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3편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4, 5편은 촬영을 진행 중이다. 현재 2024년 3편, 2026년 4편, 2028년 5편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바타:웨이 오브 워터’의 티저 예고편은 다음 달 3일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언론 시사회에 앞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국내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의 40여 년 음악 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치의 노래, 정태춘’이 26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했다. 정태춘 씨가 직접 부른 ‘건너간다’, ‘5.18’, ‘정동진3’ 등 28곡이 러닝타임 113분 곳곳에 공연 실황처럼 녹아들었다.
영화는 아내 박은옥과 함께한 80년대 소극장 공연 투어 ‘얘기노래마당’부터 데뷔 40주년을 맞은 2019년 공연까지의 시간을 글...
25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한 ‘우연과 상상’은 세 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이 걷어찬 남자친구를 다시 찾아간 ‘메이코’, 모종의 계약 때문에 노교수를 유혹하려는 유부녀 ‘나오’, 길에서 마주친 고교 동창으로부터 대반전을 경험하는 중년의 ‘나츠코’까지, 관객은 마치 세 여인의 은밀한 연애사나 숨겨진 고민을 엿듣는 듯한 흥미로운...
14일 언론시사회를 연 다큐멘터리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는 조합원의 ‘위대한 계약’으로 시작된 파주출판도시의 역사를 찬찬히 되짚는 작품이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다운 감독은 민간인의 힘으로 추진된 파주출판도시의 여정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위대한 계약’은 2000년에 체결된...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연 ‘공기살인’은 글로벌 그룹 오투의 가습기 살균제에 함유된 PHMG성분 때문에 폐질환 사망자가 급증하는 2011년 상황을 다룬다.
아내 길주(서영희)와 아들을 잃은 태훈(김상경)은 처제 영주(이선빈)와 피해자를 규합해 진실을 밝혀내려 하지만, 이미 1000만 병 이상 해당 제품을 판매해온 글로벌 그룹 오투는 사건을 은폐하기...
개봉을 앞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7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신비한 동물사전(2016)',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이후 공개되는 세 번째 작품이다.
머글 세계와 마법 세계 모두를 지배하려는 흑마법사 그린델왈드(매즈 미켈슨)의 야심에 세계가 위험에 놓이자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
지난달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수정 감독은 “일반 관객들에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장치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노동운동의 대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개인의 갈등과 변화를 만나보기 바란다”고 했다.
‘재춘언니’는 2020년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시사회 당일 ‘버라이어티’ 기자 맷 다넬리가 그의 트위터에 “쿠키영상에 해리 스타일스가 타노스의 동생 에로스로 나온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그의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마블은 이터널스에서 스타일스의 역할을 비밀에 부쳤는데, 기자의 스포일러로 무산된 셈입니다. 에로스는 슈퍼 악당 타노스의 동생이지만 온화한 성격과 낭만적인 매력의 캐릭터로...
비대면 시사회, 되려 비용 증가
영화 개봉일 1~2주 전엔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영화를 언론에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이 때문에 언론사, 배급사, 극장은 이날을 '디데이(D-day)'로 여긴다.
배급사는 언론배급시사회를 위해 용산 CGV,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등 장소를 정하고 각 영화관에서 제일 큰 상영관 하나를...
조인성은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처음엔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그동안 혼자 이끌어가는 작품들을 해왔는데 감독님과 김윤석, 허준호 선배가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출연했던 영화에 비해 역할이 작아도...
중도하차를 했던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한 이후 공식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내일의 기억'의 언론시사회 하루 전에 해당 논란이 터지면서 영화 시사회에도 불참했으며,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하차했다. 또 네티즌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 수상자임에도 백상예술대상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처음 스케줄을 취소한 것은 지난 13일 있었던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였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날 1만8000여명을 동원하며 영화 ‘서복’을 재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평론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으며 관람객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급사에 따르면 촬영 당시 서유민 감독과 함께 서예지와 김강우는 긴박한 현장은...
서예지는 수진으로 변신해 활약했지만, 개봉을 앞두고 김정현 조종설 및 학폭, 학력위조, 학폭 의혹에 시달리며 언론시사회 등 모든 행사에 불참했다.
이에 졸지에 혼자 영화 홍보에 나서던 남자 주인공 김강우는 SNS를 통해 영화가 무사히 상영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서예지 논란에도 영화는 개봉 전후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서예지는 이날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김정현에 관한 질문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참 사유로는 ‘개인 사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과거 학폭설까지 재점화 되며 ‘아일랜드’ 측은 난감한 입장에 놓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10월 ‘아일랜드’ 출연을 검토...
다만 서예지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릴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유로 참석을 취소했다.
또한 서예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예정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일랜드’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고, 2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당초 서예지는 13일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결국 뒤늦게 불참 사실을 알렸어.
의혹은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2018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불거졌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라면서...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날 까지만해도 서예지는 간담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예지는 전날 밤 ‘내일의 기억’ 측에 ‘개인적 사유’를 이유로 시사회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정현 조종설’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서유민 감독,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이 예정됐던 가운데,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변동 없이 시사회 무대에 올라 직접 심경을 밝힐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는 김정현이 과거 MBC...
"좋은 여행지의 영상을 봤을 때, 언젠가 꼭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듯 극장에서 '몬테크리스토'를 본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으실 겁니다."
김지원 EMK 부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로 선보이게 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그 현장감이 스크린으로 보니 세세한 눈짓, 손짓으로 더 다이나믹해진 듯하다."
16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 언론시사회에서 명성황후 역의 차지연은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로 관객을 만나는 것에 대해 "새로운 시스템이지만 움직임을...