된 전 정부 내 전력사업기반기금 위법 사례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지난 정부의 태양광 보급 과정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경찰, 검찰이 수사 중으로 수사 진행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산업부 내부적으로도 그런 문제가 생기지...
73.6일간 정지…총 232건 발생불시정지, 경영평가 항목 포함서부발전 피해액만 33억원가량엄태영 의원 "최대한 예방 必"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자회사 5곳이 지난 5년간 발전소 불시정지 사고로 78억 원가량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 과실로 인한 피해도 12건이나 발생했다. 이에 사전 점검 등 더 철저한 발전소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지역화폐 반대론을 펼쳤다. 엄 의원은 “지역화폐는 정치적 선동적으로 쓰일 따름이지 현장에선 별 이득이 없다”며 “과거엔 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그런 역할을 잃었고, 현금깡으로 사용된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민주당 김성환 의원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후속사업 명칭을...
반면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화폐 반대론을 폈다. 엄 의원은 “지역화폐는 정치적 선동적으로 쓰일 따름이지 현장에선 별 이득이 없다”며 “과거엔 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그런 역할을 잃었고, 현금깡으로도 사용돼 제 그 기능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을 향해 세심하게 분석 결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보다 보안 지적사항 33건 늘어한전 등 에너지 분야가 452건으로 많아산업부, 세부 지적 사항 공개 않고 있어엄태영 의원 "보강 위한 대안 마련하라"
한국전력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의 보안체계가 지난해보다 취약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에너지와 무역, 연구·개발 등 보안이 필요한 부분에 허점이 보이면서 시스템 보강이 필요하단...
앞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실은 산업부와 중기부 산하 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전에서 금품·향응 수수로 해임된 31명의 임직원이 25억 4000만 원의 퇴직금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해임된 31명의 임직원이 받은 뇌물은 총 8억 3000만 원에 달했다. 이에 상반기에만 14조 3000억여 원의 적자를 본 한전이 비위 행위자들에게도 돈을...
산업부 산하기관 14곳 총 분석총 금액만 41억 5000만원 달해엄태영 의원 "비정상적인 일들"
14조 원 빚더미에 앉은 한국전력공사가 뇌물을 받아 해임된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25억 원 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이 뇌물 수수로 해임된 직원에게 40억 원이 넘는 퇴직금을 줘 공공기관 퇴직금...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국민의 힘),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국민의 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조세정책학회,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2 시멘트산업 ESG경영 국회포럼'에 참가했다.
이날 포럼에는 엄태영, 유상범 의원을 비롯해 시멘트업계에서는 이현준 회장(쌍용C&E), 이종석(삼표)...
이준석 전 대표 측, “민사소송법 제186조에 의거, 비대위원 송달 거부 안 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낸 가처분 신청서를 권성동 원내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7명(성일종·엄태영·전주혜·정양석·주기환·최재민·이소희) 비대위원들이 송달받기를 거부하자 이 전 대표는 “가처분 지연시키려고 하는 전술이냐”고 반발했다.
이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아니...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고집스럽고 미심쩍은 탈원전 정책과 갑작스러운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해 국민 부담이 가중될 거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이번 정부에선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발전원별로 전체적인 수급이나 경제성, 발전 방향을 잘 살펴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