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통해 송어 얼음낚시·맨손잡기를 체험하고,직접 잡은 송어를 회나 구이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살아있는 송어도 판매하니 송어를 잡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눈썰매, 스케이트, 스노래프팅, 얼음카트, 얼음자전거 등 다채로운 겨울 놀이도 즐길 수 있다.
◇눈이 쌓이면 더욱 아름다운 겨울왕국, 대관령 ‘양떼목장’...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백만 명 규모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낚시 경험이 없는 어린이나 여성들도 즐길 수 있어 가족...
송어 얼음낚시와 얼음 미끄럼틀을 비롯해 나무 꼬챙이와 옛날 썰매를 그대로 사용한 전통 썰매를 경험할 수 있다.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선 스케이트와 아이스하키를 3500원(어른 기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의정부 실내빙상장 옆에 전국 최대 규모의 컬링장이 이달 완공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빙판 위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2014년...
진부역 인근 오대천변 축제장에서 ‘평창송어축제’(12월 22일~내년 2월 25일)가 22일 막을 올려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의 송어낚시와 눈썰매, 스노우 봅슬레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강릉역 앞에는 올림픽 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웰컴센터’가 설치되고 강릉의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만든 ‘강릉 월화거리’에서는 다채로운 축제와...
마이크로닷 역시 동일한 사진을 게재하며 “제주도에서 낚시 후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 무지 큰 산 ‘산방산’을 보며 우리 가족 사진 찍어요! 라하며 사진 찍자고 보채고 다 같이 추억에 사진을 찰칵!”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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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이은하, 쿠싱증후군으로 체중 급증
가수 이은하가 희귀병...
이달의 지역축제 행사로는 이달 6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서 열리는 제4회 설빙 송어·빙어 축제를 선정했다.
얼음낚시 행사는 물론 썰매와 어린이 전동바이크 등 자녀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준비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7 산천어축제’에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썰매, 빙상스포츠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난 해에는 참가자 규모가 150만 명을 돌파,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홍천강 꽁꽁 축제장과 평창군 송어축제장에도 관광객 수만명이 몰려 얼음판 위에서 송어 낚시를 즐겼다.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대형 눈 미끄럼틀, 얼음 볼링, 얼음 미니 골프 등을 즐겼다. 축제장에 설치된 67개의 눈 조각 주변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전국 유명 스키장에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발길이...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얼음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루어낚시, 썰매타기, 얼음조각 전시, 창작썰매콘테스트 등 70여 가지가 마련됐다. 얼음낚시터는 안전을 강화하고자 낚싯대를 드리우는 구멍 간격을 기존보다 4m씩 넓게 뚫었다.
주최측은 올해부터 화천 산천어 축제를 관광객이 숙박하고 가는 1박2일 ‘체류형 축제’로 변신하는 원년으로 정했다. 이에 밤낚시와 야간...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예약이 폭주하는 등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이 역대 최다인 8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7년 정유년에도 국내 최대 지역축제인...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 ‘2016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 왔으며, 올해 참가객 규모 150만명을 돌파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미국 CNN에 의해 ‘겨울철 7대 불가사의(7...
은빛을 띠는 빙어는 겨울철 얼음낚시꾼들의 사랑을 받는 어종 중 하나다. 파닥파닥 몸을 흔드는 빙어를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에 쏙! 어린 아이들도 곧잘 먹는 빙어는 회, 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용두레마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제10회 강화빙어축제에는 용두레마을에서 떡과 연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과 남쪽을...
포천의 또 다른 겨울축제인 송어축제도 얼음낚시는 커녕 고무보트를 타고 송어낚시를 해야 했을 정도라고. 살얼음판을 걷듯 불안정했던 산정호수에 드디어 얼음장 같은 바람이 불어왔다. 산정호수에 진정한 겨울이 왔다고, 썰매축제 완전 개장이라고 전해라~
오늘은 우리 누나가 루돌프! 누나 달려!
얼음 위를 씽씽
꽁꽁 얼어 붉어진 손등을 녹이려...
얼음집을 지을 땐 얼음만 나르고, 낚시를 할 땐 꼼짝 안하고 낚시를 하는 모습 등의 엉뚱하지만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이에 반해 송지효의 오빠 역할을 맡은 임시완은 “낚시는 내가 전문이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지만, 실제 낚시에서는 어획량이 기대만큼 좋지 못했다.
또 임시완은 “맨손으로 고기 잡는 건 자신이 없다”고 말 했지만 맨손으로...
춥다고 말하면 옷을 덮어주고, 심심하다고 하면 춤을 추는 등 금지옥엽 여동생 다루듯 했다.
또 고아성에게 좋은 얼음집을 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얼음을 날랐으며, 따뜻한 저녁밥을 먹이기 위해 추운 바람이 부는 낚시터에서 고기를 열심히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아성은 오빠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애교스러운 막내 동생의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